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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제천시내 아담한 숙소 서울관광호텔
제천여행을 하며 첫날 묵었던 숙소이다. 제천역에서 차량으로 5분도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숙소이다. 서울관광호텔...예전의 이름은 조금 달랐던것 같은데 호텔을 리모델링하며 이름을 바꾼듯하다.
제천이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뽑힘으로서 여행지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고 있다. 그렇게 함에 따라서 외부인들이 여행을와서 찾을 숙소에도 많은 정성들을 들이고 있는 모습인듯...
서울관광호텔은 제천여행을 하며 시내권역에서 숙소를 잡으려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숙소이다. 일단은 외부에서 보았을때 깔끔한 모습을 하고있다. 그리고 충분한 넓이의 주차장도 추천할만하다.
1층 프론트 바로 옆으로는 카페인지 레스토랑인지 자리를 잡고있다. 분위기상 으로는 조금 오래 된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모든 집기류등은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된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1층 로비...관광호텔 이란곳이 규모가 말해주듯이 넓고 화려한 모습은 볼수없다. 그러나 누가 보아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곳이 제천의 서울관광호텔이다.
로비 한쪽 구석에는 작은 앙증맞은 컴퓨터 검색 공간이 ... 두사람이 한번에 함께 컴퓨터 작업이 가능한곳이다.
객실층은 바닥에 조용하게 카펫이 깔려있다. 관광호텔의 객실층 이라고 보기엔 좀 밝은듯한 조명. 눈이 시원할 정도로 밝다.
객실로 들어가니 공간이 아주 좁다. 이런 분위기로 봐서는 예전에 호텔이 아닌 모텔 수준의 분위기 인것 같다. 잘 정리된 모습이 좋기도 하며 새로 리모델링을 한듯한 너무나도 깔끔한 분위기이다.
딱 두명 누워서 자면 맞는듯한 침대. 그냥 평범하고 뭐...그런 침구류. 이곳 제천관광호텔은 그냥 화려하고 멋지고 그런것과는 상관이 없는 여행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쉴수있는 공간으로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화려하고 바깥풍경이 멋지고..머 이런것은 기대 안하고 가도 될듯하다. 그러나? 여러차례 이야기 하지만 모든 시설들이나 분위기등...꽤나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는 모습.
보통 평범한 흔하디 흔한 쇼파^^
욕실 내부엔 욕실에서 필요한 용품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가끔 보면 욕실용품들이 없는곳이 많이 있는데 그런곳에 가면 정말 난감할때가 있기 마련이다.
침대 머리쪽으로 되어있는 온도조절기와 등 조절기. 색실내부 온도나 등불 같은것은 팔 쭉...뻗어서 손가락 하나로 모든것이 조절가능
벽장에 걸려있는 티브이 완전 대형.ㅎ 이거 완전 좋은것 같다., 그리고 컴퓨터. 드라이기...갖춰져있다. 예전엔 나도 여행을 가면 드라이기 별로 사용안했는데 요즘에 머리 파마 하고나서는 드라이기가 어찌나 필요한지.ㅎㅎ
요즘 어딜가나 숙소에 컴퓨터는 기본이지요? 여행이나 . 업무차 출장을 온 분들이 사용하면 딱이지요.
냉장고에는 딱 물 두통.커피두개.종이컵.물컵. 모텔이라면 음료수가 함께 들어가 있겠지만 관광호텔이라서 물 두병 정도면 무난하다.
드라이기...그리고 와이파이 아주 빵빵하게 잘 터지게...ㅎㅎ
객실방 전체모습... 아주 따악...두사람 함께 묵을수 있는 숙소의 모습^^ 그래도 1박을 하는동안에 불편함은 없었다.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덕분에 첫날 제천을 여행하며 피곤했던 몸을 쫘악 풀어낼수가 있었다.
주차장은 저.....뒤쪽까지 아주 넓직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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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이의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
첫댓글 좋았던 호텔입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 직원들 친절해불고.ㅋ
새로운 여행지의 숙소입니다
조용하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크아 정말 좋아요.....우리도 좋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 ㅋ 몰라요 우리팀은 좋았었어요...ㅎ 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