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3일(목) 오전9시
지인 5명과 함께 승합차에 올라 김해를 출발
11시30분 서안동 IC에서 상주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하는 지인1명과 합류
봉하군청 근처 보성물산(송이 판매점)에 12시 10분경 도착.
해마다 전화로만 주문하곤 했는데
올해는 송이가 추석이후에 많이 나와서 싸다길래 나들이겸 원정길에 올랐슴돠.
(아래) 오늘 들어온 송이들
(아래) 요거이 2등급
(아래) 요건 1등급
(아래) 1등급(당일시세 18만원)으로다 2킬로 다듬어서
(아래)요거이 2키로
(아래)흐르는 물로 씻어서
(아래) 송이 집에서 소개 해준 봉하 시장안 삼성 식당으로
(아래) 급한김에 대충 찢어서
(아래) 등심이랑 갈비살과 곁들여
(아래) 요렇게 예쁘게도 썰어보고
(아래) 실컷 먹고는 봉하시장 구경
첨보는 광경..민속품 경매장..1만원 부터 경매시작 최고가 낙찰식.....
(아래) 독일군 군바리 비스무리한 독특한 의상의 경매 참가자...
(아래) 요거이 생강 이라네
(아래) 이건 마~!!
(아래) 봉하군청과 시장을 가로 지르는 도심의 철도
(아래)대충들 챙겨서
(아래) 청량산 계곡을 따라 드라이브
도산서원 으로
도산서원을 둘러서 나올때쯤 땅거미가 내리고 있었다.
오랫만에 쬐매 먼길 나들이라 본전 뽑을 심상으로
서둘러 하회마을로 출발~ (이곳에서 네비 찍으니 43키로든가..)
6시경 하회마을에 도착하니 어두웠다.
하회 마을안 시골 외가댁 같은 군불땐 사랑채에 앉아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정식에 동동주를 곁들이니......
첫댓글 문공님..모습...정~~~말로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아 보이십니다. 송이도 맛 나겠고...ㅎㅎ
연보라님..방가~^& ^요....요즈음 오프라인 엔 잘 안보이시네....벙개에 가끔 참석 하시지요....^**^
눈에 익은 장소가~~~ ㅎㅎ 몸보신이 지대로 하셨겠나이다 ㅎ ^-^ 건강해 보이시는 모습 반갑네여 ^-^
상아님 전번을 알았으면 한번 때렸을건데........ 한개만 더놓으면 분위기 훨씬 좋았을텐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0.15 21:16
흐미.......양복입은 사람 문공아제 맞남
^^*
길가서 만나믄 아리쏭 하겠다요
어딘가가 변하긴 변한모습인데...양복때문인가
가을 남자 머찌다
존거 무글땐 불러줘도 누가 뭐라남
불러도 오지못할 누부여~ 빈말이라도 모실걸 그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