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자 송어회 번개가 있어 참석 댓글을 달고 보니 혜안 님의 첫 벙개란다.
민폐가 되지 말아야지 생각하니 살짝 긴장이 된다
벙주님의 참석 확인 톡 문자가 계속온다. 매우 정확하신 분인가 보다.
지기님도 걱정이 되시는 지 확인 전화가 온다 뵙 진 않았지만 매우 열심이 시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고 눈도 조금온데다가 걱정이 조금 데서 잠을 설치고 아침 일찍 약속 장소로 향했다.
약속 장소에 두 미남이 서 계셨다 . 아니 정초부터 왠 횡재인지'''
서로 간단한 눈 인사를 한 후 우리는 화천으로 향했다.
처음 본 분들인데 어디서 많이 본 분들 같았다.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씩 사서 들고 송어가 기다리는 곳으로 간다.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먹방이 최고다.
드디어 도착!
벙주님 지시데로 송어 한점을 아무것도 찍지 말고 씹었다. 신선이 따로 없다 .
우리는 마구 마구 해치웠다. 배가 불러 매운탕은 못 먹겠다.그냥 남겼다
밖에 나와 양식장 구경을 했다. 이 곳 송어는 흐르는 물에서 키운 숭어라 갇힌물에서 키운 숭어와 달리 기생충도 없고 맛도 최고라고 하신다
다음으로 약수터에 들러 약수 한 바가지 마시고 백마고지로 향했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이 부른 전쟁에서 희생 된 젊은이 들의 이름 앞에서 잠시 숙연해진다.
두 분 남성분 들은 감개가 무량해진다고 하신다
다음으로 간 곳은 노동 당사 이다 .여기서 커피 한잔 마시고 승일 교로 향했다
벙주님은 네비도 안키고 달리신다. 베스트 드라이버 시다. 강원도를 구석 구석 다니셔서 잘 아신다고 하신다
승일교는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1948년에 북한에서 짓다 만것을 우리다 다시짓고 이름도 이승만의 승자와 김일성의 성자를 따서 승일교라고 지었다고 한다.
나도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 데 이곳은 처음이다.
오늘 눈이 안 와 조금 서운했지만 운전은 안전했던 것 같다
모두 모두 감사하다
어제 눈이 조금와서 그래도 강원도에는 눈이 조금 남아 있어 눈구경도 할 수 있었다
한 명이 가더래도 약속은 꼭 지킨다며 약속을 지켜주신 벙주님과 함께 해주신 한결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겨울 여행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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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좋았을 텐데
저 혼자 외로웠어요
담에 함께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소중한인연으로 멋진추억만드셨네요
좋은추억으로 즐거운나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네 감사해요
만남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아요
즐거운 나날 되시고
담에 함께 해서 멋진 추억 만들어요
@수애 네 ~~
함께할수있는 날 고대할게요~^^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송어회를 먹은 기분
같이 여행을 한것같은 기분입니다~~
엄청 맛있었는데
같이 못해 아쉽군요
즐건 나날되시고
담에 함께 해요
수애님!!! 댓글내용이 아주 맛깔나게 좋아유 함께못해지만 즐거운여행했으니 추억으로 남기시고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에 함께 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멋지고 행뷱한 나날 되세요
쩝~~!! 추운날의 겨울송어회는 육질이 아주 좋치요.
그리고 저런곳은 수질관리가 자동으로 잘되여 있어 안심도 되고~
다음엔 꼭 함께 즐겨보시지요~!! ㅎㅎ
함께하면 좋았을텐데
담에 함께 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편하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