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중 문화속에 나타나는 정견모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
각주
..........................
..........................
합천 다라문학상 수상작 불교 폄훼 등 논란
입력2013.12.18. 오전 11:27
수정2013.12.18. 오전 11:29
(합천=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합천군이 올해 첫 제정한 '다라문학상' 수상작을 두고 불교 폄훼 등 역사 왜곡 논란이 일고 있다.
합천군은 가야시대 합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라국을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려고 올해 다라문학상을 제정했고, 최근 표성흠씨의 장편소설 '황강, 다라국의 발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가야를 건국한 것으로 알려진 정견모주가 성모 마리아라는 이색 주장과 더불어 대가야가 기독교의 삼위일체 사상을 바탕으로 세워졌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지역 유물과 유적을 등장시켜 역사적 필연성을 노린 독특한 작품'으로 평가했지만 합천 해인사 측은 불교를 폄훼하는 등 역사를 왜곡한 작품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해인사는 '수행자 승려는 결국 통치자의 명을 받드는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다', '너도 나도 중이 되려 한다. (…) 그것도 하나의 직업이 되어 버렸다' 등 문구들이 불교를 폄훼했다고 주장했다.
또 '(불교국인) 신라는 가야인의 신앙의 뿌리인 신주단지를 깨부수고 이를 지키는 장로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종교 전쟁이다' 등 내용이 신라와 불교 역사를 왜곡한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해인사 기획국장 원창스님은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역사 소설이 갖춰야 할 기본 팩트가 안 갖춰졌고 사실이나 증거가 전혀 없는 것들을 가져다가 소설로 썼다"며 "한국 사회에서 종교가 가진 역사적, 문화적 가치나 위치들을 곡해할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다.
해인사 측은 합천군이 다라문학상 수상작을 취소하고 책 표지에 '합천 다라문학상 당선작'이라고 적힌 만큼 이미 발간된 책들도 모두 회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합천군은 수상작의 역사 왜곡 논란뿐만 아니라 일각에서 일부 심사위원과 수상작가의 친분을 이유로 심사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과 관련, 현재 자체 조사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가 표성흠씨는 1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런 의도(불교 폄훼 등)로 쓴 적이 없다. 소설을 쓰는 사람이 그런 걸 생각했겠나"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불공정 심사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말씀은 심사위원에게 하라"고 말했다.
ksk@yna.co.kr
▶연합뉴스앱 ▶인터랙티브뉴스 ▶화보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불교국 신라가 기독교국 가야를 침략?
합천군 제1회 문학상 선정 기준에 비판 줄이어
합천군
신라의 가야합병을
종교전쟁으로 폄훼한
소설에 4000만원 지급
“소설이 지킬 범위
넘어선 역사왜곡”
문제제기에는 ‘모르쇠’
“불교 수용한 신라가
평화롭던 기독교 국가
가야를 침략해
장로 무참히 살해”
갈등 부추기는 이같은 소설에
혈세 지불 적절한가…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주최하고 경남소설가협회가 주관한 제1회 합천 다라국문학상 당선작 <황강, 다라국의 발원>이 노골적으로 불교를 폄훼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소설은 심각한 역사왜곡과 종교적 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소설의 범위를 넘어선 작품에 대해 지자체에서 혈세로 상금을 지급하는 것이 옳은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초기 가야는 기독교국이었다”, “(대가야 건국설화의 주인공인) 정견모주는 성모마리아와 동일인이다” “신라는 가야인 신앙의 뿌리인 신주단지를 깨부수고 이를 지키는 장로들을 무참히 살해했다”는 등 상식에서 벗어난 내용을 써 문학계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의 이 소설은 초판 1쇄가 지난 11월29일 발행됐으며, 전국의 일반 서점으로 배포됐다.
이 소설은 불교 나라임을 선포한 신라가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기독교 국가인 가야와 종교전쟁을 벌인다는 이야기를 주요 줄거리로 삼고 있다.
특히 가야의 신앙을 말살하는 도구로서 ‘불교’를 전락시켰다. 책 212 페이지에 진흥왕이 ‘불교를 국교로 한다. 불법으로 삼한을 통일한다’고 대가야에 선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교도의 의식을 행하는 자에게 엄벌이 있을 것이다”고 서술하고 있다.
또 북방불교는 “사막과 산맥을 건너오며 많이 거칠어져 애당초 부처님이 설한 자비심하고는 거리가 생겨도 많이 생겼다”, 남방불교는 “해탈과 자비행이 그 목적이니 사랑을 강조한 성모의 뜻과 일치한다”고 밝혀 불교의 기본 교리와도 상당히 거리가 멀다. 이같은 내용은 책 90쪽에 자세히 나와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은 왕인 진흥왕은 전쟁왕으로만 묘사하고 있다. ‘소설 속의 주요 인물들’ 소개란에 따르면 진흥왕은 “고구려, 백제와의 전쟁을 치르면서 가야 여러 소국들과는 혼인동맹을 맺어 화친을 표방하지만 속으로는 종교말살 정책을 써 정신적 뿌리를 뽑고 있다”며 “그 구체적 방안으로 대가야 건국신앙인 정견모주 신당을 부수고 장로들을 살육한다”고 적고 있다.
저자는 또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식 교회 설립년도보다 훨씬 이전에 그리스도교가 한반도에 전래됐다고 주장한다. 소설 초반부에 서기 48년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황옥이 인도에서 배를 타고 올 때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함께 왔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는 이승훈이 중국 베이징에서 세례를 받고 귀국한 1784년이 한국 천주교의 시작이라는 역사적 사실에서도 벗어났다. 한국 개신교의 공식적인 시작 또한 1885년 서양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제물포를 통해 입국한 부활절 날로 돼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독교 전래 역사를 약 2000년 가까이 앞당긴 셈이다.
이같은 문제들을 지적한 송희복 진주교대 국어교육과 교수(문학평론가)는 “소설이 지켜야 할 범위를 넘어섰다”며 “불교계에서도 관심을 갖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다종교 국가지만 서로간의 존중과 화합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데 오히려 소설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종교를 폄훼하고 있다”며 “문학의 힘으로 갈등을 봉합하는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군민의 혈세로 주관한 문학상에 이같은 작품을 선정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반면 저자인 표성흠 작가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떤 부분이 불교를 폄훼했다는 것이냐”며 “소설 가지고 그런 얘기하지 말라”며 전화를 끊었다.
불교와 역사왜곡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현재 합천군 게시판에는 문학상 심사과정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합천군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문화체육과 김영애 계장은 “주관단체가 다음 주까지 보고할 예정”이라며 “불교 폄훼와 역사왜곡 등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서도 답변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문화콘텐츠 개발 차원에서 올해 처음 다라국문학상을 제정하고 다라국과 사이기국 등 합천에 존재하며 찬란한 문화를 이뤘던 가야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을 공모했다. 대상 1편 4000만원, 가작 1편 1000만원을 수여했다.
어현경 홍다영 기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라국문학상 수상작 오류"
해인사, 가야문화권 왜곡 주장
합천군이 가야시대 때 합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라국의 실체를 조명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다라국문학상의 수상작이 가야문화권의 역사를 오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합천해인사 기획국장 원창 스님 등은 17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군의 다라국문학상 제정은 합천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려는 측면에서는 높이 살 만한 사업이다"며 "그러나 당선작인 <황강다라국의 발원>이 가야문화권의 역사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픽션으로 구성되는 소설에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인접 종교에 대한 폄훼 소지가 있어 문학상의 목적과 미래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다"며 "합천군은 과오를 인정하고 군민에게 사죄하며 문제 작품의 당선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합천군은 11월 당선작 4000만 원, 가작 1000만 원, 위탁사업비 2000만 원 등 모두 7000만 원으로 다라국문학상을 제정, 표성흠 씨의 <황강다라국의 발원>과 김영두씨의 <다라국 라지아공주>를 각각 당선작과 가작으로 선정해 5일 시상식을 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
다라국 라지아 공주 – 김영두 장편소설
녹양추천 0조회 914.05.26 06:49댓글 0
| 연극 ‘다라국 라지아 공주’의 벼경 스토리. 4세기에서 6세기사이의 경남 합천 지역에 실재했던 제7가야로 일컬어지는 ‘다라국’이 있었다. 다라국의 장수 부그라와 공주 라지아는 결혼을 약속했으나 강대국 비사국의 강요에 의해 공주는 비사국의 왕자에게 시집을 가야 하는 슬픈 운명에 놓이게 된다. 이후 비사국과 다라국은 전쟁을 하게 되어 비사국이 패배하게 되나 공주 라지아를 구출하기 위해 단신으로 왕궁에 잠입한 부그라도 죽게 된다. 1500년이 지난후에 부그라는 정석원으로 환생하여 하지원으로 환생한 라지아를 만난다는 이야기 |
......................
▲ 통기레쓰, 기레쓰 = 지난해 시선작품상 소설 부문을 수상한 김영두의 소설집이다.
표제작과 '금연(禁煙), 금연(禁戀), 그리고 정숙(靜肅), 정숙(貞淑)', '타인', '어린 왕자를 위하여' 등 모두 7편의 짧은 소설이 담겼다.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김영두는 1988년 월간문학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고, 199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서 '부소산소년'이 당선됐다.
장편 '다라국 라지아공주', '아담 숲으로 가다', 소설집 '푸른달', '바다는 넘치지 않는다' 등을 펴냈다. 다라국문학상, 한국소설작가상, 계몽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시선사. 253쪽. 1만원.
leslie@yna.co.kr
.........................
김성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성달(金成達)작가 정보출생국적직업활동기간장르수상주요 작품영향영향 받은 인물
| 1964년 경상북도 영덕 | |
| 작가 | |
| 2000년 ~ | |
| 소설가, 문학평론가 | |
| 조연현문학상, 탄리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아시아문학상 | |
| 소설집《환풍기와 달》《낙타의 시간》《이사 간다》 연작소설집《미결인간》 평론집《한국소설을 읽다》 문학이론집《한국 근대작가 연구》 | |
| 이호철 소설가 | |
김성달(1964년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경상북도 영덕에서 태어났다. 소설가 이호철 문하생으로 소설창작 수업에 매진하던 작가는 《한국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여 소설집 《환풍기와 달》《낙타의 시간》《큰 산 너머 별》《이사 간다》 연작소설집《미결인간》 평론집《한국소설을 읽다》 문학이론서《한국 근대작가 연구》 등이 있다. 작가는 국학자료원에서 편집주간으로 재직하였으며 (사)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로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계간 “문학저널”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약력
저서
소설집
연작소설집
평론집
연구서
e북
수상 경력
각주
저서에 수록된 자료 참고 및 한국문인협회에서 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