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일자 | 2018년11월4일(첯째주) |
여행장소 | 장성호 둘레길(수변길) |
차량코스 | 금당동신1차승강장07:30-부영3차승강장07:32-여성문화회관길건너07:35 새샘주유소07:38-철도운동장승강장07:42-역전파출소앞07:45- 남순천병원07:48의료원로타리광장07:50-순천문화회관앞07:52 |
관광버스 |
|
참 가 비 | 30,000원(돌솥추어탕석식 준비) |
계좌번호 | 농협 |
준 비 물 | 점심도시락, 걷기편한 복장,간식,식수등 |
도보코스 | 출발 : 장성호 관리사무소→성미산분기점 →풍차와호수 →출렁다리→수성버스정류장 약7.5km(2시간40분) |
여행안내 | 회장( ): 010- |
총무( ) : 010- |
산행대장( ) : 010- |
기사( ) : 010- |
좌석배치 |
|
장성호 수변길 소개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길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 장성호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장성군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길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부터 장성호 수변에 길이 7.5km의 트레킹 길이 있다.
장성호 수변길의 가장 큰 특징은 산길과 호반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데 있다.
또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도 2시간40분이면 전 코스를 밟을 수 있을 정도로 험하지 않기에 동호회원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걸어도 제격이다.
장성호 수변길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3km 길이의 나무 데크길이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데크 다리는 그 자체로 한 폭 그림처럼 아름다울뿐더러 그 위에 서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들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굳이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가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바로 수변(水邊)길을 걷는데 재미와 힐링을 더해주고 있으며, 이곳을 찾는 탐방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걷는 길 8곳을 선정 발표했는데 그중 한 곳이 장성호 수변길“이 포함되었으며, 그 길에 출렁다리가 조성되어 길이 154m. 폭 1.5m로 있다.
■ 도보 코스
출발 : 장성호 관리사무소→성미산분기점 →풍차와호수 →출렁다리→수성버스정류장 약7.5km(2시간40분)
사진
첫댓글 점심먹고 백양사 단풍구경하고 대전면 고향맛집에서 돌솥추어탕 저녁먹고오면 어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