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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4 상반기~수필창작교실 봄비 유감
이태억 추천 0 조회 76 24.04.03 17: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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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8:52

    첫댓글 사랑과 그리움의 계절에 사나운 봄비가 왠일? 그래도 봄비는 봄비지요! 지하철 1호선 공사로 인해 차량으로 출퇴근이 어려워 시지에서 동촌까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 때 지나다니던 금호강 강뚝, 잠수교......따뜻한 기억이 납니다.

  • 24.04.03 19:46

    요즈음 계절이 예전과는 달리 느껴집니다. 봄비도 그러합니다. 글을 잘 풀었습니다. 계속 글을 읽고 쓰시기 바랍니다.

  • 24.04.04 17:38

    봄비유감! 정말 유감이네요. 봄처녀 마중하려 맨발로 달려 나갔는데 때아닌 천둥번개에 소낙비 우박 까지 봄처녀는 곱게 차려입고 살짝쿵 오시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가끔 심술을 부리기도 한답니다. 아마도 새생명 탄생의 산고 같은 것이지요.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4.05 09:49

    <녹악매> 라는 매화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엔 일부러 비를 맞고 걷기도 했습니다만, 요즘은 예기치 않은 비를 만나면 유감입니다.
    우박이 쏟아지는 그날, 저는 우산을 휴대하지 않고 나갔습니다. ㅠㅠ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4.04.05 15:28

    봄비는 반가운 손님이란 인식을 갖고 있는데 개구장이 처럼 얄궂은 면도 있네요.
    남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면을 익살스럽게 잘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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