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떠나기 전엔 기다리는 설렘으로 여행이 끝나고 나면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지는 듯하다. 라오스여행 비엔 티엔 에서 코끼리 체험, 짚라인 방비엥 롱테일 보트, 버기카, 블루라 군, 카악 보트 동굴 체험등 그리고 방비엥에서 비엔 티엔 으로는 오는 길은 좁고 구불구불한 도로 차들이 천천히 가도 답답하기 그지없어도 클락손 소리 한번 울리지 않는 조용한 거리는 남에게 피해를 입히기 싫어하는 라오스 사람들 특유의 배려 문화가 돋보였다. 이제는 여행은 끝이 났다. 일상으로 돌아 왔지만 라오스에서 채워온 추억 덕에 더 순수하게 더 강하게 2020년을 시작해보자 친구들~ 아무리 돈과 좋은 친구 있다 해도 건강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
친구들 이번 여행은?
여행 떠나기 전에 많이 접한 문구는 힐링이라는 단어와 시간이 멈춘 곳으로 떠나자!
많은 여행객들을 사로잡은 언어유희로 치부하기에는 얼마나 멋진 말인가 ~
시간이 멈춘 곳, 인간의 향기가 듬뿍 묻어나는 라오스에서 지친 친구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을 했는지? 궁금하다.
뉴욕타임스가 죽기 전에 꼭 가 봐야할 나라 1위 꽃보다 아름다운 라오스 순수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땅으로 도전과 모험이 넘치는 청춘의 나라 팔딱 팔딱 청춘의 시간이 멈춰있는 곳, 라오스 여행~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즐거운 추억 잘 만들고 돌아와서 글 쓰고 사진 정리하고 앨범 제작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이 좋아 할 것을 생각하면서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평생 삶의 울타리 안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다가 떠나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여행은 할수록 떠나고자 하는 욕망이 배로 증가하는 것~
여행을 통해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새로운 풍경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낯선 곳에서 아무도 알아볼 수 없으니 더 자유롭지 않을까?
친구들과 함께한 라오스 여행~
모든 걸 잊고 한 잔의 술에 몸을 맡길 때 삶의 맛을 더해 준 이번 여행 우리 모두의
이심전심으로 만든 노력의 결실이다.
친구들 감사 했다.
3박5일 일정을 이제야 마친다. 손주때문에 긴 시간이 소요되었네, 그리고 문맥도 확인 못하고, 오타등등 차후에 시간 있을때~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1월5일 만나자.(정기모임 예약 및 공지는 전회장 할것임)
* 앨범 완성 되어 집에 있다.(정기 모임 참석 불참시 동백에서 점심 사고 개인 수령 요)
똑 같이 작업 했는데 4명은 25,000원/1인당, 나머지는 28,000원 나는 할인 되었나 하고 말았는데 4명은 표지가 다르게 왔다.
미안하다
- 앨범 총 금액 : 296,000원.
- 총 할인 금액 : 65,120원.
- 총액 : 230,880원.
각출 회비 잔액 : 175,152원.
남은 회비 175,152원 처리는 11명 의견 후 처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