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승 쏠라티로 진행 합니다 4월27일까지 예약인원이 15명 이상시 28인승으로 변경
*산행일 : 2024년 5월 5일(일요일)
*산행지 : 산청 지리산 웅석봉
*산행코스,거리,시간
밤머리재-왕재-1060봉-웅석봉-지곡사-내리저수지
*산행거리: 11km
*산행시간 : 5시간 예상
*산행회비 :51,000원, 차량내 입금시 3,000원 추가
-농협 박성권 351-0329-2202-73
-비가오나,눈이오나 10인 이상 예약시 항시 출발 합니다
-모든 입장료 개인부담
-좌석 예약후 48시간 이내 미 입금시 좌석은 자동으로 취소 됩니다
-입금순으로 마감 합니다
-취소시 아래 환불규정 참고 하세요
-진행자 외 10명 이상시 출발 합니다(취소시 100% 환불)
-15인 이하시 15인승 쏠라티로 진행 합니다
-입금,좌석,산행 문의는 010-8330-0224(산애림)
-아침 김밥,생수 커피 제공
*산행준비물 : 약 6시간 전후 산행복장(여벌 옷,양말 등), 도시락,행동식(육포,과일, 쵸코렛 등),
식수,모자.방수방풍의.우천시 비옷,개인상비약,아이젠,스패츠,장갑,모자
*부천,신도림 도착 예정시간 : 저녁 8~10시 전후(도로 교통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환불규정]출발 당일 기준
1. 출발 4일전 취소 및 변경 전체 여행경비의 100% 환불
2. 출발 3일전 취소 및 변경 전체 여행경비의 80% 환불
3. 출발 2일전 취소 및 변경 전체 여행경비의 50% 환불
4. 출발 1일전 & 당일 취소 및 변경 환불절대불가
5. 알림방 입금후 취소시 환불 규정 필독
※ 출발 시간까지 나오지 않을 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지정된 시간에 출발합니다.
(출발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바라며, 출발시간이 지난 후에는 당일 취소로 처리됩니다.)
*출발지 출발시간
-송내역 : 남부역 1번출구에서 경인국도변 200m 직진 씨유편의점앞 6시10분출발
-부천역 : 농협(심곡동지점)앞 6시20분 출발
-소사역 : 소사역 지구대 건너편 6시25분 출발
-역곡역 : 홈플러스 앞 6시30분 출발
-개봉역 : 개봉삼거리에서 서울방향 200m 직진 남현교회 앞 6시40분 출발
-신도림역: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와 푸르지오 2차 주상 아파트 횡단보도 건너
직진 푸르지오2차 상가앞(마음치유클리닉) 버스정거장에서 승차 6시50분 출발
-하차시에는 신도림역 정차 하지 않고 구로역 국민은행앞 하차 합니다
*좌석표(28인승 리무진으로 진행 합니다)
28인승 리무진 좌석표 |
기사님 | 통
로 | 출 입 구 |
1. | 2. | 3.진행대장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아래의 글과 사진은 고인이 되신 쏘피아님의 산행 일지 입니다
정상부근 절벽이 하도 가팔라서
곰이 놀다가 떨어져 죽었다는 슬픈전설을 향해
밤머리재에서 출발 합니다
밤머리재 앞에는 버스매점도 있네요
조~오~기 철책 옆 계단으로
30분만 올라가면 능선이라 했는데...하이고..하~아악~학학
다들 어디로 간건지...물한모금 못마시고
준비해간 과일 한쪽도 입에 넣질 못하고 하~아~악 학학...
꼬리를 잡을만 하면 또다시 달아나고...
천왕봉을 기준으로 뻗어내린 능선 들이 카메라를
꺼내들게 만드네요.
비록 후미에 뒤처질망정 한장 박고 가야만 했다는...
제 머리 뒤로 보이는 하얀 봉우리가 천왕봉이라 합디다.
전날 천왕봉에는 2미터나 되는 폭설이 내렸다네요.
저..웅장한 산세를 보려고 먼 길을 달려왔답니다.
웅석봉정상이 해발1,099미터고
밤머리재 가 해발 620미터니깐 조금만 올라 가면
되겠구나 했는데...에고.. 5.5km나 된다나 머라나..
다른 사람들도 멋진풍경에 사진들 찍느라고
난리들이네요.
이산엔 가을과 겨울 두계절이 함께있었음다..
드~~~~뎌 정상..다들 손가락 두개를 화~알~짝 펴는
그느낌아시죠?
정상 바로 아래는 데크 전망대도 있어욤^^
누군 저기서 야영도 했다더군요
밤에 곰 나오지 않았을까요? 아~참 절벽 밑으로 떨어졌댔지..ㅋ
조 ~오아래 산청 읍내가 보이네요
정상에서 그느낌도 잠시..
하산길이 얼만나 미끄럽던지...무릅까지 빠지는 낙엽까진 좋았는데
그밑으로 짱돌과 얼음이....잠시도 맘을 놓지못하고
급경사의 하산길을 어찌나 긴장하고
내리달렸던지 장딴지가 하이고...그렇게 6km나..
첫댓글 *15인승 쏠라티로 진행 합니다 4월27일까지 예약인원이 15명 이상시 28인승으로 변경
일단 여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