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한국의 3,4년제 물리치료학과를 나오더라도 DPT,MPT와 동등하게 취업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런 경우는 부족한 학점은 필리핀 유학(현재는 불가함) 또는 대학원을 통한 학점 이수로 면허시험 자격을 얻을수 있엇으나, 점점 면허 취득의 문을 막고 있다.
1. 2016년 1월 현재 한국의 물리치료 학사로 미국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는 주는 델라웨아주, 플로리다주 등이 있다. 점점 문이 좁아지고 있으며 2020년까지는 모든 미국 주가 석사 학위 이상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사 학위 이상 or 최소 5년이상의 학점 (1년 30학점 인정 총 150학점))
2.FCCPT(외국인 물리치료의 성적평가를 담당하는 사립기관)에서 제공하는 성적평가 과정을 통해서 지원자의 교과과정과 미국의 교과과정을 비교해 어떤 과목이 부족한지, 알 수 있게되며, 그 부족한 과목과 실습을 채워넣는다면 성적평가를 통과할 수 있다. 2016년 현재는 FCCPT에서 제공하는 CWT5를 통해서 무슨 교과과정을 내가 하지 않았는지 미리 비교해 볼 수 있다. (2017년도 CWT6)
그렇지만 미국 DPT의 교과과정과 한국의 교과과정을 비교하고 학점을 맞춘다는것이 엄청난 시간과 돈, 노력이 소요되며, 최소 800(CWT6 - 1050시간) 시간이라는 실습에서 많은 좌절을 맛본다. 이 실습시간은 임상실습으로 해결되는것이 아니며, 오로지 학점으로 인정된 실습만 인정된다. (뉴욕주 기준)
특히 미국에서 측정하는 1학점은 우리나라의 1학점과 많은 차이가 있으며, 평가를 받으면 개개의 학교와 교과과정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미국의 The first professional degree in the U.S. is the Master's degree or higher. 이 Master degree를 받을려면 최소 미국기준 150학점을 인정받아야한다.(CWT6-170학점)
3.2016년부터는 미국물리치료사 시험의 응시 횟수에 제한이 생기며, 최소점수를 넘기지 못하는 자는 시험칠 자격을 박탈당한다. (총 6번 응시 가능, 최저점수 2번이면 박탈)
4.2017년부터는 토플 점수 89(스피킹 26점 이상)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은 FSBPT의 기관으로부터 물리치료사 시험응시 자격조차 얻지 못한다. (2018년도로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