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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랑길4구간 (인천)( 도원역:선화동 신광초교 ~남동체육관입구: 남동구청역: 95-2코스, 94코스)
◈ 일 자/기상: 2025. 1.17/맑음(영하3도~영상4도:인천)
◈ 위 치: 인천
◈ 누구와: 나홀로
◈ 경로: 도원역- 선화동 신광초교 - 문학산- 선학역3번출입구 - 선학역3번출입구- 노현포대근린공원-
남동체육관입구 (28.67㎞)
* 95-2코스: 도운역-선화동 신광초교 (3.2㎞) - 문학산- 선학역3번출입구(15㎞)
* 94코스: 선학역3번출입구- 노현포대근린공원- 남동체육관입구-남동구청역(13.67㎞)
◈ 거리: 총28.67㎞
◈ 시간: 07시간38분(06시51분~14시28분)
◈ 교통
- 갈때 : 백석역(3호선) → 대곡(서해선) →소사(1호선)→ 도원역(약80시간소요)
- 올때 : 남동체육관입구(1.4 ㎞:도보 )→남동구청역 (인천2호선) →주안역(1호선) → 소사(서해선) →
대곡역(3호선) → 백석역(역75분소요) *환승4회 22개역
▼서해랑길 95코스(17km)
▼서해랑길 94코스(12.5km)
도원역
오늘은 서해랑길제4구간을 답사하기위해 도원역에 06시40분에 도착
답사준비후 06시51분에 답사 시작
출발점인 신광초등학교 앞 사거리 까지 1키로정도 접속후 본 둘레길을 시작 한다
황골 특화 상품거리
도원동행정복지센터앞을 지나고...
신흥동 주민자치 센터앞
07시06분 ...신광초등학교 앞 사거리
여기서부터 둘레길 시작
도로따라 진행
숭의역 4번출구앞 버스 승하차장
인하대병원이 조망(상하사진)
신흥여중학교 앞을...
뚝길을 따라 진행
신선초등학교 앞을 지나고...
연안교
중장비 면허교육장
멋진 뚝길일 따라 진행
좌.우측에는 공장들이....
중구 문화 회관
중구 국민 체육센터
07시55분... 도심속의 일출( 중구 국민 체육센터 앞에서 본)...5키로미터 지점
습지모습
뒤돌아본 전경
롯데 하이마트인천 물류센터
옹암교
멀리 인천대교가 조망되고...
인천대교(길이18.384미터)
인천대교 아래로...
호텔들이...
폐차들이 엄청많이 ...
능허대 공원
**능허대지 ; [ 凌虛臺址 ]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가 중국을 왕래할 당시 이용했던 나루터. 교통시설. 시도기념물.
1990년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백제가 378년(근초고왕 27)부터 웅진으로 도읍을 옮기던 475년(개로왕 21년)까지 중국을 왕래할 때 출발했던 나루터가 있던 곳이다.
당시 백제와 중국과의 교통로는 고구려로 인하여 육로가 막혀 있었기 때문에 바닷길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때 사신들이 중국 가는 배를 탔던 곳이 바로 능허대 밑의 한나루[大津]였다고 한다.
송도의 청량산 끝자락이 서북쪽으로 뻗어 조그만 봉우리를 형성한 능허대에 이르고 이곳의 구릉 동쪽의 송도역 쪽으로 형성된 포구에 한나루가 있었으며 포구 입구에는 능허대에서 뻗은 ‘소둑’이라 하는 둑이 제방의 역할을 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사신들이 능허대에서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다렸다가 능허대 밑의 한나루에서 때를 맞추어 배를 탔다고 한다.
현재 능허대 주변은 개발되어 공원으로 단장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옛 모습은 다소 변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성어퍼트 버스 승하차장... 옥련동
옥련초등학교 앞 사거리
인천 능허대 초등학교 앞
옥련초등학교 앞 버스 승하차장
08시55분..이곳에서 아점겸 민생고 해결... 8.5키로 미터 지점
소박한 밥상(콩나물 해장국)
송도재래시장 앞 버스 승하차장
옥련지구대
백제사신길
백제 사신길..벽화거리
청화동 행정복지센터
백제사신길 벽화 거리
연수문화원,연수청소년문화의 집
청학사거리 소공원
문학터널 입구 횡단보도
09시44분...문학산 등산로 입구...11키로미터 지점
문학산 오르는 길
큰나무(일송정)
문학터널위를 지나고...
삼호현전통 숲.. 인공폭포
문학산 안내 간판들....
문학산 입구
각종안내 간판들이.. 계속
문학산 오르는 데크와 도로
시가지 모습(미추홀구 학익동일대)
10시15분...문학산 정상(각종안내간판 , 정상석, 전망대등)...12.8키로미터 지점
**문학산성 ; [ 文鶴山城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호.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학익동과 연수구 연수동 일원에 걸쳐있는 산성. 높이 213m의 문학산 산정부를 테뫼식(산 정상을 둘러 쌓은 성)으로 에워싼 백제시대의 석축산성이다.
1986년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213m의 산정부를 테뫼식(산 정상을 둘러 쌓은 성)으로 에워싼 석축산성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남산석성(南山石城)이라 하여 둘레가 160보(步)이고, 성안에 봉수대가 있다고 하였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남산고성(南山古城)의 둘레가 430척(尺)이라 하였다. 『
동사강목(東史綱目)』에서는 이 성을 비류(沸流)의 옛 성이며, 성안에 비류정(沸流井)이란 우물이 있다고 하였다.
인천읍지』에서는 이 성을 미추홀(彌鄒忽) 고성이라 하고,
임진왜란 때 인천부사 김민선(金敏善)이 옛 성을 수축하여 지키면서 여러 차례 왜적을 무찌르다가 병으로 죽자, 김찬선(金纘善)이 이어받아 끝까지 성을 지켰으며, 동문 밖 100여 보 되는 곳에 왜군이 쌓은 성터가 있다고 하였다.
성벽의 길이는 577m이고, 이 가운데 현존하는 부분은 339m나 된다. 이 중 육안으로 성벽을 알 수 있는 부분은 220m인데,
성벽의 높이는 약 1.5m∼4m로 남았다. 성벽은 장방형의 면을 가지도록 수평고임쌓기로 정연하게 축조하였다.
성벽의 외측 기단 아래에서는 2∼3단을 안쪽 방향으로 10∼15㎝씩 들여쌓거나, 경사가 완만한 기초부의 보강축조가 있어 견고하다.
성에는 동문과 서문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없어졌으며, 동쪽에 작은 수구(水口)가 남아 있다.
성안에는 동문에서 서북쪽 150m 지점에 우물이 있었으나 매몰되었고,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었으나 없어졌다.
정상의 동측 아래로 김민선을 모신 사당인 안관당(安官堂)이 있었으나 없어지고,
성안에서는 삼국시대 이래의 토기편과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다.
작은 문학산성에서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친 것은 역사상 특이한 예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문학산 정상모습
문학산 정상석
**문학산 ; [ 文鶴山 , Munhaksan ]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광역시의 남구 문학동 · 관교동 · 학익동과 연수구 연수동 · 청학동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217m).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남산(南山)이라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와 『대동여지도』, 『조선지지자료』에 문학산이라는 지명이 보이며 산 정상부에는 봉수가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 인천부에 문학산성봉수(文鶴山城烽燧)가 묘사되어 있다. 「인천부읍지」에도 남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인천부에서 2리에 있는데 일명 문학산이라고도 불린다."고 되어 있다. 남산이라는 지명은 '인천부 청사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이고, 문학산이라는 이름은 '학(鶴)이 서식하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나왔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 정상부에서 서쪽 봉우리를 연경산, 동쪽 봉우리를 선유봉이라고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문학산 하산길...
멋진 길이 이어지고...
전망대에서본 .. 연수구 연수역일대
문학경기장
아주 멋진길이...
연수둘레길 안내도
선화동 일대
선화동 음식문화거리
11시03분...서해랑95코스 안내간판...15키로미터 지점
선화역
시내라도 아주 한적한길이다
안쪽에는 체육관과 공원이다
승기천 뚝길을 따라 진행... 앞교량은 선학교
**승기천 ; [ 承基川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수봉산(壽峰山)에서 발원하여 황해로 흘러드는 하천.
승기천(承基川)은 옛날에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던 마을이 다시 생겨나면서 이어졌다고 하여 ‘승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승기천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수봉산 남서쪽 줄기 60고지 동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동막마을의 동쪽에서 승기천 하구 담수호를 이루었다가 배수 갑문을 통해 황해로 흘러가는 하천이다.
전 구간이 인천광역시 시내를 흐르고 있는 하천은 승기천이 유일하다.
승기천은 길이 10.33㎞로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경계를 이루며,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하폭이 넓어진다.
흐르는 구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수봉산~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 공단~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동막 마을 동쪽 승기천 하구 담수호에 이른다.
인천광역시의 주요 행정 기관이나 길 병원, 남동 공업 지구, 주변 택지 지구 등이 들어서기 직전이던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승기천은 현재의 루트가 아닌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까지 이어졌다는 설이 있다.
이곳도 굴포천(掘浦川)과 마찬가지로 도심 지역 구간을 중심으로 지류가 단절된 상태이다.
승기천의 상류는 복개되어 도로가 놓였고, 중류의 둔치에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하류는 오른쪽 둔치 너머에 연수 택지 지구 개발이 이루어졌고 왼쪽에는 남동 산업 단지가 조성되었다. 택지 지구와 공업 단지의 입주 이후 생활하수 및 공장 폐수 증가에 따른 오염 물질 급증으로 생태계 파괴 및 용존 산소 감소, 콘크리트 제방 생성에 따른 자연형 하천 특성 상실 등 환경 오염도가 매우 심각한 곳 중의 하나로 꼽혔다. 현재는 생태 복원 사업이 완료된 상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학중학교 건물이 조금보이고...
평일이라 산책나온 시민도 거의 없내요
연수교
원인재: 문이 잠겨있어 내부 답사 불가
**원인재 ; [ 源仁齋 ]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인천이씨의 중시조인 이허겸의 묘려(墓閭).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허겸은 고려시대 외척 세력인 이자연(李子淵)의 할아버지이다.
이자연은 세 딸을 고려 문종의 비로 혼인시켜 세력을 장악하였다.
이는 이허겸의 묘가 연화부수지의 명당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원래 연수구 연수동 적십자 요양원으로 들어가는 왼쪽의 신지마을에 있었으나, 택지개발사업으로 해체되어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그의 묘역으로 옮겨져 복원하였다.
팔작지붕 형식을 하고 있다. 언제 지어졌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32세손이 쓴 《원인재기(源仁齋記)》와 33세손이 쓴 원인재상량문(源仁齋上樑文)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1807년(순조 7)이나 1835년(헌종 1)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묘려의 명칭을 원인재라고 한 것은 인천이 인천(인주)이씨 각 파의 근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인재
문이잠겨 있음
연수둘레길 파고라
뒤돌아본 승기천
인천 인력개발원
인천공단소방소
남동인더스파크역
논현포대근린공원
퍼온 사진(우회로 사진이 없음)
옛 포 진지를 복원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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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포대 ; [ 論峴砲臺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축조된 포대. 1982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82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879년(고종 16)에 축조된 것으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논현포대는 축조 당시에는 당시의 지명을 따서 호구포대라고 명명되었으나 지금은 논현포대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등을 겪고 나서 경기 연안의 방어시설을 강화할 필요성을 절감한 조선정부의 명을 받은 어영대장 신정희(申正熙)와 강화유수 이경하(李景夏)가 경기 연안의 군사시설을 확충하면서 구축한 것이다.
축조된 후 인근에 설치되어 있던 묘도포대, 제물포대 등과 함께 화도진(花島鎭)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1894년 화도진이 철폐되면서 이 포대도 폐쇄된 것으로 추측된다.
원래 인천 연안은 강화 수로를 통하여 한양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므로 외국의 군함 등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논현포대 외에도 많은 포대가 설치되었으나 지금은 모두 없어지고 논현포대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 포대가 원래 몇 개의 포좌(砲座)로 이루어져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현재는 2개의 포좌 만이 남아 옛 모습을 전하고 있다. 논현포대의 축조 형식은 각 포좌의 아랫 부분에 잡석을 깔고 중단과 상단에는 어느 정도 다듬은 장대석을 쌓았으며 그런 다음 그 위에 봉토를 하여 마무리하였다.
또한, 지형 여건상으로 미루어 보아 각 포좌에는 이동식 중포 2문이 설치되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원형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나비전교회... 엄청나내요
논현초등학교앞
삼방향 육교..멋져요
삼방향 육교
도로를 벗어나고 산길로.. 오봉산으로
예쁜등로가 계속되고...
생태통로도 지나고...
멋진 등로가...
1~5봉까지 다지나내요... 여기는 3봉
오봉산 정상.. 1봉
남동둘레길.. 인천시 구마다 둘레길이 다있고...
도림초등학교로 내려가야 하나.. 직진으로 질러 내려오고...
13시28분...도림2육교.. 24.5키롬터지점
영동고속도로
도림1교를 지나면 바로 아래 언덕으로 내려가며.. 진행
장수천이 흘러내리고...
장수천과 영동고속도로를 끼고 진행
도림1육교
영동고속도로를 옆에 끼고 진행...
멋진 메타스퀘어길이...
남동체육관이 조망
영동고속도로 아래로 통과하고..
13시57분..남동체육관....27.3키로미터
서해랑길94코스 설명 간판
오늘답사는 이곳에서 종료한다
남동구청역까지 도보로 이동.. 약1.4키로미터
남동체육관
남동체육관 버스 승하차장...
이곳에서 남동구청역가는 버스가 있음조금걸어가면 되는데 걸어 가자
남방1교
남동구청입구
인천만수초등학교 입구
14시29분...남동구청역..28.67키로미터
역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전철타고 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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