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고지론墓庫支論

[만공]

묘고지론墓庫支論

【입묘론入墓論】

土의 묘고墓庫론 및 개폐開.廢론 등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이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묘墓. 고지庫支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묘. 고지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열거하여 접근해 보기로 한다

▣입묘론 ①(심효첨, 자평진전)⇨ 陽. 陰干의 묘..고지 사용법을 구분(12운성)

  ◉천간은 쉬지 않고 움직이고, 지지는 정지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 이다.

     각각의 천간이 12지지의 月을 유행流行하면서

    생, 왕 ,묘, 절 의 관계가 맺어 진다

  ◉陽이 출생한 곳에서 陰이 사망하는 것과 같이

     陰. 陽이 교체 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 것이다

▣입묘론 ②(서락오, 적천수 징의)⇨ 陽干과 陰干의 묘, 고지 사용법을 동일시

  ◉생, 왕, 묘, 절이란 오행의 생, 왕, 묘, 절이지

    천간의 음양을 구분한 별개의 생, 왕, 묘, 절이 아니다

  ◉10천간의 명칭은 오행의 음양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오행이 비록 陰과 陽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사실은 하나의 오행인 것이다.

     따라서 陽干과 陰干이 별도로 장생, 녹, 왕, 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묘. 고는 陰. 陽干을 구분하지 않고

     오행과 삼합을 중심으로 성립하는 것으로 풀이를 해야 한다

     ※삼합(왕지 기준)의 고지가 묘. 고지이다.

▣입묘론 ③(명리요론)⇨ 陰. 陽干을 구분(12운성 이론)

.

  ◉辰. 戌, 丑, 未土의 경우 십이운성에서 묘. 고지에 해당 된다.

     묘고는 무덤이나 창고 속에 들어가 자취가 없어졌다는 의미인데,

    육신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

     ▬재성의 경우는⇨ 입묘되었다 하지 않고 입고 되었다고 한다.

        이는 재물이나 부인의 경우 남이 잘 숨겨두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재성은 개고開庫가 되어 천간에 투간이 되면 바람을 쐬게 되면

      그간 내 것이었던 재물이나 아내가 바깥출입을 하게 되는 형국이 되어

      내 것이 아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식상이나 관성, 인성의 경우는⇨ “내가 찾아야 하는 것

       또는 다른 사람에게 내 것임을 알려야 하는 것”임으로,

       입묘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입묘됨을 꺼리고 오히려 개고가 됨을 반긴다

  ◉묘.고지에서 무엇이 개고가 되어 천간에 투간 되는가에 따라

    육신의 희기가 달라 진다

     ▬재성이 암장되어 투간 되지 않는 것이 진정으로 좋은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일이다. 재성을 숨겨 둘 경우는 수전노,

         현숙한 부인, 의처증, 고지식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辛金 일간에 戌土가 있다면 戌土 중의 丁火(관성)가 암장되어 있으므로

      살성殺星이 입묘된 상태이다. 그런데 丁卯年이 되어 卯戌 합이 되면서

      戌土 중의 丁火가 개고가 되면, 해당 육신과 관련한 일이 발생한다.

     ※ 육신으로 관살(丁火)이기 때문에 일이 지체되거나 질병. 사고 등

        불순한 일이 발생하거나

      또한 戌土는 인성으로 인성에 官이 입묘된 것으로써, 인성에 의한

      탈이기 때문에 자기를 어떻게 다스리는가에 따라 길흉이 달라 진다

     ▬辰戌 충이 성립이 되면⇨ 지장간의 중기에 있는 癸水나 丁火가 입묘를

     하거나, 아니면 癸水나 丁火가 개고가 되어 촉발 한다

    ▬丑未 충이 성립되면⇨ 지장간의 중기인 辛金이나 乙木이 입묘 되거나

      아니면 辛金이나 乙木이 개고되어 촉발 한다

  ◉어떤 육신이든 묘.고에 들어가면

     마음의 문을 닫고 음성적인 성향 을 띠게 된다

     ▬식상이 입묘 되면⇨ 자식에 대한 마음이 멀어 진다

     ▬재성이 입묘 되면⇨ 재물이 드러나지 않아

       씀씀이가 인색해지고 사회적인 활동이 줄어든다

    ▬관성이 입묘 되면⇨ 자기관리를 잘하지 못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외부적으로 내세울 수 없다

    ▬인성이 입묘 되면⇨ 부모와의 관계가 멀어 진다

  ◉辛金 일간의 경우 乙未 대운이 와서 未土 중의 乙木(편재)이 투간 되면

     숨겨 두었던 재물이 드러나게 되는 것으로서

     경쟁참여적인 활동이 증가 한다

▣입묘론 ④(기타)⇨ 묘. 고지 동일 이론

  ◉한자의 뜻으로 해석할 때

         ▬『묘』란⇨ 매장하고 사라진다(묘지)는 의미이고,

       ▬『고』란⇨ 보관한다는 의미(창고)이기 때문에 엄연히 다르다  

  ◉그런데 『묘』의 개념을 명리학의 발상지인 중국의 문화에서 접근을 해보면,

    중국에서의 묘지는 묻어서 사라진다는 의미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 묘지에는 문이 있어 마치 창고와 같이 언제든지 여닫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우리의 묘지의 개념과는 다르다

  ◉따라서 『묘』. 『고』는 따로 분리하지 않고 같은 창고의 개념으로 활용 한다.

     하지만 생. 왕. 묘에서의 묘. 고지의 차이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통변에

    활용을 하여야 한다

▣입묘론 ⑤(입묘의 조건)

  ◉입묘론은 未土가⇨ 木 오행(乙木)을, 丑土가⇨ 金 오행(辛金)을,

     戌土가⇨ 火 오행(丁火)을, 辰土가⇨ 水 오행(癸水)을

     강한 힘으로 거두어서 가두어 버린다(辰. 戌. 丑. 未土 중의 중기)는 뜻이다

   ◉그러나 입묘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즉 입묘가 되려면 덫에 치어야 한다(“덫” 론은 전적으로 해주 비법에 의존).

      ▬즉 “辰. 戌의 덫” 또는 “丑, 未의 덫”과 같이 두 개의 土가 하나의 지지

        오행을 놓고 충 하면서 가두어 버리면 입묘가 이루어 진다

      ▬덫에 치이지 않은 경우는 입묘가 되지 않고,

        그 해당 오행의 기운을 조금 수렴 한다  

▣입묘론 ⑥(도현재)⇨ 당해 천간의 강약 여부로 판단

  ◉입묘⇨ 원국 중의 어느 오행이 월령을 얻지 못하고 생부生扶 하는 오행이

     적으며 극설 하는 오행이 많은데(아주 약한 천간),

     지지 중에 辰. 戌. 丑. 未를 만나고 있는 경우,

     천간의 당해 오행이 입묘적 상태에 있다고 판단 한다

  ◉입고⇨ 원국 중의 일개 오행이 월령을 득하고 생부 하는 오행이

     많고 극하는 오행이 적은데(아주 강한 천간),

     지지에서 辰. 戌. 丑. 未를 만나면 당해 오행은 고지의 상태에 있다고 판단 한다

   ※“고庫”에서 戌土는 문고文庫(문명의 불인 丁火를 암장),

      그리고 丑土는 무고武庫(살생이 가능한 金을 암장)라 한다

▣입묘론 ⑦(기타)⇨ 원국의 입묘+ 행운의 묘. 고지 현상

  ◉체감력이 강한 입묘현상은 입묘 한 단어에 의해서만 드러나기가 어렵다.

    그리고 그것은 형살刑殺의 연장선상에 있다.

  ◉원국에서 입묘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데,

    대운이나 년운에서 다시 묘지가 오게 되면 그 흉해가 심하다.

    흔히 土 대운(접목대운)에 일이 많이 발생한다는 속설도 알고 보면

    입묘론과 관련이 있다

  ◉陽干의 입묘⇨ 쇠지(방합의 끝자)+ 묘지(삼합의 끝자)

    ※甲木의 경우⇨辰土+ 未土

  ◉陰干의 입묘⇨ 쇠지(아들의 묘지)+ 묘지(딸의 묘지)

    ※乙木의 경우⇨ 戌土(묘지, 아들 丙火의 묘지)+ 丑土(쇠지, 딸 丁火의 묘지)

▣입묘론 ⑧(기타)⇨ 행운에서 백호. 괴강살과의 동행

  ◉운에서 辰, 戌, 丑, 未가 오면 각각의 육신이 입묘된다.

    그 중에서 특히 백호살(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戊辰, 壬戌, 癸丑)과

    괴강살(庚辰, 庚戌, 壬辰, 壬戌 戊辰, 戊戌)을 동반한 辰, 戌, 丑, 未가 오면

    두 가지의 殺 작용이 함께 나타 난다 

  ◉丁火가 천간에 있는 사주의 경우, 丙戌年이 오면 丁火가 입묘되는 일이 발생한다.

    만일 丁火가 일간이라면 백호살과 함께 온 戌土 이므로

    백호살의 작용도 함께 나타난다. 이때는 일간의 작용이 쇠해지면서

    불가피하게 사건이나 사고에 휘말리게 되므로, 쉬어야 할 일이 발생 한다

  ◉丁火 일간에 庚戌年이라면⇨ 괴강살을 동반한 丁火의 입묘 작용이므로

   능력발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주장을 하게 되어

    불필요한 시비구설을 겪게 된다

▣입묘론 ⑨(기타)⇨ 행운에서 입묘론의 허구성

  ◉묘. 고지인 辰, 戌, 丑, 未는

      각각의 지장간의 중기에 있는 癸水, 丁火, 辛金, 乙木의 육친이 땅속에 묻혀있는 모습으로

    해당 육친이 흉하다는 입묘론이 제기 된다

  ◉사주 자체(지지)에 土가 붙은 사람은

     지장간에 있는 해당 육친의 입묘는 물론이고

     괴강, 백호, 화개살까지 붙어 마치 전생에 죄를 많이 지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운에서 입묘가 되고, 또한 세운에서 입묘가 중복이 되면

     입묘의 가능성이 매우 강하는 등 흉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土가 되는 해에 사망자수가 다른 해에 비해 많지가 않는 것을 보면

     이 논리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이론도 많이 제기 되고 있다

   ※입묘론의 허구성⇨ 土 대운과 土 년운의 사망자수가 다른 해와 전혀 다르지 않다

〈1970-83년간 사망자수 분석〉

년도	干支	사망자수(명)	사망울(%)	기타
1970	庚戌	258,589	8.0
1971	辛亥	237,528	7.2
1972	壬子	210,830	6.3
1973	癸丑	267,909	7.9	백호
1974	甲寅	249,177	7.2
1975	乙卯	270851	7.7
1976	丙辰	267,151	7.5
1977	丁巳	249,767	6.9
1978	戊午	252,827	6.8
1979	己未	240,447	6.4	백호
1980	庚申	277,767	7.3
1981	申酉	238,017	6.1
1982	壬戌	246,306	6.3	백호
1983	癸亥	254,563	6.4

【개. 폐고론開. 廢庫論】

▣개고開庫⇨ 잠궈진 창고의 문을 여는 것이다.

   개고의 주요 방법은 형과 충이다.

   즉 辰戌 충, 丑未 충과 丑戌 형, 戌未 형, 丑戌未 삼형이다

▣폐고廢庫⇨ 원국 중의 묘墓. 고庫가

   원국 중에 출현하는 방국, 삼합국, 육합의 현상에 따라

   창고를 잠그는 현상을 칭한다. 그 잠궈진 오행의 “고”는 개고가 있기 전에는

   일주에 대하여 생극제화의 작용을 일으키지 못 한다

▣입묘와 비슷한 통변방법이 형, 충 개고설이다. 이는 입묘된 土가

   형, 충이 되면 지장간 내 오행을 꺼내 쓴다는 이론이 있는가 하면

   한편(자평진전)으로는 土가 형, 충이 되면 지장간의 정기만 남고

   나머지는 소멸된다는 정반대의 이론도 있다

▣묘. 고론(적천수)

  ◉소위 辰. 戌. 丑. 未 묘. 고지의 충을 만나면 발한다고 말하는 것은

    후인後人의 잘못이다.

  ◉“묘”는 분묘를 뜻하고,

     “고”는 木. 火. 金. 水를 거두어 뿌리를 묻어 저장한 것이다.

    비유한다면 氣가 묻힌 분묘를 열어서 움직여

    발복한 자가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만일 木. 火. 金. 水의 천간이

    지지에 寅, 卯나 巳.午, 申.酉, 亥.子의 록왕祿旺이 없다고 하면

    온전히 辰. 戌. 丑. 未의 자신의 “고”에 통근하여 의지할 수밖에 없다

  ◉이때 충을 만나면, 미약한 뿌리가 송두리째 뽑히게 되므로,

    충으로 동하면 감당할 수가 없다

  ◉만약 사령하고 있는 土의 희신으로서 불용不用한다면

    그것은 충을 해도 유익하며 손해가 없다.

    대개 土가 움직이면 생명체가 발한다

▣월령이 고지(辰. 戌. 丑 .未)에 해당하면서 일간의 뿌리가 될 경우,

  그 고지를 반드시 충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속서의 잘못이다(적천수)

▣壬. 癸水가 辰土를 만나고, 丙. 丁火가 戌土를 만나고,

   甲. 乙木이 未土를 만나고, 庚. 辛金이 丑土를 만난 것을 가리켜   

   일주가 고지에 통근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뿐 아니라

   심지어 형. 충을 구하여 열어야 하고, 마침내 형. 충은 나의 본기本氣의

    뿌리를 다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론도 있다.   

   이런 종류의 못된 이론들은 반드시 일체를 쓸어 버려야 마땅하다 (적천수)

▣위와는 달리 사주에 辰, 戌, 丑, 未의 묘지에 암장되어 있는 천간이 있는데,

   운에서 지장 간에 있는 천간과 같은 오행이 오면 개고의 작용을 하게 된다

  ◉丁未年과 같이 운에서 丁火가 오게 되면,

     사주에 지장간에 암장되어 있는 丁火는 개고의 작용을 하게 된다

  ◉일단 암장된 丁火가 천간에 투간 하였으므로 丁火의 육신작용이 생기게

    되면서 백호살에 입묘되었던 丁火가 개고가 되었기 때문에

    해당 육신의 신체 구속적인 특징이 해소되기도 한다  

▣辰, 戌, 丑, 未土의 개고 작용은 辰戌 충과 丑未 충에 의해 풀리는데,

   이렇게 풀린 육신의 작용은 순수하지가 못하다

   예를 들어 戌土 속의 丁火가 辰土를 만나 개고가 되었다면,

   丁火는 辰土 속의 癸水에 의해 이미 水剋火를 받았기 때문에

   순수한 丁火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때는 천간에 투간 되어 있던 丁火의 작용도 변질된다.  

【辰, 戌, 丑, 未와 관련한 신살론】⇨ 백호살과 괴강살

▣백호살(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戊辰, 壬戌, 癸丑)⇨ 중궁中宮에 입묘되는

   일주를 말한다. 사고, 이별, 분노 등에 의한 불미한 일이 생길 수가 있다.

   대체로 신체적인 사건, 사고가 동반됨으로 멈추어 휴식을 취할 일이 생긴다

※中宮은 기문둔갑의 구궁九宮에서 자기 방을 찾지 못한 일주들이다

▣괴강살(戊辰, 戊戌, 庚辰, 庚戌, 壬辰, 壬戌)에 빠지면⇨ 시비, 구설, 탄원 등으로 인한 

   불미한 일이 생긴다.  그 래서 말을 아끼고 팬을 꺽고 함구하는 것이 이롭다

▣운에서 辰, 戌, 丑, 未가 오면 각각의 육신이 입묘된다.

   그중에서 특히 백호살과 괴강살을 동반한 辰, 戌, 丑, 未가 오면

   두 가지의 殺 작용이 함께 나타난다

  ◉丁火가 천간에 있는 사주의 경우,

    丙戌年이 오면 丁火가 입묘되는 일이 발생한다.

    만일 丁火가 일간이라면 백호살과 함께 온 戌土이므로

    백호살의 작용도 함께 나타난다.

  ◉丁火 일간에 庚戌年이라면 괴강살을 동반한 丁火의 입묘 작용이므로

     능력발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주장을 하게 되어

     불필요한 시비. 구설을 겪게 된다 

 【관성입묘官星入墓(부성입묘夫星入墓)】

▣官星입묘의 종류

  ◉甲. 乙木 일간에⇨ 辛丑, ◉丙. 丁火 일간에⇨ 壬辰

  ◉戊. 己土 일간에⇨ 乙未, ◉庚. 辛金 일간에⇨ 丙戌

  ◉壬. 癸水 일간에⇨ 戊戌,

  ☆乙未, 丙戌, 戊戌, 辛丑, 壬辰 중

    辛丑을 제외한 나머지 4개는 괴강이나 백호살에도 해당이 됨

☆관살이 천간에 없이 지지에만 관성의 묘지가 있으면

   관성이 흉한 것이 된다.

▣관성입묘란⇨ 관성이 묘궁墓宮에 들어 있다는 뜻으로

   女命인 경우 부부해로하기 어렵고,

   남편이 있다 하여도 출세하기 어려우며

   그의 남편이 유능하지 못하고 좋은 가정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집설集設)사주에 관살이 입묘하여 있다면

     “그 남편이 이미 황천에 들어 갔다” 했다.

     (사주 유귀지묘 내부 기입성황천야, 四柱 有鬼之墓 乃夫 己入黃天也)

  ◉또 말하기를 년운에 관성이 절지에 행하면

     정연코 원앙새 짝이 각각 길을 달리 한다.

    (세운 부성 절지향 정주원앙 분비이로,

    歲運 夫星 絶地鄕 定主鴛鴦 分飛異路)

[이수]

놀멍 쉬멍 헙써.
정력이 넘치네요!

[이상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