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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나라, 행복한 국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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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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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의 행복, 우리의 보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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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지원준비단 단장 백 종 진 과장 장 성 엽 대리 안 영 선 ☎ 02-519-2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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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http://www.cwma.or.kr (보도자료)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 |||
부천지역 9만여 건설근로자를 위한 공공 취업지원센터 개소 - 건설일용근로자의 일자리 시장선택의 폭이 넓혀질 것으로 기대 - |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10. 1(목)부터 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 31(송내빌딩 3층)에「건설근로자 취업지원 부천센터(1666-1829)」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건설근로자공제회 :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안정을 위한 퇴직공제, 기능향상훈련, 취업지원 및 각종 복지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부천센터는 「’15년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사업」을 위한 시설로 부천 및 인근지역 거주 9만여명의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ㅇ 공제회는 연인원 약 2만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양질의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연결하여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감소, 건설회사의 직고용과 근로자의 구직비용 감소(약 2억원) 등의 간접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천센터는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정보를 수집·제공하여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ㅇ 지금까지 부천지역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공공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시설이 없어 유료취업알선기관을 이용하거나 팀반장 인맥을 이용해야 했다.
* 건설근로자는 일용형태로 근로하는 경우가 많고 건설현장 팀반장 등과 같은 인맥을 통하거나 유료직업소개소 등을 이용하여 취업을 하고 있어 과도한 구직비용이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얻기 위해 종속관계를 유발하는 등 부작용도 있음
ㅇ 부천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인근지역의 건설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한 선택(무료취업, 유료소개소, 인맥, 현장채용 등)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 공제회 이진규 이사장은“공제회는 퇴직공제사업과 기능향상훈련은 물론이고, 취업지원센터 전국 네트워킹을 추진함으로써 건설사가 어디에서나 필요한 건설기능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