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차 능력전이반 4강 (김찬란간사님)

[23-오자유]

"병사로 졸업하지 말고 스타로 마쳐라"
목사님의 설교말씀 중 정곡을 찌른말씀이라
나름 한걸음 한걸음 훈련을 받고있다.
토끼는 보지않고 목표만 보고 가보겠다는 느린거북이가 그래도 써밋을 향해 날마다 전진하고있다.
그러나 풍랑은 전진하는 자의 벗이라고.
마음 편안한 날 없다.

이러 저러한 가정사로 인한 불안 두려움과 전쟁이고.  순간순간 심상하는 일이 떠나지 않고...
이번주에는 멀쩡하던 어린손자가 갑자기 병이나 화요집회에 참석을 못했다. 급기야 저녁에는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119 구급대 도움으로 소아응급실에서 밤샘을 하며 가슴을 조아려야했다.

다행히 위기는 넘겼지만 아직 회복중이라 오늘 능력전이 4강 마지막 수업은 아픈 금쪽이를 보며 수업에 참여해야했다.
그 중요한 영광체험도 구경만 하고~
교재읽기 순서에도 잡음이 들어갈까 조마조마~
마지막 간사님의 기름부음 시간에도 스피커를 껐다 켰다하며 간신히 수업을 마쳤다.

마지막 간사님의 기름부음 대언으로 주님이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내앞에 정렬되어 잘 가고있다. 지금 성벽의 파수꾼으로 성을 파수하고있다. 그런데 옆에 누가와서 말을건다. 중간 중간에 와서 자꾸 찔러댄다.
그것들에 반응하지 마라. 적이 오는데 시선을 놓칠 수있다. 니 시선이 흐트러질 수있다. 누가 니 마음에 가라지를 뿌린다해도 거기에다 마음 열지말고 그냥 나만 바라보고 가자. 내가 너의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고 있고 너의 길에 내가 빛이 되고 너의 발에 등이 되어 인도하고 있으니...."  아멘.

아하!  그거였구나 !!
지금 내 상황이 해석이 되었다. 답을 알게되니 평안이 왔다.

순간 돌아보니 주님께 감사했다.
요즘같은 의료대란 시국에 소아응급치료 받을 수있음에 감사
오늘이 내 실습날이 아니었던 것도 감사
써밋을 향한 거북이 내 발걸음도 주님이 인도하심 약속에 감사
이렇게 간사님의 정확한 대언의 말씀으로 목표를 더 명확하게 해주심에 감사
전쟁중에도 능력전이반 4강을 결석없이 참석할 수 있었던것도 감사...

그래서 종강후 반 채팅방 나누는 인사에 나는 이렇게 적었다. "아멘 아멘 승리했습니다!!~♡♡♡"

주님!
주저앉지 않고
뒤로 물러서지 않고
돌아가지 않고
뚫고 지나가는 돌파의 기름부음이
써밋에 이를 때까지 부어지게 하소서.


사랑과 겸손으로 섬겨주신 김찬란간사님과
반장님. 함께한 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7-에바다조이스]

오자유님!

묶인것 같은 상황이고 사방이 막힌 것 같지만
그 안에서 어느 때보다
주님께 집중하며 나아가는 오자유님의 모습입니다.

풍랑이 이는 난리 한 가운데에서도
배 안에서 주무시는 주님과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제자들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주님께서 그 상황가운데 계심에
그 풍랑이 이내 잠잠하여 질 것입니다.

풍랑한 가운데서 주님께서 같이 눕자 하십니다.
주님께서 팔베게 해주시고
오자유님이 안기며 찬양하니
그 곳이 이내 하늘나라가 됩니다.
주님 품안의 평안을 누리시길 바라며
오자유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3-오자유]

아멘 아멘!!
에바다 조이스님의 대언의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예품의 기름부음안에서 정상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돌파. 써밋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기를 축복축복합니다~♡♡

[16-안나]

할렐루야 ❤️
말이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더 승진하여 달려간다고 하십니다

내가 기뻐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너의 믿음이 더 정리되고 성장하여 기쁘구나
빨간장미꽃들이 담장에 쭉욱 피어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라 하십니다
승리하리라 승리하리라
나의 귀한 일꾼으로 걸어가리라 기뻐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3-오자유]

아멘 아멘~♡♡
능력전이 같은 기름부음안에서의 귀한섬김으로 성장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안나 반장님위해 잠시 기도하는데 맑고 푸른하늘 아래 큰 새한마리가 힘차게 날아다닙니다
그런데 입에는 큰 먹잇감을 물고 있습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는 신실한 나의종이라고 하십니다.
사명의 자리에서 아름답고 빛된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6-안나]

아멘아멘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