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일 지난 11월 무역수지가 6월이후 가장 큰 폭인 9억7,000만달러의 흑자(잠정실적)를 기록했으며 흑자폭도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올해 100억불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11월의 수출이 7월이후의 수출감소세 둔화, 수출금액 증가세를 지속함으로써 약하지만 회복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대미 수출은 테러충격에서 벗어나면서 감소세가 크게 둔화했다고 덧붙였다.
11월 수출입실적은 수출이 2,000년 11월보다 16.3% 감소한 125억4,200만달러,수입이 18.3% 감소한 115억7,500만달러로 9억6,700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또 6월 이후의 월별 무역흑자는 6월 12억1,000만달러 7월 3억2,000만달러 8월 4억2,000만달러 9월 7억6,000만달러 10월 6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산자부는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출액(통관기준)은 1,388억4,500만달러 수입액은 1,298억1,000만달러로 90억3,500만달러의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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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무역흑자 9억7,000만불, 올 흑자 100억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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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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