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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티베트문화연구소Tibetsociety of Korea
 
 
 
카페 게시글
파미르 종주기 9) 파미르고원 종주기 -엣 호밀국이었던, 이스카심 3
다정/김규현 추천 0 조회 683 13.09.29 18: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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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30 13:52

    첫댓글 호밀국/ 와칸국/ 달마실철제국/ 이스카심

  • 726년경이면 이슬람이 아직 들어오지 못하지 않았나요?

  • 작성자 13.10.02 00:05

    물론 20여년 뒤, 747년의 탈라스전투 후에 이슬람이 본격적으로 당나라세력을 완전히 몰아내고 중앙아시아 전체를 지배했지만, 혜초의 기록으로 보아서는.... 부분적으로 이미 이슬람의 세력이 와칸까지 들어와있던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이미 대식국까지 갔다온 혜초가 토화라(발흐)가 대식에 침략을 받고 있으니까, 와칸까지 점령을 당했다고 생각한, 착각일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지요. 그것은 왕족이나 백성들이 불교를 믿고 있었다는 구절에서 더욱 의문이 증폭됩니다. 아무튼 이 문제는 후에 정수일선생과 토론을 한번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13.10.01 00:11

    다정 선생님, 이란도 직접 댕겨오셨나요?

  • 작성자 13.10.02 00:03

    이란은 문턱에만 갔다가 뒤돌아오는 통에, 글쎄 테헤란, 이스파한, 페르세폴리스 등은 가보지 못했지요.

  • 14.03.04 19:40

    공부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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