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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부능선]♧ 옛날 전국 산꾼들의 모임
동부능선 추천 0 조회 101 22.04.22 23: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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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3 07:33

    첫댓글 이건 언제찍으신건가요?
    분위길보니 산정은 1박을 해야 더 돈독해진다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추억 사진을 보며 동부능선 대장님의 감회를 가늠해봅니다

  • 작성자 22.04.23 08:45

    카메라/컴 잘없는
    시절이라 다음이 생겨 오케마운틴 카페에 있
    는것을 복사 해서 옮겨온 사진이라 ㅡㅎ
    옛날 사진들 그히 다날라가고 일부만 오래되어 년도가 기억도 없네 ㅡㅎ

  • 22.04.23 08:47

    @동부능선 그렇군요~
    즐감했습니다

  • 22.04.23 14:30

    레전드 님들을 존경합니다.
    선배님도 저때에는 영 하셨네요?ㅎㅎ

  • 작성자 22.04.23 18:36

    저때는 젊음이 있고 서로 교류가 많아 참멋진 산꾼의 시절이였습니다
    술은 남자들의 의리을 맺는데 가장 좋은 약인 것 같습니다 ㅎ
    아마도 저날은 밤새 마시고 오전에 어디 10시까지 갔다가 대구로 내려갔는것 같습니다
    어디갔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ㅡㅎ

  • 22.04.24 05:59

    아름다운 추억 떠올리면 세월이 무심하게도 빠르죠.
    피앗제 산장 나도 하룻밤 묵은 추억이 있어요.
    충북알프스 종주 하면서 소나기 맞고서 다정님이 주신 포고버섯에 탁주가 얼마나 맛있어는지, 또 활목재서 얼음 물을 갖고마중 오신 다정님 얼마나 고마운지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추억거리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4.24 16:37

    속리산 충북 알프스 종주코스는 물이 없는관계로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종주인데 ~^-^
    대단하십니다 ㅡ설야님 ㅡ
    다정님과 그런 인연을 맺으셨군요 ㅡ저도 홀대모 부터 다정님 너무 잘압니다
    피앗재 산장의 추억 잊을수 없겠습니다
    피앗재 추억댓글 ㅡ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2.04.24 16:31

    2008년도 태달사 수련회을 피앗재에서 했습니다
    그때 다정님이 고기을 ㅎ

  • 22.04.24 20:00

    태달사 모임 하셨다는 애기 들었습니다
    우리가 잤든방에 그리운산 님의 흔적을 벽보에서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4.24 20:14

    아 ㅡ예 ~^-^
    그럽습니까 ?
    쉽지 않는 충알종주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ㅎ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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