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바라보며 살면
내가 남보다 나은 것 같다고 우월감을 갖지 않게 되고,
내가 남보다 모자란 것 같다고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멀리 내다보는 독수리처럼,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살면
우월감도 열등감도 의미가 없다.
“다스리라.”
“정복하라.”
“경작하라.”
“복의 근원이 되라.”
“가서, 제자 삼으라.”
이 모든 말씀은 결국 내가 리더고, 지도자고, 사역자라는 의미다.
주님은 나를 내가 속한 영역의 현장 사역자로 파송하셨다.
우리 모두가 사역자이자, 리더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이 세상의 각 영역에서 드러나려면
예수님의 지도력을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성경도 읽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으면
실력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교회가 욕을 먹는다.
살아내지 못하고 말만 앞세우는 말쟁이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자.
능력쟁이, 삶쟁이 그리스도인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
입으로만 떠들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내면 서프라이즈!
믿음으로 선포하고 실제로 이루어지면 드라마!
말만 앞세우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사기꾼이다.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드라마를 쓰는 인생이 되자.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전대진 저, 넥서스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