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복지요결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요결 28p.
사회사업 철학은 사회사업을 바르게 행하려는 정신에서
사회사업의 정도를 탐구하고 정도로 행하는지 성찰하여 사회사업의 원칙으로 삼게 된 생각입니다.
원칙으로 삼는 기준이나 생각이 없다면, 확신은 커녕 확인도 할 수 없습니다.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로 보이게, 실제로 그렇게 돕습니다.
우리의 사업에 적용해 본다면, 아이들이 축구를 하기 위한 장소를 사회사업가가 빌려주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문헌조사를 하고, 전화를 해보며 찾게 도와줍니다.
주체가 아이들이 되고 수단과 자원이 아이들 쪽의 것으로서 행할 수 있게 합니다.
사회속에 흐르게 합니다. 급수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웃, 인정, 소통을 통해 복지시내를 살립니다.
복지사업으로서 복지를 이루기보다 지역사회에서 이웃 인정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을 회복 개발하고 유지 생동시키며 개선 강화하는 것입니다.
바탕이 살게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을 살리는 것이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세우고 지탱하며 온갖 복지를 이루는 근본책입니다.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습니다. 부탁드려야 관계가 계속 생깁니다. 더욱 다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온갖 복지를 일일히 이루어 줄 수는 없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다면 당사자의 자원으로 집에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주할 수 있는 역량과 사회성과 관계망을 통해 복지 바탕을 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