1. 날씨 선택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16일 현제 비가 오거나 일요일까지 매우 추운데
우리가 출발하는 20일 월요일 부터 무척 따뜻하고 비가 오지 않는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날씨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1일차 2웦20日 月요일 나가사키 : 맑은 후 약간 흐림 아침 1℃ 낮 9℃ 이사나야마 야경구경하기 좋겠습니다.
2일차 2웦21日 火요일 운젠과 구마모토지역 : 흐림 4℃ 낮 10℃
3일차 2웦22日 水요일 벳뿌 및 유후인 지역 : 흐림 6℃ 낮 12℃
3일차 2웦23日 目요일 후쿠오카 지역 : 흐림 9℃ 낮 14℃
*** 연수기간 내내 비가 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복 받은것 같습니다.
여하튼 우리나라 봄날씨라고 생각하면 되겠내요...
*** 첫날 이나사야마 야경보러 산에 올라가니 껴입을 가벼운옷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2.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최종점검
1) 여권 : 외국에서 신분증명은 물론 출/입국 시 반드시 필요하다.
2) 여권사진 2~3장 : 여권분실을 대비하여 여분의 사진이 필요하다.
3) 항공권 : 인솔자가 관리
4) 여권 사본 : 여권 분실을 대비하여 1부씩 복사하여 사진과 함께 따로 보관한다.
5) 필기도구 : 여행지에서 필담으로 소통하거나 메모할 때 유용하다.
6) 현금( 엔화 및 원화) : 여행지에서 사용할 엔화와 귀국 후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차비는 챙겨두기 바람.
7) 보조가방 : 시내를 관광할 때 카메라.가이드북등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에 편하다.
3. 세면도구 : 웬만한 세면도구( 빗,면도기,치솔,치약등) 호텔에 구비되어 있음.
*** 제공되는 치약은 1회용이라 조그만 한국 치약을 갖고가면 좋을 듯합니다.
4. 비상약 : 해외에 나가면 약품 구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약이나 비상약(소화제,두통약,해열제,종합감기약,1회용 밴드등)은 이원회 차장이
준비 해 주었으면 합니다.
5. 모자,선글라스 : 멋을 내실려면 준비하시길.
6. 일본은 전부 110V입니다.
카메라,헨드폰 충전기와 220v에서 110V사용 가능하게 하는 아답터라 든가.
여성분은 브러쉬형 헤어드라이어 라든가 전기 고데기를 준비하면 좋을 듯
7. 우산은 준비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필요하면 100엔샵에서 구입하면 되니까요...
8. 가방고르기
여행을 간다는 즐거움에 이것저것 넣다 보면 어느새 가방은 과식한 양모냥 빵빵해진다.
우선 나의 여행 코스를 생각하고 짐의 양을 정한 후 배낭을 어깨에 둘러멘 배낭족이 될 것인지.
크로스 백에 커다란 드렁크를 돌돌 굴리며 다니는 우아한 여행족이 될 것인지를 선택하도록 하자,
우리는 3박4일이고 호텔에 짐을 맏기고 다니거나 코인록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알맞은 여행용 트렁크와 보조가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본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독특한 물건들이 천국이다.
아무리 구두쇠가 된다 해도 지감은 열리기 마련 따라서 선물이 즐어나는 건 당연하므로
돌아올 때를 대비해서 가방의 1/3은 비워두는 센스를 잊지 말자.
9. 옷차림
이번여행의 옷차림은 날씨와 매우 밀접해서 예보를 보면 모두 영상의 기온으로
우리나라 초봄 케쥬얼한 옷차림이 좋을 듯 합니다.
10. 짐싸는 요령
여행에 필요한 소지품은 철저히 현지 사정에 맞춘다.
전압이 맞지 않는 전기 제품이나 무거운 책등은 단호가게 꺼내 놓는다.
대신 매일 사용하는 생필품과 현지에서 사기에는 너무 비싸거나 구하기 어려운 것들
예를 들면 팩소주,고추장,깻입,간식용 구운오징어,구운김등 조금씩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럼 짐을 싸 보시죠???
*** 옷은 돌돌 말아서 차곡차곡 챙겨 넣는다.
구김도 많이 가지 않으며 숙소에 도착 후 옷걸이에 걸어 물을 뿌려 두면 펴진다.
*** 모든 물건은 용도별로 가벽고 얇은 그물 봉투나 보따리에 넣어 가방에 넣는 것이좋다.
돌돌 말아놓은 옷도 그물 가방에 담으면 편리하고 가방 안에서 따로 돌아다니지 않고
무엇인지 잘 보여서 좋다.
*** 비닐봉투도 미리 준비하면 젖은 물건을 넣을 수 있다.
*** 보통 무겁고 큰 짐을 가방 맨 아래에 넣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가방 맨 아래쪽에는 가벼운 물건을 넣고 위쪽으로 무건운 것을 넣어야 가방의 균형이 잡히고 덜 무겁다.
11. 면세점 이용하기...
면세점은 서울 시내와 인천,김포 부산,제주공항에 있으면 공한 면세점은 출국장 앞에 있기 때문에
출국 수속을 하고 나서야 이용 할 수 있다.
밤에 출발하는 주말 여행자들 처럼 공항에서 여유 시간이 없을 때는 시내에서 미리 쇼핑하는것이 유리하다.
각 면세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도 쇼핑할 수가 있다.
12. 면세점 어떻게 이용할까?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해외 출국이 확정된 내국인과 외국인이다.
면세점은 일반 매장에 비해 20~30%가량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내국인의 입국할 때 면세범위가 400 US달러임을 꼭 알아야 합니다.
여권과 항공권이 있는 사람은 출국 한달 전부터 출국일 하루 전까지 시내 면세점이나
온라인으로 쇼핑한 물건은 출국일에 공항내 면세품 인도장에서 여권을 제시하고 찰을 수 있다.
단, 면세점은 출국장 앞에만 있기 때문에 귀국할 때는 찾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출국할 때 찾아야 한다.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첫댓글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