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사 나눔
2. 2021년 사업계획서 공유 및 환기 ○ 포럼 목표 :민관이 함께 기획/구성하는 ‘주민패널 포럼’ 운영, 주제별 해결과정에 적합한 조사 및 진단, 주민과 행정이 함께 실행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실행 (해결문제 및 목표 명확화, 실행 과제 주체화, 계획 작성, 시범 실행, 결과 평가) ○ 세부계획 :주제별 포럼 진행, 실행단 구성, 과제 실행, 연구조사 수행
2. 실행예산 점검 및 변경사항 검토 1) 일반운영비/행사운영비/워크숍 운영, 퍼실리테이터, 기록지원, 강의료, 답사비 - 예산 내에서 각각 얼마를 사용할지 정확히 나누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히 나누어 사용하면 됨을 설명. - 작년에 진행한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패널 모임을 갖는 것도 좋지만 이런 지원(워크숍, 현장답사 등)을 통해 실행단이 인풋을 얻어갈 수 있는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함. 예산이 잡혀있으니 올해 잘 활용하면 좋겠음. 꼭 운영되어 워크숍도 진행하고 답사도 가며 더 좋은 의견을 낼 수 있게 되길 희망. - 실행단에 함께하며 회의수당 이상의 경험과 학습을 얻어 가면 좋겠음. 밀도 있고 계획적이고 전문적인 설계 워크숍과 프로그램 진행 등 포럼 진행에 자문을 하기 위해 전수정 박사 회의 참석 중.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논의 할 필요 있음. - (질의) 행사 운영비 예산 내에 있는 항목(워크숍 운영, 퍼실리테이터, 기록지원, 강의료, 답사 등)을 다 사용해야하는 것인지, 이런 항목에 사용 가능한 것이 맞는지 질의. - (답변) 예산범위 내에서 위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 둔 것임을 설명. 퍼실리테이터가 필요하지 않다면 워크숍에 더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기록이 더 필요하다면 예산범위 내에서 더 사용할 수 있는 것임. 2) 시설비 및 부대비/시설비/주민소통 공공시설 리모델링 - (질의) 시설비 예산을 올해 사용하도록 운영 방향을 잡아둔 것인지 질의. - (답변) 맞음. 공유공간으로 활용할 공간을 찾으면 리모델링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음.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전체 리모델링은 어려울 수 있으나 범위 내에서 예산 사용은 가능함을 설명. 올해에 공간을 찾지 못하면 불용하여 서울시에 반납 예정임. 되도록 공간을 찾아서 주민공유공간이라는 목적에 맞게 비용이 사용되면 좋겠음. - 문제 패널들이 모인 이유가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을 강조.
3. 2020년 주민패널포럼 결과 환기 ○ 일시/장소 : 1차 포럼 / 2020.9.14. 오후 8시~9시 / Zoom 화상화의 2차 포럼 / 2020.9.24. 오후 7시~9시 /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결과 검토 포럼/ 2020.10.20. 오후 7시~9시 / 마포구청 ○ 패널 토론 참여자 : 곽천섭, 김유진, 김진영, 박경남, 손정란, 이여의주, 이윤호, 장현선, 정선화, 홍윤지 ○ 2020년 활동 의견 및 2021년 활동 계획 - 앞서 살펴본 <포럼결과 민관 합동 검토> 중 ‘동 주민자치회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 부분을 살펴보았을 때, 주민센터 공간은 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음.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음. 주민센터 내 공간을 이용 희망할 경우, 동주민센터 담당 주무관에게 문의하고 일정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음. 지난 해 포럼 결과에 이러한 내용과 다르게 적혀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됨. - 내용이 다른 부분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 회의록 정리 과정에서 누락되었을 가능성도 있음. 이 포럼에서 정의하는 공용공간은 카페처럼 상시 개방된 공간을 지칭. 말씀하신 방식의 주민센터 공간 이용은 담당 주문관의 사전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이야기 되었던 것으로 추정. 이런 경우에 있어 관리 및 운영을 동주민센터 주무관이 하는지, 주민자치회에서 자체적으로 하는지 질의. - 주민센터 공유공간 운영에 있어 주민들은 자체적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 관리자가 필요함. 대여료로 발생한 수익이 해당 주민센터의 운영비가 되기 때문에 담당 주무관이 관리해야 할 필요성 제기. - 오늘은 특정 방향성을 이야기하기보다 작년의 논의들을 되짚어보고 올 해에 어떤 부분들이 다시 논의되면 좋을지 열린 의견 나누는 자리임을 강조. - 주민센터 이용은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음. 1만원을 내고 잠깐씩 이용하려던 게 아니라 마을사업 등의 일을 할 때 주민센터같은 공간에서 모여서 회의를 하는 식으로 이용해보려 했던 것임. 공무원들은 동주민센터 이용이 본인들이 힘들어서 운영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듦. - 도봉구는 구청 내 개방 공간에 소규모 회의실들이 1~2층에 걸쳐 꽤 많이 있음. 구청에서 진행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행정 공공시설을 주민들이 개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임. 좋은 사례가 있는 자치구를 찾아가서 간담회도 진행 가능함. - 작년에는 포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는 쪽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서로가 모르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음. 작년에는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과정이었다면 올 해에는 그 생각들을 서로가 아는 범위 안에서 좁혀가고 조율하는 과정이 되어야할 것 같음. - 논의 내용이 어려워서 이해가 어려움. - 작년에 나눈 이야기들이 마지막에 허무한 느낌이 들었음. 정책과 관련한 일을 하시는 패널 내 구성원이 없어서 더 그랬나 싶기도 했음. 후반부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치회관을 사용하려면 자치회를 들어가라는 이야기까지 하셨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힘이 빠지고, 이런 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아야함을 강조. 모든 사람이 자치회를 들어갈 수 없음. - 실행단 방향과 맞는 현실적인 의견을 주는 분이 필요함. 그런 분들을 협치지원팀이 찾고 합류시켜보도록 하겠음. - 작년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니 올해에는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잘 했으면 좋겠음. 지금 모임을 해보니 작년보다는 나아질 거라 생각함. 작년에도 나온 이야기인데, 이 모임은 전문가로 구성된 것이 아님. 일상생활에서 느낀 문제점을 토론해보는 걸로 시작했는데 실제화·구체화되어 여기까지 옴. 행정과 만나서 소통하며 흘러가다보니 지금은 예산을 받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이 됨. 비전문가인 우리(패널들)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 제기. 작년과 같은 막연한 생각들 보다는 워크숍, 답사 등을 통한 인풋이 있어야 그에 걸맞는 아웃풋을 낼 수 있음을 강조. - 작년에 주민공유공간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일반인들이 모여 수요, 문제점, 현실 실태파악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임을 해서 나름의 안을 도출함.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행정적인 문제와 더불어 실태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음.올해 진행은 누군가가 리딩을 하고, 리딩하는 방안에 대해서 패널들이 수요자, 일반인으로써 의견을 덧붙이는 방향으로 가야함을 강조. 일반인들의 아이디어로 현실화시키기에는 기술적 문제에 많이 부딪힘.연구용역 보고서를 보니, 니즈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위치, 지역, 연령대와 같은 부분이 다른 프로젝트보다 인사이트를 많이 주고 있음. 구청 담당자들이 리딩을 하고, 패널들이 살을 붙이는 방식을 제안. - (질의 – 패널의 역할) 주민공유공간에 대한 의제 해결을 위한 패널인데, 이 패널이라는 건 의견을 내는 역할인지, 실행하는 데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건지 질의. - 패널은 진행되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이 원래 역할이고 사전적 정의임.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분들이 패널로서 참여해주시기를 바라는 것이 맞고,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시기를 부탁드림. 당초 계획은 패널이 실행단으로 참여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다는 것이었음. 패널 중 실행단으로 참여하고자하시는 분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셔도 좋고, 패널로서 의견 전달하고 싶다면 패널에 머물러도 좋음. 다음 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겠음. 어느 것이 됐든 공통점은 전문가를 섭외 할 예정이라는 것임. - 실행단 회의와 패널 회의는 더 자주 발생될 수 있음을 공지. 이 이야기는 회의록 공유 후 카톡방 논의를 하는걸로.(모두 동의)
4. 다음 회의 날짜 - 3월 넷째주(22~26일) 저녁에 오프라인 대면회의, 구체적인 날짜는 카톡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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