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요즘 아이들은 너무 이른 나이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노출되고 있으며 그 영향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생후 2~3년은 뇌와 감정 회로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다.
*이때 디지털 화면에 의존하면 오감 경험이 줄어들어 언어, 인지, 감정 조절 같은 핵심 발달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아이들은 정서 자극에 둔감해지고 공감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이 약해질 수 있다.
*자극적인 영상과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팝콘 브레인’처럼 빠르고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고 자연스럽고 느린 자극에는 잘 반응하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참을성을 기르기 어렵고 짜증과 화 같은 부정적 정서가 자주 나타난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상호작용하며 사회적으로 배우는 기회도 줄어든다.
*책 읽기는 전두엽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생각과 상상, 집중력을 키운다.
*검색은 단순한 정보 찾기일 뿐이고 그 정보를 두고 천천히 곱씹고 사색하는 과정이 진짜 학습이다
*만 2세 이전에는 모든 디지털 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12세 이전에는 아이가 휴대하는 스마트 기기 사용을 피하며 사용하더라도 한 번에 30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된다.
*디지털 자체가 나쁘다기 보단 얼마나 많이, 어떤 방식으로 쓰는가가 중요하다.
*영유아기에는 실제 경험, 자연 놀이, 신체 활동, 사람과의 관계 속 상호작용이 우선되어야 한다.
*디지털 기기 이전에 부모와의 관계나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나 감각을 쓰는 놀이가 먼저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
<3>
*스마트폰은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인간의 생활·소비·의사결정 방식을 완전히 바꾼 생활 OS가 되었다.
*성공의 기준도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경험(UX)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포노 사피엔스 세대는 빠르고 간편하며 개인화된 서비스를 당연하게 여기며 느리고 복잡하고 형식적인 시스템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5G플랫폼 경제와 같은 거대한 변화들 역시 결국 이 스마트폰 중심의 생활 패턴 위에서 해석해야 한다.
*기술이 사람을 일방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사용 패턴이 기술 혁신을 요구하는 것이다.
*과거 방식만 고집하여 아이에게 미디어와 스마트폰을 무조건 금지하는 것은 현실을 오해하는 일이다.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 변화 한가운데 살고 있다.
*변화는 피하려 하기보다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삶과 일 그리고 스마트폰 안에서 어떤 경험을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느낀점>
스마트폰 사용, 게임 등 늘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이 주제로 나왔다. 첫째는 스마트폰도 있고 노트북도 있다. 친구들과 폰으로 문자도 주고 받고, 주말에는 30분씩 반 친구들과 게임에서 만나 즐기기도 한다. 장 단점은 내 눈에도 분명히 보인다.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고 결속력도 생긴다. 또 게임 후 (3D 공간에서 움직이는 게임) 그림을 통해 게임 공간을 확장 해보고 상상을 더해 새로운 영역을 펼쳐보이기도 한다. 단점은 주말. 단30 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뇌 장악력이 어마어마 해보인다. 게임 이야기나 생각을 많이 하고 무엇보다 매우 더 하고싶어한다는 거다. 미디어를 완전못보게 할 순 없겠지만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적절히 제한하며 통제할 필요성은 충분이 있어 보인다.
핵심은 미디어를 도구로서 잘 활용해야겠다는 점이다. 자주 접할 수 없거나 또는 시사. 경제 등 다양한 생각을 요하는 다큐멘터리 등은 첫째 아이와 함께 시청 하도록 할 것이다. 하진이에겐 어쩔 수 없이 보여주게 되는 순간이 오겠지만 그 순간을 최대한 늦춰보려 노력해야겠다. 또한 나부터도 스마트폰 미디어보다 책을 더 많이 접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