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된 영화이기는 하지만.. 얼마 전에 비디오로 보았다. 뭐 완전 무삭제는 아니었지만...(모자이크 처리를 했더군..)
: 조금은... 어려운 영화라고 할 수도 있지만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영화 내에서 주인공들 외의 모든 사람들을 파시스트로 보고 그들을 골탕먹인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에 자신들의 진짜 모습을 절대로 숨기지 못하는 그들..... 그리고 다큐의 느낌이 나는 화면... 여러가지가 아주 느낌이 좋았다. 울 아빠의 반응은 뭐 그런 야한!!! 영화를 보냐는 것이었지만 나는 정말 괜찮았던 영화였다.
: 더 이상 길게 쓰면 영화를 볼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 이제 이만... 일단 보시구... 느껴 보시기를...
그 영화 감독... 참 만나보 싶은 감독중 하나입니다..
저도 그 영화 보고 싶지만..
제가 빌릴수 없는 등급이고..또 부탁하기도 꺼려져서..
감각의 제국과 함께 못보고 있는 영화인데...
그 감독 이번엔 어둠속의 댄서 ...
정말 보고 싶은데...
혹시 보셨어요.
저는 여러 사정상 못볼것 같은데...
솔직히..
어른들은 그런거 왜 보냐고 하지만..
순전히 저는 작품성보고 보고 싶을 따름이지만..
제 나이가 조금 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