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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단체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등 국내 최초의 3인 복합문학관.
이칭(구) 박화성문학기념관
정의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등 국내 최초의 3인 복합문학관.
개설 및 설립목적
목포문학관은 목포가 배출한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의 삶과 문학 자료를 집성하여 기리기 위해 설립하였다.
접기/펼치기연원 및 변천
목포문학관은 전남 목포시 대의동 2가 노적봉 아래에 있던 박화성문학기념관(1991년 개관, 우리나라에서 개인 문예관으로는 최초)을 현재의 장소인 목포시 용해동 11-28번지(남농로 95)로 옮기면서 김우진, 차범석 등을 추가해 3인 복합문학관으로 확대 개관한 것이다.
기능과 역할
목포시는 목포문학관이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등 세 작가의 문학적 유산을 이어받아 목포 문학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문학관은 고인들의 육필원고, 저서, 고본과 생활유품 등을 전시해 문학의 산실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가와 작품 자료를 전시하고, 문인 초청 강연회와 문예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들의 문학 향유를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목포문학관은 1층에 차범석관, 박화성관, 문학체험관, 기획전시실이 있고, 2층은 김우진관, 자료실, 창작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 작가관에는 작가의 작품과 육필원고, 각종 생활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체험관에서는 각종 세미나 등 학술연구 활동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기획전시실은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리는 전시공간이다. 2층의 자료실은 관람객들이 각 작가를 비롯해 목포문학과 관련된 자료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이고, 창작교육실은 예비작가들의 교육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목포문학관은 2019년 현재 11회째를 맞는 목포문학상을 비롯하여, 문인초청강연회, 문예대학, 문예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내 최초의 3인(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복합문학관이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목포문학관(www.mpmunhak.or.kr)
집필자
이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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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관은 전라남도 목포시 소재의 박물관이다. 목포문학관은 한국 최초의 문학기념관이며, 본래 박화성 문학기념관으로 출발했다. 이후 목포문학관은 목포 출신 문인이나 목포를 제2고향으로 삼은 문인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공간을 조성해 2007년 10월 9일에 개관했다.
목포문학의 큰 흐름을 전시하는 동시에 세부적으론 한국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로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 여류 소설가 최로로 장편소설을 집필한 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문학평론가 김현의 생애와 사상(세계관), 대표작품의 정보와 자료, 소장유품을 전시 보관하고 있다.
연혁[편집]
시설 현황[편집]
차범석관,박화성관, 김우진관, 김현관이 있으며 각 문인의 연보, 생애와 문학, 작품세계, 작품 속 소설공간, 생활유품, 집필실, 문인가족, 기념 사업, 안방, 문학사적 위상, 연극공연 등의 다양한 공간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