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완전 짱>
유머는
무심해지는 수단이 되거나
살면서 겪는 일들을
재맥락화하는 수단이 된다.
유머는
마음을 가볍게 하는 방법이자
세상을
헐렁한 옷차림으로 걸치는
방법이기도 하다.
유머는
인간의 삶 전체에
연민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며
진 빠지는 죽기 살기의 투쟁에 뛰어든 것처럼 삶에 참여하는 대신
삶 속에서 놀기를 선택할 수 있을 수 있음을 알게 해 준다.
<호모 스피리투스>
4/2 <짱>
‘원하는 바’에
더 적게 지배될수록
자유를 더 크게 체험합니다.
<의식수준을 넘어서>
4/3 <짱>
영적 헌신은
내면에서 계속되는 라이프 스타일로,
끊임없이 지켜보는 알아차림을 포함하는 것이다.
외부사건은
일시적인 반면,
의식의 내적 특성들은
보다 영속적이다.
내적 작업은 끊임없이 매우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발견이 이루어지고 통찰이 일어나는 가운데
우리는 기쁨과 만족을 얻는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4/4
사랑과 평화가
에고에게
가장 큰 위협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에고는
무의식에 숨은
뿌리 깊은 입장성들에 의지하여 자기를 방어한다.
<호모 스피리투스>
4/5
위대한 가르침을 접하는 자체가
영적 공덕에 따른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가르침대로 행하면 훨씬 더 이롭습니다.
<나의 눈>
4/6<짱>
내적 평화를 찾는 사람은
더 이상 위협 당하거나
더 이상 지배당할 수 없고
더 이상 프로그래밍될 수 없다.
이런 상태에서 사람은
세상에서 받는 위협에
전혀 해를 입지 않으니
인생을 통달한 것이다.
<놓아버림>
4/7 <짱>
겸손은
마음가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실상이기도 하다.
내면의 정직성을 통해
헌신자는 누구든
인간이기만 하면 지니게 되는한계를
깨달아야 한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4/8
‘성스러움’
‘공덕’
‘선량함’
‘자격 있음’
‘죄 없음’ 같은 것을 놓고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지 말라.
그런 것은
모두 인간적인 관념이고
신은 인간적인 관념에 있지 않다.
<호모 스피리트스>
4/9
모든 움직임과 활동, 소리, 생각의 밑바탕에 있으면서
침묵하는 ,알아차림, 상태가
시간을 넘어선 평화의 차원임을 알게된다.
<놓아 버림>
4/10 <완전 짱>
의미는
맥락을 규정하는 것이고,
맥락은
동기를 규정 결정 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 중요성을
가름하는 것은 동기입니다.
자신의 행위를
사랑과 봉사로 삼아 생명에게 바치면,
그 행위는 신성하게 되어
자기 본위의 동기로 하던 일에서
사심 없는 선물을 주는 일로 바뀌게 됩니다.
탁월함을
‘가장 높은 기준에 헌신함,으로
정의한다면
모든 행위를 노력의 순수함 자체로
신을 찬미할 기회라고 볼 수 있다.
몸으로 하는 모든 업무와 노동은
우리가 세상에
기여하는 일이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사소한 업무조차
일의 요소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소 이런 관점으로 보면
모든 일이 고귀한 것이다.
<나의 눈>
4/11
신성의 선천적 특성은
자비와 연민이다.
편애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이미 주어져 있는
은총만을 받아들일 필요만 있다.
4/12
진실을 빠르게 알아내는 길은
진실 자체에 전념하는 것이다.
<진실대 거짓>
4/13
진정으로 신에 속하는 것은
모두 평화와 조화와 사랑을 가져오며
어떤 형태의 부정성도 없다.
영성에 대한 의식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할 수 있는 일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뿐임을 깨닫게 된다.
진정한 스승은
내면의 진실이기 때문이다.
4/14<짱>
대인 관계 차원에서
감정을 살펴보면
알게되는 의식의 법칙이 있다.
우리의 감정과 생각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거나 드러내 보였는지 상관없다.
<놓아버림>
4/15
평화는
삶의 불가피한 것들에 항복한 결과일 수 있다.
종교적/영적 회의론자도
내면을 들여다보고
생명의 근본적이고
더는 단순화할 수 없는 내적 특성이
알아차림과 의식 그리고 주관성의 바탕임을 관찰할 수 있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4/16
신성은
인간의 오류와 한계, 약점을 모두 꿰뚫어 보니,
싱성의 사랑과 자비, 무한한 책임, 연민을 사랑하라.
신은
모두를 용서하니,
신의 사랑을 신앙하고 신뢰하라.
그리하여
심판에 대한 비난과 두려움은
에고로부터 생겨난다는 사실을 이해하라.
태양이 그렇듯이
신의 사랑은 모두에게 똑같이 빛난다.
투영을 통해 의인화한 신을
(즉 질투하고 화내고 파괴하고 편파적이고 편애하고 복수심에 불타고
불안해하고 상처받기 쉽고 인관관계를 하늗 등)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않도록 하라.
<나의 눈>
4/17 <짱>
내면의 만족이
세속이 이익보다 중요하고,
타인을 통제하려는 욕구나,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욕구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끌어당김이 밀어붙임을
대체합니다.
결국에는
세속적인 삶이나
그런 삶에서 인식되는 가치관에
더 이상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습니다.
내면의 의도는
순수하고 사심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무언가를 쫓거나 배워서 얻는 결과 보다는
과정 자체가 가져오는 결과로
진화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4/18 <짱>
높아진 의식 상태는
인간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분명하다.
의식의 법칙 가운데 하나가 유유상종이기 때문이다.
<놓아 버림>
4/19 <완전 짱>
행복의 진정한 원천이 내면에 있기에
외부 욕망의 충족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욕망은
외부 것에 끊임없이 특별함을 투영하여
그것을 특별하게 보는 것이고,
환상을 쫓는 것이기 때문이다.
욕망 하나가 이루어지고 채워지면
욕망의 다음 대상으로 관심이 초점이 넘어가고,
이런 대상들이 말 코 앞에 걸린 당근처럼 끊임없이 줄을 잇는다.
<호모 스피리투스>
4/20
창조성과 천재성이 펼쳐지는 과정은
인간 의식에 본래 내재한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내면에
본질이 똑같은 의식이 있으므로,
천재성 또한
모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천재성은
나타나기에 알맞는 상황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식 혁명>
4/21<완전 짱>
우리 사회의 목표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인데 반해,
깨달음의 목표는
세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나의 눈>
4/22
항복(놓아버림)과 간구 기도를 하면
신의 뜻에 힘입어
작은 것에서 큰 것을 옮아가는 일이 쉬어진다.
큰 나가
힘들이지 않고 의도를 바쳐주며,
의도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의식수준을 넘어서)
4/23 <짱>
카르마의 법칙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미치는 영향을 가리켜
카르마 법칙이라 부른다.
주는대로 받는다 하거나
뿌린대로 거둔다고 한다.
<놓아 버림>
(카르마는
원인과 결과의 보편적인 원리를
가리키는 산스크리트어입니다)
카르마의 법칙은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의 기본 개념입니다.
그것은 모든 행동, 생각, 그리고 감정이
이 삶에서 혹은 미래의 삶에서
결과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카르마의 법칙은
우주를 지배하고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근본적인 힘이라고 믿어집니다.
4/24
세상과 세상 속 모든 것은
일시적인 것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매달리면
괴로움이 생긴다.
(내 안에 참나를 만나다)
4/25
강조하건데
정말로 신성하며
정말로 신에게 속하는 것이라면
평화와 사랑을 가져온다.
<호모 스피리투스>
4/26
갈등은
관찰자의 마음에 존재하는 것이지
관찰의 대상속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인의 의식지도>
4/27
나의 내면 상태는
알려지고 전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려라.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는
주변 사람이 직감하기 마련이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마찬가지다.
<놓아버림>
4/28
사실
가장 해택받는 사람은
용서하는 자이지
용서받는 자가 아니다
<의식수준을 넘어서>
4/29
내면을 관찰함으로써
인격은
학습된 반응들로
이뤄진 시스템들이기에,
외적 인격은
진짜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다.
진짜 ‘나’는
그런 인격 뒤에서
그 너머에 있는 것이다.
사람은 인격의 목격자이므로
자신을 인격과 동일시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나의 눈>
4/30
사랑은
실상과 만나는 최전선이며
또한 영의 일체성이자 본질이다.
사랑을 거부하는 것은
곧 신을 거부하는 것이다.
<나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