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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관음상 2.8m http://blog.naver.com/superman2208/220028640127 구세관음상 성왕모습 http://blog.naver.com/ykudos/90030491055 구세관음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509252 구세관음상 성예초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82291&cid=47318&categoryId=47318 법륭사 히스토리 담징의 금당벽화 구세 관음상 180cm 구세관음상,백제 위덕왕이 아버지 성왕을기리며 만들어 왜에 보내짐,,법륭사 몽전 호류지는 일본 불교를 중흥시킨 성덕태자가 부친인 요메이 일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607년에 백제인 건축가를 불러 장장 17년간의 공사 끝에 창건했다고 한다. 목조건물로는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5층목탑(높이 31.5m)과 금당은 백제 장인(匠人)의 뛰어난 건축기술을 보여준 일본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하여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중 첫 번째로 등재시킬 만큼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그런데 이곳 5층목탑이 부여백제역사재현단지의 목탑(능사지 목탑)과 꼭 닮았다는 점이다. 이것은 백제탑의 정형(定型)이라고 하는 부여 정림사지 5층탑과도 닮은 형태다. 호류지에서는 3가지를 꼭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첫 번째는 위에서 소개한 목조탑이고 둘째는 금당, 그리고 세 번째는 불상이다. 호류지의 3대 목조 불상은 모두 국보급이다. 백제관음상과 구세관음상 그리고 석가3존상이다. 백제관음상과 구세관음상은 백제 위덕왕이 일본 왕실에 보내준 것이라 하는데 그 중 구세관음상의 얼굴은 위덕왕이 아버지인 백제 성왕을 기리기 위해 성왕의 얼굴을 모델로 제작한 것이라 한다. ‘동양의 비너스’로도 불리는 높이 228m의 8등신 관음상은 당시 ‘미스 백제’의 모델이었을까?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자태가 그런 별칭을 얻기에 충분할 만큼 매력적인 모습이 시간에 쫒기는 우리의 발길을 붙잡는다. 초등학교 때 담징의 벽화 얘기는 전설 속의 이야기 같았다. 호류지의 금당은 ‘담징’의 벽화로도 유명하다. 동양 3대 예술품은 경주 석굴암, 중국 운강석불 그리고 호류지의 담징의 벽화다. 그런데 담징의 벽화는 아쉽게도 1949년 화재로 일부가 불에 탄채 호류지의 수장고에 보관돼 있고 우리가 보는 것은 모사품이다. 그러나 모사품이면 어떠랴! 담징(고구려 스님)의 손길을 느끼고 그의 숨결을 느끼면 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