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서
본당 2019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실행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다음 댓글마다 한 구절씩 이어서 쓰시면 됩니다.
♡ 교우 여러분들이 이어쓰므로 1회에 5절 정도를 쓰시고 다음 분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시작 전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마침 후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마르코 복음 12장
https://blog.naver.com/sm991109/150157377671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