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3, 어게인 67좌, 청양 칠갑산, 칠갑광장 천문대 자비정 칠갑산 자비정 천문대 칠갑광장 - 첨단번개

[동하]

2022년 02월 13일 일요일 흐림

블랙야크 명산 어게인 67좌, 청양 칠갑산 561m

(동하 어게인 67좌, 장미 어게인 9좌) 탐방의 날

2022-02-13 090622, 청양 칠갑산, 칠갑광장 천문대 자비정 칠갑산 자비정 천문대 칠갑광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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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칠갑광장-천문대-자비정-칠갑산-자비정-천문대-칠갑광장(약 6.32km, 1시간 55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무진주, 웅암, 넷이서 함께

산행경비 : 광주첨단-청양 칠갑산, 보령 오서산휴양림, 왕복 400km, 주유비 : 60,000원, 주차비 무료,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14,000원, 풍차 바지락칼국수 32,000원,   합계 : 106,000원,

충남 청양 칠갑산은 2016년 5월 22일에 첫탐방을, 2019년 9월 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청양 칠갑산이다. 아울러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7좌, 장미는 어게인

9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남 청양 칠갑산이다. 예전에 천장호에서 산행을 시작했던지라 오늘은 새로운 코스인

칠갑광장에서 천문대를 통과해 가는 코스를 선택한다. 잠깐 천장호의 명물 출렁다리를 감상하고, 한티고개의

칠갑광장으로 이동,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칠갑산천문대를 통과하여 가는 길 내내 부드러운 도로는

자비정까지 이어지고, 그야말로 룰루랄라 힐링산책길이다. 특이한 칠각정인 자비정을 지나면 오솔길로 변하고,

여전히 부드러운 걷기좋은 힐링길, 칠갑산 정상 0.2km 지점부터 계단이 나타나고 300개 정도의 급경사계단을

올라서면 칠갑산 해발 561m 정상이다.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67좌, 장미는 어게인 9좌를 인증하게

되고, 칠갑산 정상은 넓은 평지로써 헬기장 역할을 하며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에 완전

꽝이다. 준비해 온 방울토마토로 입맛을 다시고 곧바로 왔던길로 되돌아가는 하산을 시작한다. 역시나

부드러운 힐링코스를 빠르게 내려서고 칠갑광장에 도착하며 칠갑산행을 마친다.

칠갑산[ 七甲山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大峙面)·정산면(定山面)·장평면(長坪面)의 경계에 있는 산.높이 559.8m로, 청양군의

중심부에 있다.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차령산맥에 속하며 북쪽의 한티고개(大峙:대치)를 지나

동쪽에서 서쪽으로 대덕봉(大德峰:472m)·명덕봉(明德峰:320m)·정혜산(定惠山:355m) 등과 이어진다. 대치천

(大峙川)·장곡천(長谷川)·지천(芝川)·잉화달천(仍火達川)·중추천(中湫川) 등이 산의 능선을 따라 내려 흘러

금강으로 흘러간다. 계곡은 깊고 급하며 지천과 잉화달천이 계곡을 싸고 돌아 7곳에 명당이 생겼다 하여

칠갑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세가 험해 ‘충남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교통이 불편하여 울창한 숲이

그대로 남아 있다. 문화재는 신라 문성왕 때 보조(普照) 승려가 창건한 장곡사(長谷寺)에 많이 있다. 장곡사의

상대웅전·하대웅전·금동약사여래좌상·철조비로자나불부석조대좌 등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철조약사여래

좌상부석조대좌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한티고개에는 최익현(崔益鉉)의 동상이 있고 공주시로 통하는 대치

터널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계곡으로 흐르는 물은 맑고 깨끗하며 자연석과 어울려 경치가 아름답다. 또한

자연석 주변에 자생란이 자라고 산 곳곳에서 구기자·송이버섯·싸리버섯·고사리 등이 많이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칠갑산 [七甲山] (두산백과)

한티고개 칠갑광장에서 시작하여 천문대 자비정 칠갑산 정상 탐방후 왕복하는 코스

6.32km에 1시간 55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청양 칠갑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청양 칠갑산 산행경로

청양 칠갑산 지도

칠갑산 지도

칠갑산 도립공원 안내도

한티고개 칠갑광장으로 이동 중 천장호 출렁다리를

감상하기 위해 천장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장호 가는 길은 공원으로 잘 꾸며놨지요.

깜찍한 신랑신부?

청양고추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가 되었지요.

다소곳이 앉아봅니다.

잠깐의 행복을 시작하는 시간

이렇게 오늘의 하루가 시작되어집니다.

콩밭매는 아낙네 상, 왜 힘들게 서 있누?

무진주님

웅암님

동하

황룡정이 자리하고, 주변은 새로이 시설물 공사중

천장호, 점점점 무슨 돌맹이가 저리도 많아? ㅎ

당겨보니 철새들이 얼음의 가장자리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나 봅니다.

앗~ 청둥오리이군요.

천장호 출렁다리 안내, 2009년도에 개통했다구요~

천장호, 물이 가득 차 있는 풍경이지요.

이곳에서 칠갑산 정상은 3.7km,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하는 칠갑산,

예전 두번의 산행시 이곳에서 등산을 했었으니

오늘은 칠갑광장에서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유명한 청양고추인지라 천장호 출렁다리 교각을

거대한 고추로 만들어 놨군요.

흔적을 남겨볼까요? 동하와 장미

세계에서 제일 큰 고추 앞에서 무진주님

세계에서 제일 큰 구기자 앞에서 웅암님

천장호의 명물 출렁다리에서 흔적을 남기고

건너 가볼까요?

천장호수 물이 얼어 출렁다리를 꽉 잡고 있어

다리가 출렁거리지를 않아요~~ㅎㅎㅎ

용과 호랑이의 전설

용과 호랑이의 전설, 한번씩 읽어보시구요.~

여기까지 천장호 출렁다리 산책은 마치고,

한티고개의 칠갑광장으로 이동합니다.

한티고개 정상에 휴게소가 있고 칠갑광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산책수준이라고 할까요? 칠갑산 산행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의 콩밭메는 아낙네는 쪼그려 앉아 열심히 콩밭을 메고 있군요.

칠갑산 정상 2.9km

칠갑산 천문대에 도착,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웅암님, 장미님, 동하

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 전경

이렇게 부드러운 도로는 자비정까지 이어지지요.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칠갑산 정상 1.6km, 거의 중간지점을 지나면

자비정을 만나게 되지요.

자비정 이야기, 특이하게 칠각정이라구요.

자비정을 지나면 넓었던 신작로가 오솔길로 변하고

칠갑산 정상 0.5km

잠시 내려서다가

부드럽게 올라서면

 계단이 나타나고 칠갑산 정상 0.2km의 거리,

정상까지는 약 30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0.1km 정도는 아주 심한 급경사의 계단으로 변하고

칠갑산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청양 칠갑산 해발 561m 정상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인증입니다.

장미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9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남 청양 칠갑산이지요.

아울러 장미님은 2016년 5월 22일에 첫탐방을, 2019년 9월 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청양 칠갑산이기도 합니다.

칠갑광장에서 산행을 시작해 너무나도 쉽게 칠갑산행을 하게 되는 날이네요.

웅암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56좌를 인증하는 청양 칠갑산입니다.

그런데 빨간수건을 안가져 왔다구요~~ㅎ

웅암님은 오늘 처음 탐방을 하는 칠갑산이기도 합니다.

무진주님도 블랙야크 100명산 인증~

무진주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중 오늘로써

67좌를 인증하게 되는 청양 칠갑산입니다.

아울러 무진주님은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청양 칠갑산이라고 하지요.

동하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써

67좌를 인증하게 되는 충남 청양 칠갑산입니다.

공교롭게도 칠갑산은 100명산 인증시 67좌였는데,

어게인 인증도 67좌 인증으로써 아주 우연이로군요.

아울러 동하는 2016년 5월 22일에 첫탐방을,

2019년 9월 8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청양 칠갑산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전혀 새로운 산행코스인지라 새록새록이기도 하지요.

칠갑산 정상에서 웅암님, 장미님, 동하

웅암님, 장미님, 무진주님

오늘 걸어왔던 길인 신장로 능선길, 천문대가 하얗게 빛이 나고 있지요.

칠갑산 정상 전경

칠갑산 정상에서 단체

웅암님, 무진주님, 장미님, 동하

칠갑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도

이제 계단을 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역시나 부드러운 길

자비정을 통과하고

목재문화체험장 방향으로는 산불방지기간 입산금지

칠갑광장 1.9km 방향으로

천문대에 도착

1박 2일 촬영을 칠갑산 천문대에서 했다는 말씀~

콩밭메는 아낙네도 다시 만나고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칠갑광장에 도착하며 칠갑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칠갑산 천문대 안내

칠갑광장에서 오늘의 점심식사,

장미님표 장어탕이 아주 일품이었지요.

칠갑광장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칠갑산 산행을 모두 종료하고,

보령 오서산 산행을 하기 위해 오서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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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어게인 68좌, 보령 오서산, 휴양림 월정사 산불통신탑 오서산 병풍능선 내원사갈림길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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