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금요일 핵심 뉴스
■오늘 300명대 초중반
지속 감소세속 내달 백신접종 준비 박차
■방역당국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정체 직접 연구…금주 착수"
■권덕철 "백신 70% 맞아도
감염자는 나올 것…거리두기 계속해야"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3,918 (+401)
격리해제 60,846(+666)사망 1,316(+16)
■바이든 "미국 입국승객,
탑승전 검사뿐 아니라 도착시 격리해야"
■바이든, 첫 10일간 매일 긴급처방…
국정현안 주도 '속도전'
■"코로나 정책, 고쳐서 쓸만한 것도 없어"…
바이든 행정부 '답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인도 위탁업체서 화재…"생산엔 지장 없어"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유통관리 체계 구축 사업자 선정
■행안부 "설 전에 첫 백신 도입 유력…
접종센터 250곳 지정"
■한국, 미국과 'WTO AFA 분쟁'서 승소
자의적 고율 관세에 제동
■공수처 닻 올랐다
김진욱 "시대적 소임에 막중한 책임감"
■공수처, 빗속 현판식…秋
"이날 언제 오나 조마조마했다"
■공수처, 수사부·공소부 분리…
"견제와 균형 체계로 설계"
■검찰, '김학의 출금'
속전속결 압수수색 나선 배경은
■검찰 '김학의 출금 사건'
법무부 압수수색 22일까지 계속
■檢, 경찰 '이용구 봐주기 의혹'도 수사…
통화내역 등 확보
■'성폭행 혐의' 조재범
징역 10년 6월 선고…"죄책 무거워"
■정종선 前감독 횡령·성폭행
혐의 무죄…벌금 300만원
■'미성년자 성추행' 프로게이머
윤태인 2심도 실형
■'번호판 46 비스트' 탄 바이든…
경호 책임자 한국계 데이비드 조
■트럼프 탄핵안 이르면
22일 상원으로…계산 복잡한 민주당
■10년형 위기 처한
흑인 래퍼의 자구책은…트럼프 지지
■"마지막 1년" 절박한 문대통령…
'남북미 대화' 전력투구
■문대통령 "북미·남북대화
교착 끝내고 평화시계 움직여야"
■문대통령, 바이든에 축전…
"가까운 시일에 만나길"
■국방부 "남북군사회담
정례화·전작권 우선순위 격상 노력"
■'남북군사회담 정례화'
가능성 있나…군통신 끊은 북한호응 관건
■'한국판 뉴딜' 국방에 적용…
디지털 훈련체계·군인수당 신설
■이낙연, 플랫폼 업계와 상생방안 모색
■김종인 "단일화 깨면 표 못받아"…
안철수 "승복 서약하자"
■오세훈·안철수,
'밤 9시 셧다운' "대체 근거가 뭔가"
■옥신각신…김무성 "네거티브 말라"
나경원 "서약서라도 쓸까"
■새해들어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9천t 유입…해수부 "집중 대응"
■[르포] "김 수확 대신…
피눈물 흘리며 괭생이모자반만 뜯어냅니다"
■한파 속 4층 창밖으로
신생아 던져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로 사망…검찰, 부모 수사
■전국 흐리고 눈·비…
수도권 짙은 미세먼지
■택배업계, 설 성수기 분류작업 등에
하루 1만여명 추가 투입
■수도권 아파트값 주간상승률
9년만에 최고…서울 상승폭 키워
■민주 "윤석열,
세월호 수사 제대로 했나…제2특수단 검토"
■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7월 예정대로…플랜B 없어"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 남동쪽서
규모 7.0 지진 발생
■복지부, 아동보호 위한
'공공후견인' 검토…친권제한 대상 확대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에
10년간 6천억원 투입…기본계획 수립
■삼성 준법위 "실효성없다는
법원 판단에 이견…결과로 증명할것"
■코나 800만원·모델S 0원…
보조금 개편안 '테슬라 독식' 막을까
■작년 산재 사고로 882명 숨졌다…
전년보다 27명 증가
■제주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원 중 130억원 찾았다…16억원 남아
■정총리, 24년간 구두 맡긴
국회 미화원 사망에 애도
■마포구, 김어준
'방역지침 위반' 여부 26일까지 결론
■옐런 "중국 일대일로에 맞설
공동전선 구축 필요"
■메르켈 "코로나19 고독사 마음 아파…
팬데믹 힘든 단계"
■"1유로에 학식 두 끼 제공"…
대학생 위로 나선 마크롱
■포르투갈, 결국 2주간 휴교령…
"영국발 변이 확산 심각"
■"블라터 전 FIFA 회장,
일주일간 혼수상태…현재는 호전"
■"러시아 '종합격투기 황제'
표도르 코로나19로 입원…회복 중"
■바이든, 제46대 미 대통령 취임…
'바이든 시대' 개막
■'트럼프, 백악관 떠났다'…
취임식 불참·셀프 환송 후 역사속으로
■이탈리아 항구에 나타난
초대형 고래 사체…사인 조사 예정
■'작년처럼' 대니엘 강,
LPGA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
■'월드컵 영웅'들의 변신…
홍명보 감독-이영표 대표-박지성 위원
■황정민 시작으로
전도연·하정우까지…톱배우들 드라마로
■양준일 소속사 "저작권법 위반
고발은 악의적인 흠집내기"
■코스피 46.29p 오른 3160.84
■코스닥 3.74p 오른 981.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1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4.85 원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리
겠고,아침 최저기온은 0∼9도,낮 최고기
온 은7∼15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
도는 경기 남부 '나쁨',그 밖의 권역'좋음'
∼'보통' 수준이겠습니다.
■ 어제 0시부터 9시까지 301명이 코로
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은 300명대
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800명 가까이 는 개신교 선
교 단체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진단
검사를 거부한 50여 명을 상주시가 고발
하는 등 지자체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서 정부가 전국 250곳에 접종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체육관이나 문화
센터 등 공공시설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해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거나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게 축전을 보내 굳건한 한미 동맹 의지
를 다지고, 가까운 시일 안에 만나길 희망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첫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외교·안보 정
책을 점검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이익공유제' 참여 기업에 공유이익 출연금의 20퍼센트를 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
이라고 합니다. 2017년부터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서 재단 등에 출연할 경우, 출연금의 10퍼센트를 해당 기업 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사례
를 원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 대통령과 판·검사, 고위 공직자의 범죄
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공
식 출범했습니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수사와 기소로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와 여당, 택배 회사 노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류
전담 인력을 따로 투입하고 밤 9시 이후 배송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총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 검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
사 폭행'사건과 함께 경찰이 이 차관을 입
건하지 않고 내사를 종결한 경위를 조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조사 당시 블랙박스 영상의 존재
를 알고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
로 전해졌습니다.
■ 조재범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코치가 제자 심석희 선수에게 여러 해에 걸쳐 성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10년 6개월
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코치
가 미성년자에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지
르고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다고 판시했습니다.
■지난11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
에서 지인의 차를 막았단 이유로, 경비원 두 명을 폭행한 중국 국적 입주민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법원은 "범행 행태
가 무겁고, 비슷한 전과도 있다"며 "출국 금지가 내려진 상황도 고려해, 도망갈 가
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도 카지노에서 사라진 현금 145
억 원의 일부로 추정되는 3억 원이 추가
로 발견됐습니다. 체포한 공범 30대 중
국인 남성을 조사하던 중 이 돈을 발견했
다고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카지노 내부
와 제주 모처에서 120억 원가량을 찾았
습니다. 경찰은 인터폴과 공조해서 해외
로 달아난 말레이시아 국적 50대 여성 임원과 또 다른 30대 중국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
을 위반하고 모임을 가진 가족 12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어머니 생일을 맞아 경기도와 경남, 전남에 흩어
져 사는 자녀와 친척 17명이 한 집에 모
였다가 역학조사에서 모인 사실이 드러
났고,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잇따라 확
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모임 참
석자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약 110
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군 당국은 이슬
람 급진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 IS가 테
러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양대 복권에는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이 있는데요. 두 복권이 넉 달째 당첨자가 나오지 않다가 우리 돈으로 무
려 1조 8천억 원에 달하는 당첨금이 누적
되었는데, 엊그제 밤 마침내 8천억 원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1조 원이 걸린 메가밀리언 당첨자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예정대로 올여름 도쿄올림픽이 열릴 것이고, 대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일본은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 개최를 넉 달 앞두고 1년 연기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하면서 올림픽을 다시 연기하거나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
으면서 20대 청년들이 빚의 굴레에 허덕
이고 있다고 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자
료에 따르면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빌린 뒤 갚지 못해서 '개인워크아웃' 절차를 밟는
20대가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퍼
센트나 늘어났다는데요. '개인워크아웃'은 빚을 갚기 어려운 대출자를 위해서 채무를 감면해주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입니다.
■ 지난해 차량 판매가 크게 줄어든 르노
삼성 자동차와 쌍용차가 희망퇴직을 받고 임금 지급 유보를 통보했습니다. 르노삼성
차는 어제 모든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판매 대수와 생산 물
량이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비
상경영에 돌입하고 전체 임원의 40퍼센
트를 줄인 바 있습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코로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등교 중지' 조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내용의 논문을 내놓
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이제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학부모
들이 학력 격차를 걱정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