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후보도 민주당 대선경선 복귀(종합)
김유정 대변인 "모바일투표 문제 해결되지 않았지만 정권교체 위해 복귀 결정"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는 27일 경선에 복귀하기로 했다.
손 후보 측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 후보는 민주당과 정권교체를 위해 경선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투표방식의 문제점이 해결돼 복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민주당의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손 후보가 조금 전 복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선거에서 2~3표 차이로 당락을 가르는 상황들을 우리가 경험했는데 이를 통상시의 여론조사 오차범위 수준과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라며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대의명분을 위해 털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일단 정상화 됐지만…
민주통합당 선관위는 27일 각 캠프 측 참관인들이 배석한 가운데 문제가 된 제주·울산 모바일투표의 로그파일을 분석했다. 그 결과 모바일 투표에서 본인인증까지 마쳤으나 기권표로 처리된 선거인단은 제주지역의 경우 59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무효표는 처음부터 응답하지 않았거나, 본인인증을 하지 않은 경우였다.
이에 취소는 되었지만 청주MBC 토론회에 참가 의사를 밝힌 정세균 후보에 이어 김두관 후보, 손학규 후보까지 줄줄이 경선에 복귀하기 시작했다. 김유정 손학규 캠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 후보는 민주당과 정권교체를 위해 경선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은 "정세균 후보도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며 "다만 당도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더많은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에, 확정되었습니다요.
이동 중에 모발을 통하여 [모발]은 줍도록 하고,
(특히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또한 파동으로 휴식기를 거친 뒤이며
비록 적은 선거인단 수효지만 내일은 터닝 포인트로 추산하는 곳이고,,
모쪼록 (현장에서)함께 하시면서 대장님께 많은 힘과 열정을
북돋아드릴 수 있는 날이 되었음 좋겠네요~~~
군산상고....야구는.....9회말부터.....
희망을갖고.........죽기살기로합시다...
무진장....엘른....등불...광주조폭..오아시스.....충북...밤무대여왕!,,,,,심퉁......아.....여성분한분?,,,서울댁...
존경합니다.......
사진으로보니....정말로..수고합니다....
몇몇분은...닉네임을몰라서..ㅋㅋㅋㅋㅋ.죄송..
초심으로...다시합시다......
마을사람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