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오늘은 처음 국어시간이다. 교과서를 처음 봤었고, 진도도 처음 나갔다. 사진으로 자기 마음을 소개하고 이유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조에서는 7분정도 밖에 안됐음 에도 불구하고 다 끝냈다. 승훈이가 저번 시간에 했던 걸 발표했었고, 서로 읽으면서 웃고 떠들었다. 재밌었다.
3/17
오늘은 어려운걸 많이 배운것같다. 원관념,보조관념,비유의 뜻 등 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을 들었지만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뭔지는 알았다. 상징이 뭔지도 배웠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다. 그 다음에도 이해가 안됐었는데 내 길이 너무 고갈프다. 로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학습일기 쓸 때 노래가 너무 좋았다.
3/20
나는 지금 꽃이다. 를 보고 공부를 했다. 1,2,3,4,5,6,7,8번 문제가 있었다. 그 중에 맞은 건 별로 없었고, 우리조는 발표때 조 이름을 안써서 점수를 못받았다. 그래서 기분이 별로였지만 나는 잘해서 좋았다.
3/22
오늘은 나는 지금 꽃이다. 를 공부했다. 비유법을 배웠다. 직유법은 직접 비유하는것 은유법은 은근히 비유 활유법은 무생물을 생물로 의인법은 사람이 아닌걸 사람으로, 많은것을 배웠다. 제재도 배우고, 갈래도 배우고, 성격은 비유적,서성적이 있다는것도 배웠다. 주제도 배웠는데 필요없다고 그러셨다. 갈래는 자유시, 서정시가 있다고 하셨다.
3/23
오늘은 별거 안배운거 같다. "새로운길" 을 공부했다.
1번문제를 풀었는데 엄청나게 쉬웠다. 2,3,4,5,6,7,8,번문제도 엄청 쉽게 풀었다. "새로운 길"은 일제강점기에 썻다고 했다. 저항시민 이라고 했고, 엄청나게 감동적이엿다.
3/24
새로운 길 마무리를 했다. 동영상을 시청했는데 윤동주에 이야기가 슬프고 감동적이었다. 광복하기 6개월전에 돌아가셧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갈래를 배웠고 성격은 상징적,의지적,서정적,자기고백적이 있다고 하셨다. 제재는 길이라고 설명하셧고 주제는 언제나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의지, 자신의 길에 관한 굳은 신념이라고 하셧다.
3/29
오늘은 시험을 봤다. 여태까지 공부한 걸 되돌아보는 시간인 것 같았다. 오픈북이여서 책을 많이 참고해서 답을 적었고 여태까지 공책에 적었던 단어들 같은걸 다시보고 적을수있는 시간이였다. 채점을 할때는 왜 틀렸는지, 왜 맞았는지 를 알수있었다. 14점을 맞았고 아쉬웠다. 특히 11번이 가장 아쉬웠다.
3/30
불가능한 약속 "내일 아침 6시 25분에 깨워줄게" 예전에는 불가능한 약속이였는데 가능하게되서(?) 6시 25분에 진짜 깨워줌./시계보다 믿음직한 배꼽시계 알림을 시계에다가 맞췄는데 깨우지 못했다. 하지만 배꼽시계가 깨워줘서 다음부터는 배꼽시계를 더 믿었다는 이야기다.
3/31
오늘은 불가능한 약속 "내일아침 6시 25분에 깨워줄게.", 시계보다 믿음직한 배꼽시계 등 을 읽었다. 그리고 문제를 풀었다. 1,2,3,4,5,6,번을 풀었고 단어정리를 했다. 팔롤로가 털갯지렁이고 10월 15일에서 11월 15일 사이에 알을 낳는다는것도 알았다. 근데 충격적인건 그걸로 시간을 잿다고 한다. 그걸로 시간을 어떻게 잿는지 궁금했다.
4/6
오늘은 1단원을 마무리했다. 1,2,3,4번을 풀었는데 2번이 많이 헷갈렸다. 3번도 살짝 헷갈렷다. 3번은 처음에 답을 시간을 칼같이 맞추어야해서 라고 썻는데 바꿔서 맞췄다. 시간 엄수는 매우 중요해서 라고 썻다. 왜냐하면 시간이 안맞아서 기차들이 부딪히고 죽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끝~~~
4/17
오늘은 국어를 배웠다. 6,7,8,9,10,11번 문제들을 풀었고, 단어정리를 했다. 날치, 저울, 호우주의보, 염화나트륨을 정리했다. 염화나트륨이 뭔지 몰랐는데 알아서 다행이다. 전문어의 정의로 알수있었고 지역방언의 장점, 단점을 알아보았다. 지역방언은 단점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장점도 있다고 해서 신기했다.
4/19
오늘은 국어를 했다. 일주일 동안 쉬어서 못배웠던 것 을 오늘 많이 안 것 같았다. 1,2,3,4,5,6,7,8번 문제를 풀었고, 다 맞았다. 기원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고, 외래어, 표준어 등을 오늘 처음 이해했다. 오늘 많은 것 을 배우며 끝.
5/11
오랜만에 국어를 했다. 선생님 이야기를 재밌게 듣고 진도를 나갔다. 소설을 배우는데 갈등의 미학을 들었다. 시간적 배경? 공간적 배경? 도 배웠다. 3대 구성 요소는 인물, 배경, 사건 이 있다는걸 배웠다. 3대 구성 요소를 배워서 기분이 좋다.
5/12
오늘은 5,6,7,8,9,10번 문제를 풀었다. 재밌었다. 야 춘기야를 읽었는데 많은걸 알수있었다. 스파게티가 점심으로 나오다니 정말 맛있을거 같았다. 춘기는 정말 똑똑한 것 같다. 없는 아빠를 부르는 연기를 한것이 인상에 깊었다. 춘기가 연기를 잘해서 재밌었다.
5/17
문제를 풀었다. 야 춘기야를 읽고 풀었다. 스토리는 재밌었고, 문제 푸는거 역시 재밌었다. 11,12,13,14,15,16번 문제를 풀었고, 윤선이가 연호를 좋아하는 것 도 알아냈다. 머리 물들이기 행사도 배웠고, 엄마의 잔소리, 일탈도 배웠다. 매니큐어, 염색 등을 했다. 재밌었다.
5/23
오늘은 103P~105P까지 읽고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6개 풀었고 틀린거 하나없이 다 맞았다. 엄마는 자기 만족을 위해 사는것도 알았다. 할머니에게 나는 따듯했고, 엄마에겐 공격적이다. 할머니가 엄마의 과거를 들추자 엄마는 이제 잔소리를 할수없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끝~~~~~~~~~
5/24
야 춘기야 마무리를 했다. 23,24,25,26,27번 문제를 풀었고 다 맞음ㅋ 야 춘기야의 주제는 윗사람이 못된 사람이면 아랫사람도 못된 사람이다. 인 것 같다. 다음주에는 독서감상문 2개를 쓴다고 하셧다. 1600자를 쓴다. 너무빡세다.ㅜㅜㅜㅜㅜㅜ 끝~~~~
5/25
야 춘기야 학습활동 1,2,3,4,5,6,7번 문제를 풀었고, 야 춘기야를 잘 알수잇었고, 동질감을 배웟고,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더 많은 경험을 해야한다는 걸 알았고 아주 문제를 잘풀엇다 야 춘기야는 최고의 작품이다.
5/26
사춘기 청소년이 엄마와 겪는 갈등과 화해 과정이 생생함. 엄마의 말과 행동의 따른 주인공의 마음 상태가 잘 드러남.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으로 독자에게 성찰의 계기를 줌. 사춘기 청소년의 내면이 성장해 가는 과정이 감동을 줌. 오늘도 재밋었다.
6/14
오늘은 시험을 봣다. 마지막 점수를 합산하는 시간이엿는데 우리가 47점으로 1등 (A)를 맞앗다. 기분이 째졋다. 다음시간에 조를 바꾼다던데 이런조에 다시 한 번 걸렷으면 좋겟다. 행복했다. 좋았다.
6/19
오늘은 새로운 조와 새로운 문제를 풀엇다. 열심히 풀엇고, 거의 다 맞앗다. 새로운 조와의 좋은 스타트를 한 것 같아서 기쁘다. 나는 하는게 없었지만 성진이와 성진이가 캐리아닌 캐리를 해서 기뻣다.
6/26
오늘은 공부를햇다. 조금 밖에 안했다. 좋다. 마무리를 할 때 방학 관련 이야기를 하셧는데 권구 선생님 쪽이 재미 없을것 이라고 얘기를 햇는데 선생님이 야구부는 어짜피 못한다. 라고 하셧다. 팩트다..끝
6/28
오늘은 1,2,3,4,5,6번 문제를 풀었다. 재밋었고 재밋었다, 정답은 얼추 맞앗고, 맞았다. 그리고 학습일기를 쓴다. 쓰고있다. 거의 다 썻다. 그래서 오늘 국어도 재밋엇다. 재밋었고, 재밌었다. 이제 끝이다. ㅋ
6/29
오늘은 학습일기를 쓴다. 좋다. 좋고, 좋다. 너무 좋고 좋다. 오늘은 공부를 했다. 핵심정리 원래 안하는건데 애들이 잘 몰라서 해버렷다. 나는 알았는데 ㅋ 오늘의 학습일기도 끝~~~
6/30
오늘은 마무리를 했다. 재밋었고, 다음에는 어떤 아이들과 재밌는 활동을 하게될지 궁금하다. 공부 잘하는 아이와 함게하면 좋을거 같다. 다음에는 학습일기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망한거 같다 ㅠㅠㅠㅠㅠ
5/3 (교육여행 소감문)
짐을가지고 버스를탔다. 버스는 맨뒤를 탔다. 같은 방 네 명과 탔다. 갈때는 나름대로 조용히 갔다. 첫날 시작은 불안햇던것 같다. 대강당으로 집합해서 선생님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핸드폰을 걷으셧다. 핸드폰은 냈지만 아침에 가져온 갤럭시 탭이 생각나지 않아서 못 냇다. (진짜 기억이 안났다.) 그리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이 생각보다 맛있지 않아서 놀랐다. 배재중 급식이 너무 맛있었던 탓이다. 밥먹고 뭐햇는지 기억은 안나고 레크레이션한거 밖에 생각이 안났다. 레크레이션은 그냥 미쳤엇다. 남자애들만 있어서 그런지 살구색 피부가 유난히 많이 보엿다. 조금은 잘 놀았다고 생각 햇는데 조금 있으니까 너무 힘들고 기가 빨렸다. 밖에 나가서 물을 마시니 엄청난 쾌락을 느낄수 있었다. 끝나고 드디어 숙소로 들어갔다. 선생님께서 편의점을 잠시 이용 할 수 잇게 해주셨다. 우리 친구가 컵밥을 맛잇게 먹는걸 구경하였다. 그리고 이불을 남김없이 다 폇다. 그리고 잠옷을 입었다. 그때 탭 안낸걸 알수잇엇다. 그래서 그걸로 유튜브를 재미있게 보고 새벽 1시? 쯤에 잠들었다. 첫째날에는 레크레이션 한거랑 핸드폰 뺏긴게 기억에 남앗다. 다음날 아침 6시 기상을했다. 7시 30분 집합 이였는데 장난친다고 1분 늦었다. 아침밥을 먹으러 갔는데 혼나는 아이들이 많았다. 왜 혼난건지는 모르겠다. 다 먹고 워터파크를 가야하는데 나는 안갔다. 아파서 안간다고 했지만 사실 옷이 없었다. 나머지 아이들과 영화를 보고 잇었다. 아이들이 오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휴식시간 2시간정도를 주엇다. 2시간 뒤에 곤돌라를 탔다. 곤돌라를 타는데 승기가 계속 흔들어서 팬티가 젖을 뻔했다. 위에 올라갓는데 할게 없어서 2000원 내고 양 먹이를 샀다. 정말로 왜 샀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내 돈.... 다시 내려갓다. 내려간 후 저녁 순서 정하기 게임을 했는데 어쩌다가 2등이 되었다. 사실 언제 먹든 상관이 없엇다. 저녁을 맛잇게 먹고 뭐햇는지 기억이 안나고 몬스터와 안주(?)거리를 사서 밤샌건 기억이 낫다. 병뚜껑을 밖으로 쐇는데 그걸 우진이가 찍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 버린것이다. 그걸 애들이 보고 따라해서 선생님에게 혼났다. 그리고 양현준이 내 패드를 훔쳐서 방안에서 혼자 19금을 보고 있엇다. 불쾌했다ㅠㅠ. 그렇게 밤을 새고 아침에 집합 하기전에 우진이가 슬리퍼에 똥이 있다고 진술햇다. 내가 분석을 해본 결과 김이 있었고 면이 있었고 삼겹살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 멤버중에 김을 먹은 사람은 양모씨 밖에 없었기에 범인을 양모씨로 판결했다. 응가 사진이 아직도 갤러리에 있다. 지워야 되겠다. 짐을 다 가지고 집합해서 밥먹고 루지를 타고 많은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버스를타고 집에 가려는데 급하게 소파 밑에 집어넣은 쓰레기와 급하게 쑤셔 넣은 이불이 생각났다. 848호는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설마 쓰레기가 지금도 있겠어?)
집에가서 푹 잤다~~ 이제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