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봄, 무네미에 다니러 오셨을 적 와수 삼거리에서 만난 이득영님..
무네미에서 자라, 객지-서울에서 사시던..
이득영님(46세?)님이 위독해진 지병持病으로, 지난 8월초 부터 입원해 계시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이득영님의 친구 최영현님에게 들으니 신우신염이라던가? 그렇답니다.
이득영 님이 입원한 곳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706호실(전화 02-361-5706) 이랍니다.
오늘 병실로 전화하니, 잠깐 병실 밖에 나가셨다기에 직접 통화는 못했습니다.
병원 간호사 실로, 물어 보았더니, 걸어 다니는 정도라 합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듣기로 병세病勢가 매우 심한 편이랍니다.
보호자-간병할 가족 없이 홀로 외로운 투병을 하고 계신가 봅니다.
득영형님의 병이 어제, 오늘 발병發病한 것이 아니라 하지만..
차츰,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설날, 무네미에서 가족들과 함께-맨 오른편이 이득영님..
카페 게시글
슬픈일알림방(哀思)
17회 이득영 동문, 투병 중..
최도영21
추천 0
조회 151
04.09.30 16:0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선배님의 바른쾌유를 빕니다 !
건강이 재산인데 기억이 안나지만 1년 선배네요 빠른쾌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