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15일 토요일 맑음
1)제주도 여행 1일째, 가파도 청보리밭 유채밭 송악산둘레길 탐방 - 첨단동아모임
여행코스 : 광주공항-제주공항-제주 가파도-송악산둘레길-족욕체험-오설록뮤지엄 차 박물관
-산양곶자왈-박물관은 살아있다 착시아트-외돌개올레길-상효원수목원-절물휴양림
-곶자왈에코랜드-족욕체험-제주공항-광주공항
함께한이 : 김정혜, 김혜숙, 윤연문, 이서윤, 이순임, 박연희, 박현금, 채원재, 한춘자, 이상9명
광주 첨단 동아아파트 111동 모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끼리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을 떠난다.
가파도[ 加波島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 가파리를 이루는 섬으로 면적 0.9㎢, 인구 281명(2007년)이다. 해안선
길이 4.2㎞, 최고점 20.5m이다.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해상에 위치하며, 남쪽에 마라도(馬羅島)가
있다. 개도(蓋島)·개파도(蓋波島)·가을파지도(加乙波知島)·더우섬·더푸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1653년
네덜란드인 하멜이 제주도 부근에서 표류되어 조선에서 14년을 생활하다가 귀국한 뒤에 쓴 《하멜표류기
(漂流記)》에는 ‘케파트(Quepart)’ 라는 지명으로 소개되고 있다. 1750년(영조 26) 제주 목사가 조정에 진상하기
위하여 소 50마리를 방목하면서 소들을 지키려고 40여 가구 주민들의 입도를 허가하였다. 섬 전체가 접시
모양의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토양의 풍화도가 높아 농사 짓기에 유리하며, 제주특별자치도 부속도서 중
용수조건이 가장 좋고 주변 해역에는 어로자원이 풍부하다. 전복·소라·옥돔·자리돔·자리젓 등의 특산물이
유명하며, 유적으로는 조개무지·선돌·고인돌군 등이 있고 해녀 노젓는 소리, 방아질 소리, 맷돌질 소리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모슬포항에서 하루 2회 정기선이 왕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파도 [加波島]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세부일정표
행복한 제주여행을 기대하며 광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해야 합니다.
광주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구름위를 날아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가파도를 들어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모슬포의 운진항에 도착합니다.
김정혜님, 박연희님, 김혜숙님, 박현금님, 이서윤님, 한춘자님, 이순임님, 윤연문님, 채원재님,
이상9명이 함께 2박3일 간의 제주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랑의 하트를 그리며 힘차게 제주여행을 시작해 보시자구요.
운진항에서 가파도를 들어가는 유람선에서 흔적을 남기고
친환경 명품 섬 가파도에 도착합니다.
가파도 입도 기념 단체촬영
세차게 부는 바닷바람 맞으며 천천히 발걸음을 시작하고
송악산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이서윤님
송악산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이순임님, 채원재님
세차게 부는 바람은 봄바람답지 않게 춥게만 느껴지고
송악산을 배경으로 박현금님
돌담 또한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이서윤님
송악산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이순임님
운치가 있는 돌담에서 한춘자님
푸른 바닷물과 송악산 산방산을 배경으로 채원재님
가파도의 바닷가 옆의 도로를 따라
운치있는 돌담길에서 이서윤님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낭만적인 거리를 걸으며 셀카놀이도 해보고
운치있는 돌담은 사진찍는 배경으로도 잘 어울려주지요.
평평한 가파도의 편한 길을 걸으며 룰루랄라~
아무곳이나 멋진 포토존이 되어줍니다.
와우~~ 드넓은 청보리밭이 아름답게 펼쳐지는군요.
청보리밭에서 이쁘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한춘자님
김정혜님
한춘자님
김혜숙님
이서윤님
김혜숙님
이서윤님
박연희님
이순임님
이순임님과 김정혜님
김정혜님
박연희님
모두들 소녀의 마음으로 돌아가 청보리밭을 즐기고 있지요.
행복한 마음으로 실컷 즐기고 있는 가파도의 청보리밭입니다.
곧이어 나타나는 유채꽃밭은 노란물결을 이루고
유채꽃밭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이서윤님
노란 유채꽃을 즐기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며
제주 가파도의 노란 유채꽃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한춘자님
청보리와 무꽃이 어울려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그림
유채꽃밭에서 이순임님
보랏빛 무꽃밭에서 한춘자님
무꽃을 한 번 꺽어 향기를 음미해보고
노란 유채꽃향기도 느껴봅니다. 김정혜님
유채꽃밭에서 한껏 나래를 펴보며, 박연희님
무꽃과 청보리가 어울려주는 풍경에서 김혜숙님
박현금님
이서윤님
김혜숙님
살방살방 발걸음이 가볍고
자연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윤연문님
바다 건너편으로는 배를 타고 들어왔던 모슬포가 바라보이고
모슬포를 배경으로 이쁜 그림을 만들어봅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지요.
모슬포와 송악산 산방산이 바라보이는 풍경, 김혜숙님
빨강 노랑 파랑의 놓여있는 의자가 돋보이는 그림, 김정혜님
세차게 불어오는 제주바람이 조금은 얄밉고, 박현금님
파릇파릇 청보리의 청순함이 돋보이는 그림, 박연희님
청보리의 청순함과 송악산 산방산이 어울려주고, 이순임님
이렇게 낭만적인 그림속에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채원재님
제주도의 명물 하루방이로군요.
한춘자님, 이서윤님
아름답고 평화로운 제주도의 풍경
서로 다른 모습의 하루방들은 각각의 뜻이 있겠지요.
하루방과 함께 노닐어 볼까요?
하루방과 친구가 되어봅니다.
곱들럭헌 가파도
모두들 행복한 미소가 자르르르~ 흐르지요.
소망전망대에서 이순임님
소망전망대에서 박현금님
소망전망대에서 이서윤님
가파도의 소소한 마을과 송악산 산방산이 어울리는 풍경
참으로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입니다.
각종 조개껍데기로 아기자기하게 장식해 놓은 제주스러운 풍경이 이쁘고
제주 바다속의 아름다운 풍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돌담 또한 아름다운 낭만의 그림이 되어주고, 김혜숙님
낭만을 더듬어 봅니다. 이서윤님
낭만의 돌담에 기대어보고, 박현금님
가파도 한바퀴를 돌아 선착장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방과 친구를 하며 박연희님
친환경 명품 섬 가파도
가파도 표지석에서 김정혜님 흔적을 남기고
우리를 모슬포로 데려다 줄 여객선이 들어오고,
가파도와 헤어지며 모슬포항으로 돌아갑니다.
송악산 둘레길을 탐방하려고 산방산 입구에 도착했고
송악산 아래 해변과 어울려주는 풍경이 시원스럽습니다.
송악산 앞바다에 떠 있는 바위섬이 또 하나의 그림이 되어주고
거대한 송악산 표지석에서 김혜숙님
거대한 송악산 표지석에서 한춘자님
한 번 더~~
거대한 송악산 표지석에서 이서윤님
송악산입구에서 산방산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
산방산 오른쪽 뒤로는 한라산인데 밑둥만 보일뿐,
정상부는 온통 구름에 휩싸여 보이질 않아 많이 아쉽습니다.
살방살방 발걸음을 옮겨가고
박연희님 흔적을 남겨봅니다.
여유있는 발걸음
가냘픈 억새와 바위섬이 만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구름이 낀 한라산 능선이 부드럽게 바다로 흘러내리고 있지요.
김혜숙님, 박현금님, 이서윤님, 윤연문님
송악산 둘레길을 잠시 걷다가 입구로 돌아왔고
제주 송악산 입구 표지석에서 단체기념촬영입니다.
송악산 입구에서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
산방산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단체기념촬영을 하며
가파도의 청보리밭과 송악산 둘레길 탐방을 마치게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녹차 박물관 오설록뮤지엄과 산양곶자왈 탐방입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416, 2)제주도여행 2일째, 녹차 박물관 오설록뮤지엄 산양곶자왈 탐방 - 첨단동아모임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