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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산입니다.
허리벨트를 최대한 넓게 제작한 유니크 배낭을 메고 버닝칸 회원이신 비단길님을 만났는데 배낭을 멜 때 허리벨트부터 조이는 저를 보고 멜빵부터 먼저 조절을 해야 멜빵도 쉽게 당길 수 있고 편안하다며 알려주셔서 해보니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비단길님께 이 방법을 어떻게 아셨는지 확인해보니 TV에서 보았다고 하셔서 링크를 걸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력 40년 산악인이 설명하는 배낭 메는 법(SBS좋은아침 수요일N스타일) 바로가기 ☞
http://clip.imbc.com/ClipPlay/S01_22000298960
그동안 저는 배낭을 멜 때 무게감을 조금이라도 덜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올려서 메고 허리벨트부터 조인 후 멜빵을 조절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간산 “등산의 세계” 별책에 나와 있는 배낭 메는 순서를 인용하여 이전에 카페에 배낭 메는 순서를 허리벨트부터 메라고 회원님들께 알려드렸습니다. 비단길님 말씀을 듣고 어떤 것을 먼저 조절하는 것이 맞는지 조사해 보았는데 배낭 제작 경력 40년차 사장님, 해외원정산행 30년차 산행대장님, 과학자 친구에게 문의한 결과, 자기 체형에 맞게 메려면 멜빵 길이를 허리벨트보다 먼저 조절해야 한다고 자신 있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허리벨트와 멜빵 중 어떤 것을 먼저 조절해야 편한지 비교 테스트와 함께 허리벨트를 최대한 넓게 제작하고 본체 패킹방법 등이 변경된 65L 유니크 배낭 테스트도 할 겸 버닝칸 회원이신 거무달님 일행과 약속한 설악 단풍 비박산행을 위해 10월 15일 설악동에서 만납니다.
출발 20분 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여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계곡물이 많이 불어 용소골과 천당릿지로 올라가는 입구에 물이 넘쳐 16km 트레킹만 하고 그냥 하산하여 팬션에서 숙박을 합니다. 다음날 아침 저 혼자 유니크 배낭뿐만 아니라 논-슬립 단열매트와 올커버 TOP침낭 및 BPL TOP침낭 테스트를 위해 팬션을 출발합니다.
산행지를 칠형제봉으로 정하고 설악동을 출발합니다.
잦은바위골을 지나 도깨비봉 아래에서 식수를 2.5L 보충한 후, 약 19kg 배낭을 메고 피카츄바위를 거쳐
칠형제봉 정상으로 올라가 버닝칸 회원이신 봉화산님 일행을 우연히 만나고
도깨비봉을 거쳐 귀면암으로 하산하기까지 허리벨트와 멜빵을 서로 순서를 계속 바꿔가며 테스트한 결과,
저는 허리벨트부터 먼저 메는 것이 습관이 되어 허리벨트를 어느 위치에 메야 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배낭을 메고 걷기 시작하면 어딘가 불편한 경우가 있어 항상 허리벨트 등 조절끈들을 다시 조절을 해야 했고 허리에 하중이 많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멜빵부터 먼저 조절을 했더니 걷다가 다시 조절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조절할 수 있었고 허리벨트부터 조절하는 것보다 허리의 하중이 덜 느껴지고 어깨도 더 편안하였습니다. 또한 배낭과 일체감이 되어 무게가 더 가벼워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허리벨트부터 조절하게 되면 배낭의 하중을 허리에 먼저 주게 되어 멜빵부터 조절하는 것보다 무게 분산 효과가 떨어지고 멜빵을 먼저 조절하면 배낭이 흘러내려가는 것을 받친 후에 허리벨트를 조이는 것이기 때문에 무게가 잘 분산되어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가슴벨트 조임끈을 먼저 조절하고 마지막에 배낭 윗부분 당김끈을 조절하는 것이 무게중심이 더 잘 잡히고 가슴과 어깨도 더 편안한 것도 알았습니다.
이렇게 2박 3일간 비교를 계속하면서 배낭을 가볍고 편안하게 메려면 배낭 메는 순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번 비교 테스트 산행을 하면서 배낭 메는 순서, 멜빵부터 먼저 조절해야 하는 이유와 원리, 과학자 친구에게 자문을 구한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메모 및 정리를 하면서 버닝칸 유니크 배낭이 허리가 편안한 이유 그리고 유니크 배낭의 가장 큰 핵심인 논-슬립을 영상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냈습니다.
배낭은 양복처럼 개인의 체형에 맞게 맞춤으로 제작하지 않는 이상 100% 만족할 수 있는 배낭은 없습니다. 토르소(멜빵 상하) 조절기능이 있어 등판길이를 맞출 수 있는 배낭이라고 다 편안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 체형은 상체가 길거나 짧은 사람뿐만 아니라 어깨가 발달되거나 빈약한 사람, 상체가 넓거나 좁은 사람, 골반 형태가 볼록하거나 동글납작한 사람 등 짊어진 배낭 무게 및 내용물에 따라 또 다르기 때문에 멜빵을 상하로 조절하는 것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조절할 수 있어야 하고 허리벨트 및 멜빵의 폭, 쿠션, 두께도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딱 맞는 배낭은 없으며 가격도 고가입니다. 그래서 기성품 중에 가장 좋은 배낭이란 가벼우면서 무게중심을 잘 잡아주고 허리가 편안하며 배낭을 잘 지탱해주는 배낭입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무게감이 덜 느껴지도록 편안하게 배낭을 잘 메는 것입니다.
멜빵과 허리벨트 중 어떤 것을 먼저 조절해야 하는지?
과학자 친구가 저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준 내용은 나무에 어떤 물건을 고정할 때 나무 몸통에 끈으로 묶어 고정하는 것보다 나뭇가지에 걸쳐서 거는 것이 더 잘 고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배낭을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킬 때 어깨에 걸치는 것이 허리에 묶어 고정하는 것보다 배낭이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게 방지해주고 고정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배낭을 원하는 위치에 고정을 하기 위해서는 멜빵을 어깨와 등판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모든 물체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려고 하는 중력의 힘을 받고 있고, 정적인 상태에서는 무게중심이 낮을수록 안정적이지만 동적인 상태에서는 무게중심이 높을수록 안정적이고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물동이 등을 머리에 높게 이는 것이 손으로 드는 것보다 무게감이 덜 느껴지고, 산을 오르는 원정대 세르파들은 어깨 쪽에 짐을 올리고 머리에 띠를 둘러서 무게중심을 잡고 등반을 합니다.
이처럼 무게감이 가장 덜 느껴지는 지점인 어깨에 멜빵을 걸치고 밀착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어깨 멜빵을 먼저 조절해야 하고 다음에 어깨로 실리는 하중을 허리로 분산시키면서 배낭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서포트 역할을 해주는 허리벨트를 고정하는 것이 다음입니다.
올바르게 설명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많은 회원님들, 유투버 등 허리벨트를 먼저 조절하는 분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하중이 많이 실리는 허리벨트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D사 배낭 상세페이지에 배낭 피팅 순서가 나와 있다 등 원리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시는 분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오래전 D사 배낭이 나오면서 피팅 순서를 상세페이지 마지막에 넣었는데 유명 배낭회사라 모든 사람이 그렇게 믿고 알려지게 된 시초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많은 사람이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인용하거나 전해져서 허리벨트부터 먼저 메는 것으로 알려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허리벨트를 먼저 메는 사람으로 원리를 잘 알아보지 않고 그동안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점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게 생각하며 사과드립니다.
배낭을 잘 메는 방법과 순서
1. 배낭 안의 물건을 어떻게 배치하여 패킹 하는지가 배낭의 무게중심을 잡는 것에 있어서 가장 기본입니다. 하단에는 가벼운 것을 놓고 몸 쪽으로 붙이거나 상단으로 올라갈수록 무거운 것을 놓아야 무게중심을 잘 잡을 수 있고 가볍게 짊어질 수 있습니다.
2. 배낭을 메기 전에는 항상 배낭 윗부분 당김끈, 멜빵 조절끈, 허리벨트 조절끈 등을 충분히 늘려 놓습니다.
특히 배낭 윗부분 당김끈은 멜빵 조절끈을 당겼을 때 배낭이 앞뒤로 흔들릴 정도로 늘어져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배낭 윗부분 당김끈은 배낭을 내려 놓을 때 풀어놓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배낭 내용물이나 몸상태가 바뀔 수 있으므로 배낭을 다시 메기 전에 풀어놓고 다시 조절해야 합니다.
3. 멜빵 조절끈: 어부바 한 상태에서 아기를 업듯이 배낭을 편안한 지점에 올려놓고 본인 등판과 어깨에 밀착되었다고 느껴지는 지점까지 멜빵 조절끈을 당겨서 멜빵길이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어부바 상태에서 멜빵 조절끈을 뒤로 당기는 것이 수월하고 조절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배낭의 역사에서도 멜빵이 먼저 개발되었고 그 이후 허리벨트를 넓게 그리고 멜빵 상하(토르소)조절 기능 등 배낭마다 여러가지 기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토르소 조절기능이 없어도 골반에 앉혀지듯이 배낭을 지지하는 논-슬립 보조댐판이 버닝칸에서 최초! 개발되었습니다.
4. 허리를 구부리거나 편 상태에서 몸을 움직여보고 멜빵 및 배낭 하단부가 편안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배낭의 무게감이 덜 느껴지고 편안한 지점이란 구입한 배낭을 여러 번 메 보면서 본인의 경험과 느낌으로 찾아야 합니다.
5. 허리벨트: 꼭! 허리를 편 상태에서 허리벨트 조임끈을 당겨 배낭을 조인 후, 산행 중에 배낭과 함께 옷이 따라 내려가지 않도록 옷을 최대한 내려서 착용합니다.
이때 허리벨트를 골반에 걸치거나 위로 올려서 메야 한다는 등의 기준은 없습니다. 위에 설명한 것처럼 사람마다 신체조건이 모두 다르고 배낭마다 특성이 있고 내용물 및 용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골반위에 걸쳐 놓아야 편안하다고 다른 사람도 편안한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논쟁을 많이 하고 있는데 배낭을 본인 체형에 맞추지 않는 이상 허리벨트 위치를 획일적으로 정할 수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배낭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골반위에 걸치면 좀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골반에 걸치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것은 배낭의 무게중심을 위로 둘수록 더 많은 근육과 관절이 받쳐주면서 무게를 분산시켜주어 무게감이 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때 골반에 앉혀지듯이 지지해주는 것이 있다면 무게감이 덜 느껴지는데, 버닝칸 유니크 배낭 논-슬립 보조댐판은 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메는 순간 바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논-슬립 보조댐판은 뒤로 공기층이 확보되고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으로 허리벨트를 허리 어떤 위치에 놓아도 체형에 맞게 골반에 앉혀지듯이 허리에 넓게 안착되고 착~ 달라붙어 배낭을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어 훨씬 편안합니다.
배낭은 움직이다 보면 중력에 의해서 내려가려고 하고 허리벨트 및 멜빵 또한 미세하게 풀어지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내려가지 못하게끔 지탱하거나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논-슬립 입체 실리콘원단은 확실하게 미끄럼방지를 해주어 허리벨트를 조이면 배낭이 옷과 함께 내려오면 내려왔지 옷에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배낭의 무게중심에 관하여는 이전에 올린 카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배낭메는 순서도 수정했습니다.
배낭을 잘 메는 방법과 짐을 잘 꾸리는 방법 바로가기 ☞ https://cafe.daum.net/burningkan/qosi/6
6. 허리벨트 조임끈: 배낭 양쪽 하단부가 덜렁거리지 않게 조여주는 것으로 배낭을 허리에 더욱 밀착시켜줍니다. 허리벨트 조임끈을 조이는 것과 조이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7. 가슴벨트 조임끈: 멜빵이 어깨에서 밀려나거나 배낭상단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으로 배낭 윗부분 당김끈을 당기기 전에 먼저 조절해야 합니다. 배낭 윗부분 당김끈과 순서를 바꾸면 편안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8. 배낭 윗부분 당김끈: 배낭의 무게중심을 어깨 쪽으로 더 당겨주는 배낭 윗부분 당김끈은 배낭의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고 어깨 및 가슴을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지점을 찾아 마지막으로 조절합니다.
이때 배낭 윗부분 당김끈을 당기면 멜빵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어깨에 멜빵이 살짝 걸쳐지면서 자동으로 어느정도 어깨에서 뜨게 되어 어깨의 무게부담을 덜어주고 허리로 무게를 분산시켜 줍니다. 배낭 윗부분 당김끈은 각기 다른 체형, 배낭의 특성, 내용물 및 용량, 무게중심에 따라서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각도가 되어야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운행 중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무게중심에 따라서 풀고 당겨서 조절을 잘해야 무게감이 덜 느껴지고 가볍게 짊어질 수 있습니다.
9. 산행을 하면서 허리벨트 위치가 맞지 않을 때 역순으로 다시 조절을 하거나 근육 피로도에 따라 상기 여러가지 조절끈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산행 중에 어깨가 아프거나 눌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 배낭의 무게 중심을 잘못 잡았거나 배낭을 잘못 멘 것으로 다시 조절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어깨가 눌려 아프다면 장거리산행은 할 수 없습니다.
멜빵 조절끈, 허리벨트 조절끈, 허리벨트 조임끈, 가슴벨트 조임끈, 배낭 윗부분 당김끈 은 배낭의 무게중심을 잡고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대형 배낭을 짊어질 때는 이 중 어떤 것도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모두 중요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백패킹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로 배낭 메는 순서 등을 많은 사람에게 알아보고 공부도 하면서 정리를 하였으니 참고하시어 직접 비교해 보신 후, 무게감이 덜 느껴지고 배낭을 편안하게 메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니크 배낭은 탄성이 뛰어난 입체적인 티타늄 프레임과 허리의 어떤 위치에서도 골반에 앉힌 것처럼 지지해주는 논-슬립 보조댐판이 있기 때문에 신장 155cm~180cm인 한국사람 체형은 토르소 조절기능이 없어도 멜빵 길이, 허리벨트 위치, 배낭 윗부분 당김끈으로 얼마든지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구매하시고 사용해 보신 많은 회원님들께서 확인시켜주었고 가볍고 편안하다고 입소문까지 내주신 MADE IN KOREA 제품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오는 65L, 85L 유니크 배낭 Pro는 골반 쪽 허리벨트 폭을 16cm로 최대한 넓게 제작하여 허리를 넓게 잡아 주어 편안하며, 무게를 더 많이 분산시켜주고 지탱하는 힘이 강해져 무게감도 덜 느껴집니다.
초창기 MR배낭은 허리벨트 폭이 넓게 나왔지만 지금은 13cm 내외로 작게, 그 외 타사 배낭도 원가절감 및 경량화를 위해 지금은 폭이 넓은 허리벨트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니크 배낭은 허리벨트 폭을 최대한 넓게 제작하였음에도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입체적인 티타늄프레임, 논-슬립 보조댐판 구조로 가볍습니다.
허리벨트를 넓게 제작한 동기는 유니크 배낭 허리벨트 구조상 체형에 따라 프레임 하단부 양쪽 구석이 골반에 닿아 불편하다는 일부 회원님이 있어 개선하고자 무게를 떠나 골반 쪽 허리벨트 폭을 최대한 넓혔습니다. 필드테스트 결과 저도 그렇지만 착용해보신 회원님 모두 그만큼 무게감이 덜 느껴지고 허리가 더욱 편안하다며 대만족을 하셨습니다.
또한 내구성을 위해 멜빵, 허리댐판, 보조댐판에 적용한 EVA 스펀지를 고밀도 소재로, 본체 전면 지퍼는 가장 크고 튼튼한 10호 지퍼로 변경하였습니다.
본체 패킹은 취향에 맞게 세가지(상단, 측면, 전면)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본체 상단은 안정감 있는 Y자 스트랩을 적용하였습니다.
사람의 체형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100%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한사람이라도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한 가볍고 편안한 유니크 배낭이 회원님들의 백패킹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버닝칸 유니크 배낭 Pro(40L, 65L, 85L) 바로가기
☞ https://cafe.daum.net/burningkan/q0Bo/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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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었던 배낭 메는 방법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5일 출시하는 배낭 첫번째로 줄 서 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문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잘못 알고있었다는...
익숙해지도록 신경써서 연습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산꾼 지식이 또 업그레이드되네요
감사~!!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상세하고 완벽한 설명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정보 고맙습니다ㆍ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ᆢㅋ
덕분에 저도 배낭 메는 순서를 바꾸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뛰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고생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습관이 돼 있습니다
이제부터 올바로 메야겠어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습관이 잘못되어 있어서 고치기 힘들었지만 2박 3일간 편안한 위치를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그동안 산행을 하면서 올바르게 메는 사람에게 허리벨트부터 메라고 말했던 것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증기관이 없고 입증도 하지 못하는 침낭의 내한온도 및 매트의 R-value 수치도 잘못된 정보로 이제는 기준이 부풀어 올랐을 때 공기층 높이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리터 배낭은 언제쯤 출시할 계획이신가요?
전세계를 휩쓴 원자재 대란으로 가장 많은 원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프레임 소재인 티타늄 합금 가격이 대폭 인상되었고 수급이 어려워 수입이 원활하지 않아 조금 늦어지고 있지만 올해안에는 출시할 예정입니다
지식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신형유니크베낭.. 찐이였습니다!! ^*
좋아하는 일 열심히 하다보니 회원님들께서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배낭 용량이 중복되서 고민 중이였는데 새로 출시하는 배낭 하나 찜해야겠네요ㅎㅎ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배낭이 국내개발이어서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황산님의 진심백퍼이신 음성에도 노력과 정성이 충분히 전달되어지구여^^ 계속이어지는 좋은 제품개발에 이어 소형배낭 출고도 기다리면서 제품의 실용성과 내구성을 무조건 믿습니다. 황산님의 열정만큼 버닝칸이 세계화 되길 바랍니다~~
누구보다 장거리산행을 즐기고 제가 필요한 장비를 개발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열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백패킹용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늦게 시작했지만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어깨에 밀착하고 허리벨트는 중량에 따라 보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순서도 중요하겠지요.
베낭은 어깨에 메는 장비이지 허리에 차는 장비가 아닐테니까요.
언제나 좋은 품질의 장비와 산행에 대한 끊임없는 황산님의 열정에 배우고 감사합니다.
이해가 쉽게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5리터배낭 용량은 좌우포켓 제외하고 계산하신건지요?
모두 계산되었습니다
실제 넣어보면 타사 배낭 70리터급 용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