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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7.가정주일 설교
설교본문/ 시편128:1~6(구약899쪽)
설교제목/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
서론/
오늘 가정주일 예배 말씀은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이란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2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사람의 언어나 글자에 있어서 따사롭고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단어를 골라 보라고 한다면, 대부분 가정을 떠오를 것입니다. 가정은 힘겨운 인생길을 걸어가다가 피곤하여 지치기 쉬운, 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하는 최대의 요람이요, 최상의 보금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 세상에 특별히 두 기관을 만들어주셨는데, 가정과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가정과 교회를 통해서 우리가 사랑과 행복을 맛보며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가정같은 교회가 되어야 하고, 가정은 교회같은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5월은 국가적으로도 가정의 달로 정해서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부족한 점을 새롭게 하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5월은 가정과 관련된 날들이 많은데, 5월 5일 어린이 날이고, 5월 7일이 어버이주일 혹은 가정주일이고, 5월 8일이 어버이 날이고, 5월 15일이 성년의 날이고, 5월 21일이 부부의 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런데 21세기의 위기는 가정의 위기라고 합니다. 오늘날 건강하고 행복해야 할 수많은 가정들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결혼은 감소하고 이혼은 증가하고, 재혼은 급증하고 동거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동성애자들은 증가하고, 얼마간 같이 사는 계약결혼, 결혼을 해도 자녀를 안낳으려고 하여 인구가 급감하고, 복제인간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핵가족화가 되어가고, 심지어 전문양육부모가 생겨나고, 가족해체 등 건전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러할 때 우리는 그 문제의 답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인생문제의 답, 가정문제의 답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 주 예수님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128편의 말씀을 통해서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을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 첫째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1절을 보면, 복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복이 있는 사람의 특징, 복된 가정을 이루는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길을 걷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길을 걷는다는 것인데,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하며, 하나님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예배하러 오신 모든 분들은 하나님을 믿는 분들입니다. 믿음의 분량이나 경륜이나 크기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을 믿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최고수준이나 합격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흔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인 것을 다 알고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믿음도 초보였을 때도 있고, 믿음의 여러 과정을 통해서 믿음의 조상, 믿음의 본으로 인정을 받았는데, 인정을 받은 것은 어떤 사람이나 교회나 단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해주신 것입니다.
창세기 22장 12절에서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모습을 보시고 <네가 네 아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알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물론,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진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연단받고 실패와 성공속에서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는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나가야 하고, 하나님의 길을 걷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될 때 복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을 받고 우리가 복을 받게 될 때 자동적으로 복된 가정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이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면, 복된 가정도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복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복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26장을 보면, 블레셋 왕 아비멜렉은 이삭을 찾아와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였고, 창24장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를 구하러 찾아왔을때, 라반은 종에게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복된 가정으로 세워지는 비결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다보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면 복된 사람, 복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복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복주머니- 복을 받을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2.손으로 수고하여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합니다.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 둘째는 손으로 수고하여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입니다.
2절을 보면,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복은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고하여 얻게 된 것이며, 그를 잘 누리는 것이 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공짜를 너무나 좋아해서 뭣도 먹는다고 하는데, 수고한대로 먹고 사는 것이 진짜 복입니다. 수고 한대로 먹고 사는 것이 복되고 형통한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말이 <네 손이 수고 한대로 먹을것이라>입니다.
사람의 신체중에서 제일로 수고를 많이 하고 일을 많이하는 신체는 손일 것입니다. 손이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하는지 다 아실 것입니다. 각각의 신체마다 역할이 있지만, 손이 하는 일을 오만 가지를 다 하게 됩니다.
손이 하는 일- 10가지만 생각해보세요. 밥과 요리 다 하죠~숫가락질 젖가락질 다하죠~ 청소 다하죠~ 바다 일 다 하죠~ 밭농사 다 하죠~ 세수하죠~ 몸 다 씻어주죠~성경책 넘겨주죠~ 악기 다 치죠~ 피아노 드럼치죠~글씨 다 쓰죠~ 운전하죠~ 가려운데 다 긁어주죠~ 코구멍 귀구멍 다 파주죠~
여러분,
사람은 손이 수고하여 먹고 사는 존재입니다. 짐승 중에는 입이 수고하고 발이 수고하여 먹지만, 사람은 눈과 머리와 발의 도움을 받아서 손이 수고하여 먹고 살고, 복되고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부모는 손이 수고하여 가족을 먹여 살리고 부자되고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손이 수고하여도 수고한대로 못먹고 사는 것입니다. 똑같이 수고하거나 비슷하게 수고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수고한 대로 먹기도 하고, 수고한 것보다 더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손이 아무리 수고하여도 수고한대로 다 얻는 것이 아닙니다. 수고한 대로 먹고 사는 것이 복입니다. 바다 일이나 농사 일이나 손으로 엄청나게 수고하였는데, 바람이 세게 불고 병충해를 입거나 냉해를 입어서 수고한 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수고한 것의 절반도 못얻게 되었을 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릅니다.
여러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수고 한대로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의 복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손이 수고하여 가족이 먹고 살게 된 것을 복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수고하여 가족이 먹고, 사는 것이 복된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복으로 여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수고하여 얻었기 때문에 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고한대로 먹게 된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인 것입니다.
정말 복된 가정을 세우는 길은 수고하여 얻은 것을 누리며 베풀며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수고하여 많이 얻었어도 자기가 누리지 못하며 베풀지 못하면, 복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상당한 복을 받았으면서도 복족아리가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별로 복을 받은 것같지 않은데, 많은 복을 받았다고 여기며, 복스러운 살아가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어디서 올까요?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손이 수고한 것을 자기탓으로만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 소망교회 식구들은 나를 지으시고 손을 만들어 주시고 손이 수고하도록 건강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수고한 것에 결실을 맺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함으로 복된 가정을 세워가시길 바랍니다.
3.아내와 자식들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 셋째는 아내와 자식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3절을 보면, 아내와 자식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다같이 3절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네 집 안 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편128편의 저자는 아내와 자식들의 귀중함을,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집 안방에 있는 아내, 곁에 가까이 있는 아내는 집안의 안주인이요, 내조자로서 많은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같다는 것입니다. 결실한 포도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아내는 집안의 열매를 맺게 해주는 포도나무와 같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변에는 포도나무를 보기가 어려운데, 이스라엘 땅에 우리나라 감나무처럼 집집마다 있는 나무가 포도나무이고, 또 그곳의 포도나무는 우리나라 거봉보다도 더 큰 포도송이들이 맺힙니다. 우리 교회도 이쪽 감나무 밭에 작년에 샤인 머스켓 포도나무를 다섯 그루를 심어놓았는데 올해에는 좀 열릴 것같습니다.
민수기 13장에서 보면,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던 정탐꾼들이 그 땅의 포도송이를 베어왔는데, 얼마나 큰 지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약하여 나무로서는 쓸모가 별로 없지만, 포도나무가 축복의 나무인 것은 풍성한 열매때문이듯이, 아내는 약하고 보잘 것이 없지만, 집안의 열매를 맺어주는 가정의 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들은 아내의 귀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대하는 바보같은 남편들도 이 세상에 참 많습니다.
그리고 밥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같이 귀하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식탁에 앉은 자식들은 어린 자식들로서 아직 출가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사는 자식들인데,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한창 무럭 무럭 크고 있는 감람나무와 같이, 앞으로 귀하게 자라서 열매를 많이 맺을 감람나무와 같이 될 것을 기대하며 귀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감람나무도 이스라엘 땅에서 흔한 나무이지만, 아주 귀하게 취급받는 나무입니다. 감람나무는 나무 중에서 왕 같은 나무로서(삿9:8-9), 성전 출입구의 재목으로 쓰이고, 감람나무의 열매는 올리브 기름으로 쓰입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어린 감람나무라고 한 것은 집안의 재목이요,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귀한 존재라는 표현인 것입니다.
여러분
아내와 자식들은 집안의 귀한 존재들입니다. 오늘 말씀이 주로 남편에게 말씀이지만, 아내나 자식들도 이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은 남편이 아내와 자식들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남편으로서 아내와 자식들을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귀하게 여긴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정말 현재 지금 어떻게 귀하게 여기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서로가 귀하게 여겨야 하지만, 가장이 먼저 아내와 자식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가장이 아내와 자식들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가장이 되고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소풍때 많은 노래와 찬양을 같이 불렀는데, 기억에 남는 것은 <있을 때 잘해, 바램, 내게 강같은 평화 등>이었습니다.
여러분
남편이 아내와 자식들을 정말 귀하게 여기면, 결실한 포도나무와 같이 여기고, 어린 감람나무처럼 여기며 키울 때, 아내와 자식들도 남편과 아버지를 귀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은 남편과 아내와 자식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홀로 사신 분들도 많으시고, 또 어쩌다가 홀로 사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비록 혼자 살아도 복된 가정을 세울 수 있습니다. 아내와 자식들도 스스로 자신들이 귀한 존재인 것을 알고 자신을 가꾸며, 자신을 바로 세워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복된 가정은 꼭 외적으로 좋은 집을 짓고 넓은 집에 살고 무엇이 많이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변변치 못한 집에 살고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홀로 남아서 살아도 정말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살면, 복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손으로 수고하여 가족을 먹여 살리며 아내와 자식들을 귀하게 여기며 가정을 세워갈 때, 그 가정은 어떻게 될까요?
1절에서 <복이 있다고> 하였고, 2절에서는 <복되고 형통하다>고 하였고, 4절에서는 <복을 얻는다>고 하였고, 5절에서는 <여호와께서 복을 주신다>고 하였고, <그가 속한 예루살렘의 번영을 본다>고 하였고, 6절에서는 <자식의 자식을 본다- 손주를 보고 장수한다>고 하였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가정주일을 맞아서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은 복된 가정이 되어가고 있는지, 자녀들은 어떤 가정은 이루어가길 원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정의 위기는 저절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잘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문제나 어떤 위기나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위기는 위험한 고비이다, 어떤 일의 전환점이 되는 시점이다, 불균형 상태의 기간이다. 위험과 기회이다.>등으로 표현하는데, 위기를 지혜롭게 잘 극복하면, 위기 이전 상태보다 더 나은 상태로 회복이 되지만,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더 악화된 상태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복된 가정을 세우는 비결>을 배우고, 우리 자신들과 자손들의 가정을 세우는데, 힘써야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실 세상엔 늘 문제가 있기 마련이고, 어려움이 없는 가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괜찮은 부부사이에도 어려움이 찾아오기도 하고, 자녀들의 가정에도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가정의 위기나 문제는 근본적으로 돈 문제도 건강문제도 자녀가 성공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결이란 남이 알지 못하고 자기만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말하는데, 비결은 오늘 말씀에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그 비결은 3가지라고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갖고, 손으로 수고하여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사랑과 헌신의 삶, 그리고 아내와 자식들을 결실한 포도나무 같이, 어린 감람나무같이 귀하게 여기며 살때, 복된 가정이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과 자손들은 정말 복된 가정과 가문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복된 가정을 세워가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