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 전씨(感天 全氏) 시조(始祖): 휘(諱)는 언(彦). 관직(官職) 판전농사사(判典農寺事)
감천(甘泉) 전씨(全氏)는 도시조(都始祖)환성군(歡城君) 전섭(全聶)의 30세손(世孫)인 언(彦)이다. 감천 족보에 의하면 고려판전농사사를 지냈으며 좌명공신(佐命功臣)에 책록되어 감천 군(郡)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本貫)을 감천으로 해서 세계(世系)를 계승(繼承)하고 있다. 문중(門中)의 대표적인 인물은 언(彦)의 아들 종간(宗幹)이 충숙왕(忠肅王)때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역임하고 손자(孫子) 사안(思安)은 현량과(賢良科)에 올라 한림원(翰林院)의 직강(直講)울 안악군수(安岳郡守)를 지냈다.사안의 6형제가 가문(家門)을 빛냈으며 조선(朝鮮)때에는 광식(光植)이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을 지냈으며 대득(大得)이 병조참판(兵曹參判)을 역임하였고,태후(泰垕)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하여 가문을 빛냈다.
1985년 경제기획원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감천전씨는 남한에 508가구에, 2,17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역대인물(歷代人物)』 전종간(全宗幹) 고려(高麗)때 도순문출척사(都巡門黜陟使)를 지냈다. 전사안(全思安) 고려조(高麗朝)에 경주부윤(慶州府尹)을 역임하였다. 전처정(全處貞) 조선(朝鮮)때 별좌(別坐)를 지냈다. 전세적(全世積) 조선에서 동첨절제사(同僉節制使)를 역임했다. 전백옥(全伯玉) 조선조(朝鮮朝)에 군수(郡守)를 지냈다. 전 연(全 璉) 조선조에 현감(縣監)dfm 역임하였다. 전순필(全舜弼) 자(字)는 성유(聖兪), 호(號)는 동오(東塢). 조선때 목사를 역임 전의혁(全義赫) 자는 회칠(晦七). 호(號)는 학봉(鶴峰). 조선때 부총 관 (副摠管)을 역임했다. 전종우(全鍾佑) 자는 상길(尙吉). 조선조에 부호군을 지냈다. 전경제(全擎濟) 자는 사현(士賢). 조선에서 대호군(大護軍)을 역임했다. 전광식(全光植) 자는 명언(明彦). 조선때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을지 냈다. 전광서(全光瑞) 자는 화중(華中). 조선조에 사예(司藝)를 지냈다. 전이영(全爾楹) 자는 시영(時楹). 조선조에 사정(司正)을 역임했다. 전대득(全大得) 조선때 병조참판(兵曹參判)을 지냈다. 전상만(全尙萬) 조선에서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렀다. 전익창(全益昌) 조선때 부호군(副護軍)을 지냈다. 전기태(全箕泰) 자는 문숙(文淑). 조선 때 병조참판(兵曹參判)을 역임 했 다. 전 림(全 琳) 자는 국보(國寶). 조선조에 참봉(參奉)을 지냈다. 전순우(全舜佑) 자는 군중(君重). 조선에서 참봉을 지냈다. 전종봉(全鍾鳳) 자는 희영(熙英). 조선조에 참봉을 지냈다. 전태후(全泰垕) 자는 황보(皇甫). 조선 때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를 지냈다. 전 우(全 俁) 자는 대재(大哉). 조선조에서 의금부부사(義禁府府事) 를 지냈다. 전 온(全 穩) 고려 때 개성소윤(開城少尹)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