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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제목: 6학년을 시작하는 나의 다짐
며칠전 나는 6학년 새 학기를 맞이했다. 6학년이 된 새로운 마음으로 나와의 약속을 만들려고 한다. 첫번째호는 숙제를 꼬박꼬박 할거다. 5학년 때는 뭔가가 숙제를 안한 불안한 느낌이 있으면 그때 알람장을 확인해서 못한 숙제가 있으면 했었다. 이제부터 알림장을 확인하고 다닐꺼다. 두번째로는 영어학원 숙제도 꼼꼼이 할거다. 나는 평소에 TOEFL 문법 같은 어려운 책들 은 문제만 풀고 분문들은 읽지 않았다. 오늘부터 본문 하나하나를 읽고 숙제도 꼼꼼이 할거다. 6학년 생활을 하면서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다. 1,2학년 때는 조금 유치한걸로 친구들끼리 싸웠다. 4학년 때는 친하지 않은 여자 얘들이랑 같은 반이 되서 같이 놀지 않았고, 5학년 때는 정확한 이유없이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싸웠다. 하지만 6학년 때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다. 또한 평소 엄마 아빠는 나한테 잔소리도 많이 하지 않고, 공부해라, 숙제해라, 청소해라등 잔소리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나는 숙제도 대충하고 그래서 잔소리를 들었다. 분명 엄마 아빠도 나한테 잔소리를 하고 싶지 않을꺼고, 나도 듣기 싫으니 먼저 잔소리를 들을 행동을 하지 않고,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숙제도 꼼꼼히 하고 조용한 6학년 생활을 보낼꺼다.
3월 13일
제목: 봄
'봄' 하면 가장 먼저드는 기분은 '설렘'이다. 새학기가 시작되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과 만난다는 설렘이다. 또, 다를 설렘은 새로운 년도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새해에는 성취하고 싶은 마음이나 새로운 마음가지을 같고 시작되니 설렌다. 마지막으로 벚꽃을 볼 수 있는 마음에 설렌다. 나는 보가와 다르게 꽃을 좋아한다. 꽃을 보면 뭔가, 마음이 편해진다. 봄 하면 설레이는 마음 뿐만 아니라 이럴때는 봄이 싫고, 듣고 싶은 노래도 있을 꺼다. 나는 봄이 좋기도 하지만, 싫을 때도 있다. 항상 나는 3월달에 감기가 걸린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새학기때 힘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또 봄이 싫은 이유는 봄이 짧게 지나가면 여름이 온다는 것이다. 여름은 날씨가 엄청 더워 막 짜증니 난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온다는 사실에 봄이 싫다. 이번에는 봄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많다. k-pop에는 봄봄봄, 벚꽃엔딩등 유명한 노래가 있다. 팝송에서 유명한 노래는 'I will' 'call me maybe' 'The show' 라는 곡이 있다. 나는 'who says' 라는 노래가 좋다. 이노래는 흔한 사랑노래가 아니라 내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는 노래여서 좋다. 특히 노래 가사 중에서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여서 한번 따라해 보고 싶다. 나한테는 봄이 좋은점, 싫은 점도 있지만, 2015년도의 봄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어 보내고 싶다.
4월 17일
제목 : 서울역사박물관
오늘 우리는 강화문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에 다녀 왔다. 어렸을 때 엄마랑 자주 가봤지만, 설명을 들으면서 다니지는 않았다.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셔서 무척 이해하기가 쉬웠다. 지루하게 설명만 하시지 않고, '옥희'네 가족 이야기로 이해하기 쉬웠다. 우리가 박물관에서 주로 봤던 내용은 일제강점기를 보았다. 일제강점기는 일본이 우리 나라를 점령했을 때 이다. 그 당시 이동수단이나 통신수단이 빨리 들어온것은 장점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문화와 건물들을 파괴 한 것은 용서 할 수 가 없다. 그렇게 많은 생각과 지식을 알고 모둠원들과 울나라 건물을 만들었다. 나랑 (못생긴)수빈이, 아림이는 경성부청을 만들었다. 5학년때 배웠던 것을 다시 듣고, 배워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복잡하고 그래서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우리는 12시가 되서 학교를 가야 했다.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본 것들도 다시 한번 와서 보고싶다. 다른 반과 다르게 우리반은 현장체험학습을 많이 가는 것 같아서 좋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만약 내가 일제강점기레 살았을때, 모던걸로 살았을까?, 아님 공부를 해서 나라를 구했을 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에 유관순 열사나 안중근, 윤봉길,이봉창, 김구 선생님들이 대단해 보였다. 그렇게 많은 생각과 의문을 가지고, 서울 역사 박물관 견학을 맞쳤다.
4월 30일
제목:체육대회
며칠점 부터 체유대회를 한다는 생각에 들떠있었다. 특히 4교시 하는게 좋기도 했지만, 체육대회도 기대됬다. 체육대회는 2,4,6학년이 같이했고, 첫번째로는 개인 달리기, 줄다리기, 계주 달리기를 했다. 개인달리기는 내가 달리기를 못해서 좋은 결과는 아니였다. 두번째로 줄다리기를 했는데, 3판다 졌다. 우리팀이 약한건지, 청팀이 쎈건지는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계주 달리기를 했는데, 엄청 아깝게 졌다. 하지만 끝가지 열심히 뛴것 같다. 며칠전부터 계주라고 열심히 연습한 친구가 있었다. 내 생각에는 체육대회때 긴장해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한겄 같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생각해보니 이번 체육대회가 초등학교 마지막 이였다. 그동안 싫어히고 귀찮아했던 체육대회가 이번만큼은 재미있었고, 아쉬웠다. 이번 체육대회는 한편으로 아쉬웠던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더운 날 진행해 주셨던 인영쌤과 다른 쌤들도 감사합니다!
5월 8일
제목: 부모님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학교에서 편지를 만들고 편지를 썼다. 그리고 언니랑 같이 케이크도 사고 캍이 꽃도 샀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셔서 다행이다. 그리고 잠 자기 전에 엄마 아빠 발을 씼겨들었다. 처음에는 무척 오글거려서 싫어했다. 엄마 아빠도 안해도 된다도 했는데 학교 숙제라고 하면서 결국 했다. 거칠고 많이 튼 엄마 아빠의 발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빠는 우리 가족 먹여살릴려고 대기업의 사무실에서 일하시는데, 미국으로 출장도 자주 가신다. 그리고 내가 듣기로는 예전에 아빠를 못 알아봤다고도 했다. 잦은 출장 때문에 아빠를 많이 못 봐서인것 같다. 아빠 입장에서 보니, 많이 서운해 했을 것 같다.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엄마는 어린이빈 선생님인데, 9시에 나가셔서 6시쯤에 오신다. 얘들 보느라 힘드실텐데, 투정을 많이 부린 것 같다. 내가 기분이 않좋을 때 떽떽 거렸던게 마음에 걸리기도 한다. 이번 어버이날 때, 엄마 아빠 발도 씻겨 드리고 오랜만(?)에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서 뜻 깊었다. 특히 많은 생각이 들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월 21일
제목: 서남물재생센터
우리집 근처에 서남물재생센터가 있어서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공원에 자주 놀러갔다. 하지만, 거기서 따로 수업을 듣지는 않았다.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것이 몇가지 있다. 서울에 서남물재샌센터, 탄천물재생센터, 중랑물재생센터, 난지물재생센터 4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하수도란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하수관기, 하수종말처리장, 하수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시설의 총제를 말한다. 하수처리가 필요한 이유는 도시인구 집중으로 생활하수와 쓰레기 발생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으로 생태계 위협 과 마실 물의 고갈에 따라 하수처리가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수의 원인은 가정에서 화장실, 부엌, 욕조등에서 나온다. 나는 평소 양치를 할때 컵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도로나 학교 배수로, 하수구나 공장폐수에서도 나온다. 쓰레기 버리기 귀찮을 때 하수구에다 버렸는데, 더러운 물이 결국 나에게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뒤로 자제 해야될것 같다.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은 침사지에서 이물질은 제거한뒤, 유입펌프장에서 분배한후, 최초침전자를 지나고, 포기조에서 미생물 덩어리로 만들고 최종침전지에서 방류펌프장으로 보낸다. 서남물재생센터를 갔다와서 지식이 많아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
제목:마음의 끈
나는 처음에 통일에 대하여 그냥 막연히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 글을 쓰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남한과 북한이 왜 3.8선 같은 철조망을 세우게 됐는지 왜 우리 이산가족이 그런ㅁ 아픔을 견디며 지내야 하는지 말이다. 내 제목이 마음이 끈인 이유는 제목 그대로 남한과 북한의 마음은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 끈은 천년이 지나도 끊어지지 않는 튼튼한 끈일 것이다. 이 끈이 지금은 단단한 철조망과 군인들로 끊어져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끈은 아직도 이산가족의 마음 한민족인 우리에게 모두 있는 소중한 끈이다. 경제 발전 때문에 지금의 보통 사람들은 배고픔을 잊고 지낸다. 하지만 지금의 북한 친구들은 배고픔 때문에 배가 볼록 나오는 친구가 있다고 들었다. 철조망 하나만 넘어도 다른 세상이 되니 무섭다. 6.25전쟁 때문에 우리는 차타고 몇 분이면 되는 거리를 지켜보고 있다. 아무리 언어차이, 문화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당연한 한민족이다. 그러나 많은 친구들은 통일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 (물론 나도 그랬지만) 어떤 사람들은 “통일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해서 좋은 점이 있을까?” 라고 말 했을지 모르겠다. 나는 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가 이산가족 상봉, 관광문화 발전,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 향상, 세계의 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다. 지금 세계에서는 남한과 북한만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고 한다. 그 사실을 우리가 아무리 경제가 발전해도 선진국이 된 다해도 없어지지 않는 사실이다. 우리가 그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통일해야 한다.
제목:1학기를 마친 소감
1학기를 마치니 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방학이 다가오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한 학기를 마치며 이 생각공책을 쓰니 한 학기동안 많은 일과 추억이 있었던 것 같다. 친구랑 재미있게 놀고, 선생님과 수업한 시간 하나하나가 나에겐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2학기 때는 철이든 모습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ㅋㅋ 1학기1 6개월이란 이렇게 빨리 지날 줄 몰랐다. 막상 한 학기를 마치고 마지막(2학기 때도 쓸 것 이지만..) 일기를 쓴다고 하니 조금 그렇다. 1학기 동안 서남물재생센터, 창덕궁을 갔다 왔다. 다양한 체험도 하고 재미있었다. 휴대폰 앨범을 보니까 배경도 안 찍고 친구 랑만 찍은 사진이 진짜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 몰랐다. 엊그제 같았던 3월이 그리워진다. 3월에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하지?’등 사소한 걱정들이 많았다. 1학기보다 더 나은 지남 6개월 보다 너 더운 자란 나로 2학기 때 공부할 거다. 방학식때 받은 성적표가 벌써 걱정이 된다. 이번 시험을 엄청 망해가지고.. 2학기 땐 더 많고 3자리 숫자를 볼 수 있겠지. 2학기 때는 더 많고 추억거리다 소중한 일들을 더 많이 간직할 거다.
제목: 2학기를 시작하며.
길면서도 짧게 느께지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가 시작됬다. 2학기때는 철이든 내 모습을 나름 기대했는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가서 다시 생각해야겠다. 1학기때 부족했던 거는 일단 성적이다. 1학기때는 수학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다. 그래서 개학식 날부터 국어,수학,사회를 들고 다니면서 집에서 복습하기 ㅅ작했다. 노력한대로 좋은 점수 받고 싶다. 항상 새롭게 시작하면 마음가짐이 달라지지만 잠깐 뿐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키지 못할 것 같은 것은 일단 두고 내가 지킬 수 있는 것만 노력하고 있다. 2학기때는 많이 놀러가고 더 좋은 것 같다. 10월달에 수학여행도 있고, 학교 행사도 많은 것 같다. 계속 생각하다보면 벌써 내가 중학생 이라는게 느께진다. 1학기 6개월도 진짜 빨리 지나갔는데 2학기도 빨리 지나가면 벌써 중학생이다. 이번 학기가 초등학교 마지막이니까 더욱더 의미있고, 즐거운 2학기를 보내고 싶다. 이번 학기도 파이팅하게 시작해야지!
제목: 삼권분립
삼권분립이란 권력을 셋으로 나누어 각각 별개의 기관에 부여하고 서로 견제하는 과정을 통해 균형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보통 그 셋을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라고 있다. 그런데 이 세게가 한번에 존재할 수 는 없다. 국회의원들의 비리 같은게 뉴스에 자주 나온다. 법도 국회에서 공위 곰무원들 연금 많이 받게 하는등 자신들에게 유리한것만 통과시킨다. 판사나 검사가 법을 어기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행정부가 돈을 국회의원들이 비리를 저질렀을때 검찰에게 검사받고 자진 퇴직하는 경우도 있다. 하나의 권력 쪽에서 권한있는 사람들이 비리를 저지르는건 쉽지만 다를 권력 쪽에서 견제를 받는 경우다. 만약 국회 하나에 한국의 대법원과 정우의 힘이 모두 있다면 어떻게 될까? 법도 자기 좋은대로 만들고 처벌도 만 받고 세금도 자기 마음대로 쓸것이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권력을 분리시켜 놓는 것이다. 만약 삼권분립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우리는 한 사람이 독재하는 나라에 살았을 것이다.
제목:제주도
학교에서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다. 첫째날에는 트릭아트 뮤지엄과 승마체험 그리고 제주레일바이크를 탔다. 트릭아트 뮤지엄에서 신가한 그림들을 많이 보고 왔다. 레일바이크때는 옆에 있는 얘들과 승부욕이 붙어 페달을 엄청 밟은 기억이있다. 2일차에는 성산일출봉, 섭니코지, 감규체험, 메이즈랜드, 만장굴을 갔다왔다. 그리고 레크레이션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자유시간은 12시까지였는데 그냥 피곤해서 일찍 누웠다. 마지막 날은 천지연 폭포, 올레 7코스, 주상절리를 갔다왔다. 그냥 하루종일 등산하는 기분이다. 그래서 집에가는걸 바라기도 했다. 다음 6학년이 되는 5학년 얘들은 우리처럼 힘든 코스 말고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
제목: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중 4계절의 마지막 계절리 다가온다. 겨울에는 겨울방학도 있고, 눈 도 내리고 크리스마스도 있다. 근데 가장 힘든것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 이다. 너무 추워서 계속 이불안에 있고 싶다. 이동 수업할때랑 체육수업은 어떻게 감당할련지.. 그래도 막상 눈이 내리면 추워도 길이 예쁘니까 괜찮다. 이번년도에는 눈이 밚이 내려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 이제는 크리스마스선물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아빠가 6살때 산타할아버지는 없다고 말씀하셔서 함찬 충격에 빠졌다. 이번에는 힘든 일이 없이 항상 즐거운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
제목; 우주
무한한 시간과 만물을 포함하고 끝없는 공간을 우리는 우주라고 부른다. 우주에는 행성들이 있는데 우리가 알다시피 태양, 수성, 목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해성이 있다. 요즘에 우주에 대한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데 하나도 본 것이 없다. 지구가 멸망해서 화성에 가서 살수가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우주에 나가 과학 분야의 더 나은 연구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어서 사람을 보낸다고 한다. 그들은 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구성된다.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러시아의 유리가가리이라고 한다. 그때 그는 28세의 나이로 우주 최연소라고 한다. 처음에는 우주비행사가 신기하기만 했는데 더 잘알게 된것 같다.
제목:우리반 5대 사건
이제 6학년이 끝나가는 시기다. 추억도 다시 볼겸 5대(사건?) 을 생각해 보았다. 첫번째 사건은 이상만 선생님이 우리 담임선생님 이셨다는 거다. 선생님은 5학년때 우리 학년을 가르쳐주셔서 담임선생님이 외실지는 몰랐다. 두번째 사건은 피구경기다. 1반,3반,4반 끼리 피구 경기를 했는데 우리반이 다 이겼다. 우리반 여자얘들이 단합심이 좋아서 그런것 같다. 세번째 사건은 명보풍년이다. 4학년때 쓰고 오랜만에 쓰는것 같다.네번째 사건은 티볼리그다. 2학기때도 계속하는데 일단 결승까지는 가고싶다.마지막 사건은 졸업이다. 이제 곧 일어날 사건이다. 벌써 6학년을 마치는게 신기하다.
제목: 6학년을 마친 소감
6학년을 이제 마쳐가고 있다. 12월까지 같은 반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까 벌써 정이 든것 같다. 처음 2반에 왔을때는 친한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어떻게 적응할지 걱정 했다. 새로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이 예전에는 여려웠는데 이제 적응 한것 같다. 중학교때는 누구랑 같은 반이 되도 상관없을 것 같다. 6학년 졸업이 방학을 빼면 몇일 밖에 않남았다. 짧은 시간이더라도 같이 추억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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