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목사님 (시온의 대로를 열라)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내가 알고있는 시온의 대로는 어떤 아름다움. 임재.영광으로만 알았던 것이 많이 있었던것 같다
시온의 대로는 눈물골짜기에서 깊은 골짜기를 파는데 우리의 상처를 드러내셔서 치유하시고
그 골짜기에 댓가의 눈물의 샘을 확장시키시고 복으로 채우심을 채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명절 전날부터 제부가 옛사람의 속이는 영으로 이것을 또 속이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심한 상심과 슬픔이 왔다.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하고 이끌어왔던 시간이 벌써 두달이 넘었음을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고
둘째 아들이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들을 돌보지 못한 것을 아직도 상처로 그리고 교회를 싫어하는 것으로
그 말을 들었을때 난 마음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세상에~
그리고 큰아들의 저지른 사고로 나는 3일동안 처리 하는데 씨름을 했다. 정말 힘들었다. 신랑의 나태한 모습과 자신의 성질대로 이끄는 모습을 보면서 난 마음으로 통곡을 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모든 일을 처리 했지만 4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나는 먹먹했다. 가슴에 깊이 박힌 못 같이 너무나 아팠다
정결찬양을 하면서 나는 울었다. 왜 그리 눈물이 나오는지 계속 부르면서 울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있는 악한 무엇인가를 처리 하실려고 하시나 보다 라고 마음을 다독였다.
3번의 암수술을 하면서 나는 죽었노라하면서도 많은 것을 내려 놓았다고 했지만 이 일을 통하여 아직도 온 마음에 하나님께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오 주여 피흘린 모든 죄악에서 나를 용서하소서--
마취약을 맞은 사람처럼 열린하는 축복기도회를 가는데 머리도 마음도 몸도 감각이 없었다. 차가운 굳은 사람처럼 그렇게 갔다.
오전에 온 힘을 다하여 기도했다. 그리고 말씀을 들으면서 또 나는 울었다.
눈물골짜기 시온에 대로가 그런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 뜻 나에게도 그 영광을 주시기 위함이다
주님~ 연약한 저를 예수로 채워주소서
예배가운데 기도와 찬양과 말씀이 온전히 나를 감싸고 채우셨다
이권사님과 박집사님이 나를 위해 중보를 해주셨다. 얼마나 감사한지 이런 따뜻한걸 처음 느껴본 것 같다
예배와 중보로 합력하여 하나님은 내 마음을 여셨다.
오후에 배목사님께서 기도해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순종, 배목사님은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는 분이다.
사역자분들을 만나뵈었지만 배목사님 같은 분을 많이 못 뵌 것 같다. 즉각 즉시로 순종
그리고 대언의 말씀으로 저의 안에 있는 우상숭배가 끊어졌음을 말씀해주셨다
오 주여 감사합니다. 눈물의 골짜기를 축복의 기쁨의 샘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진실로 맞습니다 아멘입니다 내가 온전히 신뢰할 만큼 위대하시고 크신 분입니다
내가 더 예수안에 하나님 아버지 안에 하나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배목사님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간사님, 치유자님 감사합니다
한 영혼을 이렇게 보듬어 주시고 치유하게 하심에 헌신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권 인권 물권 범사에 형통하시고 축복의 샘으로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에 찬양하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첫댓글 주안애님 ^♡^
두개의 우물물이 환상으로 보여 주십니다
첫번째우물물은 잔잔한생수가 가득채워져있고
두번째우물물에는넘쳐 솟구쳐 올라오는생수가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님께서 너의 눈물의 기도로 인해치유가 일어
나고 형통으로 이끌어주시며 넘치는축복으로
인도하신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내소중한 딸아
내가너의 간구와 간절한 기도를 들었노라
너의 인내와 끈기로 여기까지 와주었구나
너는 나의 지혜로운 딸이라 총명한딸이라
사랑하는 내딸아 내소중한 딸아
이제 더집중하여 들어오라
내가영의 통로를 활짝 열어주워
영의넓은 세계를 보게하리라
사랑하는 내딸아 내소중한 딸아
믿음으로 선포하며 믿음으로 선포한것은
받은줄믿고 감사하라 그것이 열매가되여
풍성하게 풍족하게 채우며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리라 하십니다
주안애님 끝까지 승리할때까지 믿음으로
나오라 하십니다
주안애님 힘내시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내가 주를 떠나 어디를 가오리까~ 주밖에 내 마음 만지는 분없네 내겐 주밖에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절대 주를 떠날 수 없습니다 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는 내 딸입니다. 감사합니다 구원의 은혜 난 감사할 수 밖게 없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신뢰합니다
노주원치유자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대언 제게 위로가 치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