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주에 수요 찬양을 마치고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연습하는 날이예요^^ 다음 주 특송은 이미 했었던 <우리>와 <불 같은 성령> 을 찬양 할 거라서
뛰어난 우리는 마음이 편해요~!
다정 다정~
다들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유난히 밝아요^^
Yeah! 선생님께서 카메라에 손 흔들어 주셨어요~!!
소중한 수정 집사님과 예쁜 정원집사님이 준비 되신 것 같으니 연습을 시작해보아요~
대표 기도는 김혜영 권사님..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은혜로 채워주셨어요..
그리고 5월 찬양곡 <노래할 이유있네>를 연습했어요, 짜잔 ~ 경옥 권사님께서 핑크 옷을 입고 앞에 나오시네요!
ㅎㅎ우리는 5월 찬양때 율동을 해야하거든요, 유년부 아이들 처럼 연습해 보아요!
이 둘을 보고 잘 따라해야해요~
안무 만들어 주신 우리의 이경옥 권사님 감사합니다~!!
재현 권사님이 원래 소프라노라고 메조 파트 쪼끔 틀려서 모든 걸 잘하는 우리 소영 권사님이 합류하셨어요~!
뒤에서 신나서 연습하다 참지 못한 정원 권사님께서도 앞으로 나오셨구여^^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경옥 선생님 가르침의 포인트는 신난다고 절대 흥분하면 안되는 거예요~!!
얼마나 강조하시던지…
하지만! 신난 거 같죠? 우리만 신날 수 없으니 반주자 홍성희 집사님도 일어나서 피아노 쳐달라고 권해 보았어요~ㅎㅎ
당황~ㅎㅎ
우리는 이렇게 완전 행복해요~
ㅎㅎ 기절하셨어요..
이제 총무님이 준비해 주신 ‘햇살머문 꼬마김밥’을 먹고 힘을 내보아요~
사랑스럽고 비비드한 전현직 유년부 교사들!
진지한 대화의 시간도 가져보구여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마지막까지 선생님과 단장님은 우리를 위해 수고해 주세요~
연습이 끝나고 바쁜 현인 집사님께서 모처럼 쉬는 귀한 휴무일에 우리에게 맛있는 커피와 빵을 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행복한 부모학교에 나태주 시인님이 오시는데 우리가 특송을 하기로 했어요.
자세히 보아야 예쁜,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우리들이 불 같은 성령이 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그런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