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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생활/정보 스크랩 닐 버나드 박사: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생활 1~3/8부
뽀미라 추천 0 조회 70 10.10.03 22: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살립시다! Be Veg, Go Green 2 Save the Planet!   

  

건강한 생활

   1부


SupremeMasterTV.com

2부
3부

대본1

활기찬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건강한 생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암은 세계의 중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매년 전세계에서 1200만 명 이상이 암으로 진단 받고 760만 명이 사망합니다.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2030년에는 1,200만 명 사망을 예상합니다.

오늘은 '암 프로젝트'의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라는 두 장 DVD에서 발췌한 8부작의 1부로서 존경 받는 영양학 연구자 저자인 닐 버나드 박사가 발표하는데 버나드 박사님과 공인영양사 제니퍼 라일리가 저술한 저서 『암 생존자 지침』도 부록으로 나옵니다. 버나드 박사는 영양교육과 연구를 통해 암 예방 및 생존을 위한 미국 비영리단체 '암 프로젝트' 회장입니다. 2004년 설립된 기구로 암에 대한 해법으로 완전채식을 장려합니다. '암 프로젝트'는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의 분회로서 1985년 버나드 박사가 보건을 향상하길 원하는 의사와 관심 있는 미국 시민들과 함께 설립했습니다.

의사회는 또한 21일 비건채식 킥 스타트 프로그램 같은 활동으로 채식의 장점을 알리고 연방영양지침의 개정을 위해 활발하게 참여합니다.

버나드 박사는 식생활과 건강의 관련을 조사하는 많은 임상연구에서 선임 조사원이었고 연구는 최고의 과학 및 의학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전국 언론들이 영양과 건강 의학의 중요한 주제에 대한 전망을 박사님과 자주 인터뷰 했습니다.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라는 DVD에서 『식품이 암과

싸우는 법』장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청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음식이 암에 걸리도록 영향을 주면서 또한 암에 걸리지 않도록 작용하는 과정을 알아보며 이미 암에 걸렸다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음식을 이용하는 법을 살펴봅니다. 이제 시작하기 전에 두 요소가 있습니다. 먼저 비난은 잠시 잊으세요. 자연적 경향이 있어요. 어떤 심각한 건강상태에 있으면 생각할 겁니다. 『왜 이렇게 됐지? 내가 만들었을까? 아니면 다른 누가 만들었을까?』 하지만 지금은 그것을 생각하지 말아요. 둘째는 의사나 의료진과 함께 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받게 될 모든 정보는 의사가 처방하는 검사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고 거기에 더해 사용되는 겁니다. 좋아요. 시작합시다.

먼저 암은 뭘까요? 암은 세포 내부에서 시작합니다. 핵엔 DNA가 있죠. 그것은 각 세포가 무엇을 만드는가와 당신에 대한 청사진이에요. 하지만 DNA는 쉽게 손상됩니다. 그러면 세포가 가만히 정상기능을 하는 대신에 걷잡을 수 없이 증식합니다. 화단에 뿌리를 뻗어 다른 식물을 방해하는 잡초와 같아요. 그 중 일부가 분해되면서 혈류에 들어가 같은 일을 하는 다른 부위에 퍼지면서 다른 조직을 손상시킵니다. 그게 암이에요. 하지만 암을 악화시키는 것과 회복시키는 것이 있어요. 악화시키는 것엔 호르몬이 있어요. 유방암이 있는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암의 성장을 가속해 처음 생긴 곳과 함께 다른 곳에 퍼지게 만들 가능성이 있어요. 전립선 암이 있는 남성에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합니다.

암이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는 최초의 개념은 여러 나라의 비교에서 나옵니다. 일본을 미국과 비교하면 일본 여성은 미국 여성에 비해 암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적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리면 생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첫 이론은 일본 여성이 날씬하다는 거죠. 그것이 중요해요. 신체 지방은 에스트로겐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더 뚱뚱할수록 더 많은 에스트로겐 즉 여성호르몬을 빨리 혈류로 만들어 냅니다. 그것이 혈액을 빠르게 흐르며 암 세포를 찾는 것이지요. 잡초에 비료와 같은 역할을 하지요. 더 자라게 하고 퍼지게 만듭니다. 병을 훨씬 심하게 만들어요. 그런 역할도 있죠. 살찌지 않은 여성도 식생활이 중요해요. 여성이 지방이 많고 섬유질이 적은 식사를 하면 제가 섬유질을 말할 때 무엇인지 아세요? 식물성 섬유질이요.

이런 식습관은 혈액의 에스트로겐 수치, 즉 잡초에 뿌리는 비료양을 증가시킵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연구가들은 여성이 지방이 많고 섬유질이 적은 식생활을 하면 몇 주 내로 혈류의 에스트로겐 수치가 증가한다는 것을 이미 오래 전에 발견했습니다. 전보다 눈에 띄게 높아집니다. 이유는 섬유질이 신체의 여분의 에스트로겐을 제거하게 돕지요. 상상해 보세요. 간은 매일 매분 혈액을 걸러내며 이상한 물질을 찾고 있습니다. 혈액에서 여분의 에스트로겐을 발견하면 간은 그것을 끌어내서 담관이라 불리는 작은 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 다른 노폐물과 함께 밖으로 제거합니다. 간이 혈액을 여과하다가 에스트로겐을 보면 『네가 더 이상 필요 없어 없애야겠다』하고 그것을 끌어내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 제거합니다. 좋은 시스템이죠.

유일한 문제점은 섬유질에 의존하는 겁니다. 야채, 과일, 콩, 통곡물 같은 충분한 섬유질을 먹으면 간이 찾아낸 약간의 에스트로겐은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진 후, 섬유질에 부착되어 섬유질과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하지만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 닭 가슴살, 점심을 먹으면 섬유질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식물이 아니므로 식물성 섬유질이 없습니다. 그런 음식에는 섬유질이 없어요. 동물성은 섬유질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간은 혈액을 걸러내며 에스트로겐을 찾으면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냅니다. 섬유질이 어디 있지? 섬유질이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하죠? 에스트로겐은 혈류로 돌아갑니다. 다시 흡수되지요. 그리고 온 몸을 돌아다니다.가 간에게 돌아가면 간은 말하지요. 『여기서 뭐하고 있니?』 그리고 다시 그 에스트로겐을 제거하며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죠. 섬유질을 찾고 섬유질을 찾는데 섬유질이 없으니 다시 흡수됩니다!

에스트로겐이 반복하는 순환이 장간 순환입니다. 말 그대로 장과 간을 순환하는 거지요. 테스토스테론도 에스트로겐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남성이 여분의 테스토스테론을 제거하려면 같은 체계를 사용합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간이 테스토스테론을 찾아서 제거하기에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정상이며 높아지지 않아요. 콜레스테롤도 같아요. 귀리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을 들었다면 제 말을 이해할 겁니다. 이렇게 작용해요.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를 먹으면 간은 콜레스테롤을 찾아내서 담관을 통해서 장으로 보냅니다. 귀리나 다른 섬유질이 있다면 다른 노폐물과 함께 밖으로 제거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내려갑니다.

이런 이론이 실제로 작용할까요?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식생활 변화가 호르몬뿐 아니라, 암에도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많은 연구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를 말하고 싶어요.

하나는 미국 버팔로의 뉴욕 주립대학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미 유방암 진단을 받은 900명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매달 그녀들이 섭취한 지방 천 그램마다 그 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40% 증가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제 말을 듣고 상상해 보세요. 많은 지방이 없고 동물성이 없는 채식을 한다고 생각해볼까요. 그런 식사엔 정말 지방이 별로 없죠. 이제 전형적인 미국 식단과 비교해 봅시다 많은 치즈버거 그레이비 소스와 감자튀김엔 당연히 지방이 많겠죠?

두 종의 식생활은 매달 천에서 천 오백 그램의 지방이 차이 납니다. 그것은 투병 중 생존 여부를 결정짓는데 40-60%의 차이를 뜻합니다. 다른 연구로 여성중재 영양연구 즉 '윈즈'라는 중요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유방암을 앓았던 여성들이 참여해 식생활에서 지방함량을 줄일 것을 요청 받았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30-33그램의 지방을 섭취하는 여성들과 대조군을 비교했습니다. 정말 낮은 수치죠. 약 51g의 지방을 섭취하는 대조군과 비교했습니다. 평균보단 낮지만 특별한 식단을 먹는 사람보단 좋지 못했어요. 한가지를 발견했지요. 유방암을 앓았던 여성들이 다시 재발했을까요? 혹은 새로운 암이 생겼을까요? 아시다시피 유방암 같은 암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면 재발가능성과 함께 새로운 암이 생길 확률도 높기 때문입니다.

이 식단이 암을 확실히 예방하는 것이 밝혀졌어요. 암 재발이나 새로운 암 발병을 24%까지 줄였어요. 전립선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구진들이 조사한 식생활을 바꾼 전립선 암환자의 상태는 과연 달라졌을까요? 그렇습니다. 딘 오니쉬 박사의 연구를 아세요? 실제로 심장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 놓았지요. 그는 저지방 채식과 운동 스트레스 감소를 이용했어요. 제가 사는 워싱턴디시에서 연구하진 않았죠. 그 결과 심장병이 치유됨을 밝혔어요. 그리고 전립선암에 걸린 환자들을 토대로 만든 결과는 놀라웠어요. 93명 모두가 전립선암 환자였어요. 아시다시피 전립선 암일 경우 즉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들 중 많은 수가 나이가 많은데 가끔 기다리며 혈액의 전립선 특정항원(PSA)을 추적합니다. PSA가 빨리 올라가지 않으면 기다리고 빨리 올라갈 경우엔 치료가 필요해요. 실험에 참여한 사람 절반에게 채식을 제공하고 나머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채식을 한 환자의 PSA는 올라가지 않았고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실험 중에 4%이상 떨어졌어요. 좋은 결과예요. 건강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실험에 참여한 단 한 명도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대조군은 PSA가 올라갔죠. 약 6%가 올라갔으며 49명 중 6명은 암이 심하게 빠르게 진행되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치료가 필요했어요. 다른 특이할 사항도 있었어요. 유제품이 특정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유제품을 더 많이 소비할수록 전립선암 발병이 더 높았어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하버드 대학의 두 대형연구는 많은 유제품을 섭취한 사람들의 전립선암 위험 정도가 실제로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유제품이 아마 혈류를 바꾸기 때문일 겁니다. IGF-1이란 물질을 증가시키지요. 이런 물질을 들어보셨나요? 인슐린 같은 성장인자 1번입니다. 콜레스테롤과 약간 비슷합니다. 혈액을 추출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한다면 결과는 무엇을 말해 줄까요?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말해 줍니다. 당장은 아니라도 약 10년 후까지요. 혈액 샘플로 IGF-1수치를 조사했을 때 수치가 높다면 특정한 암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의미이지요.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유방암이죠. 우유가 IGF-1을 왜 증가시킬까요? 사실이 그렇거든요. 이걸 생각해 보세요. 우유의 역할과 목적이 무얼까요? 송아지의 빠른 성장을 돕지요. 일단 송아지가 풀을 먹을 정도로 자라게 되면 우유는 필요 없죠. 우유가 하는 일이 성장을 위해서니 단지 단백질, 지방, 당분, 유당뿐 아니라, 호르몬과 성장 인자도 포함하고 있어요. 송아지의 몸 안에서 조직을 성장시키는 성장인자를 생산하게 합니다. IGF-1 한 종은 암세포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요. IGF-1을 암세포와 섞으면 미친 듯이 자라요. 매일 3잔의 우유를 마시는 남녀에겐 혈액의 IGF-1 수치가 10%나 상승했습니다. 빠른 성장이지요. 아주 빨리 진행됩니다. 많은 연구가들이 지금 말하지요. 『몸 안의 일부분이 자라길 바라지 않는다면 성장 인자의 생산을 야기하는 그런 음식을 피하세요.』

암 예방 분야와 대중의 전반적인 보건 증진을 적극 추구하는 중요한 활동을 하는 닐 버나드 박사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행복과 장수의 비결인 비건채식을 권하는 그의 활동을 강하게 지지합니다.

'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CancerProject.org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 DVD 2장과 무료 다운로드 도서, 『암 생존자 지침』도 같은 사이트에서 구하세요.

 

대본2

활기찬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건강한 생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암은 세계의 중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매년 전세계에서 천 2백만 명 이상이 암으로 진단 받고 760만 명이 사망합니다.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2030년에는 1,200만 명이 사망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오늘은 암 프로젝트의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라는 두 장 DVD에서 발췌한 8부작의 2부로서 존경 받는 영양학 연구자 저자인 닐 버나드 박사가 강연하며 버나드 박사님과 공인영양사 제니퍼 라일리가 저술한 저서, 『암 생존자 지침』도 부록으로 나옵니다. 버나드 박사는 영양에 대한 정보를 알려서 암 예방 및 생존을 향상하는 미국 비영리 단체인 '미국 비영리단체 암 프로젝트'의 회장입니다 .

2004년 설립된 기구로 암에 대한 해법으로 완전채식을 장려합니다. 암 프로젝트는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의 분회로서 1985년 버나드 박사가 보건을 향상하길 원하는 의사와 관심 있는 미국 시민들과 함께 설립했습니다. 의사회는 또한 21일 완전채식 킥 스타트 프로그램 같은 활동으로 채식의 장점을 알리고 연방영양지침의 개정을 위해 활발하게 참여합니다. 버나드 박사는 식생활과 건강의 관련을 조사하는 많은 임상연구에서 선임 조사원이었고 연구는 최고의 과학 및 의학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전국 언론들이 영양과 건강 의학의 중요한 주제에 대한 전망을 박사님과 자주 인터뷰 했습니다.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의 결론을 보내드리고 『음식이 암과 싸우는 법』의 두 장 중에서 『저지방 음식으로 힘을 얻자』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음식이 암과 싸우는 방법 DVD에서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입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지요. 결장암을 연구해 볼 때 소화관의 후반부에 발생하는 암의 주요인은 육류 소비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고온에서 구운 고기를 섭취해 생깁니다. 왜 그럴까요? 고기를 구우면 HCAs가 생성됩니다. 이환방향족 아민을 뜻하는데 아마 처음 들어보실 겁니다. 이건 시험에 나오지 않지요. 그러나 이환 방향족 아민은 발암물질입니다. 수많은 연구에서 이것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수록 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입증되었어요. 그건 어디에 있을까요? 식당에 들어가서 구운 닭고기나 구운 닭고기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 석쇠에서 구운 치킨이 들어간 메뉴 중 아무거나 주문한 뒤에 연구소로 의뢰해 보세요. 이환방향족 아민이 들었어요. 아환방향족 아민은 발암 물질이지요. 고기를 고온에 가열할 때 생깁니다. 고기 속엔 크레아틴과 다른 아미노산 당분과 천연지방이 들어있어요. 고기를 고온에 익을 만큼 오래 놓아두면 발암 물질이 생성됩니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튀긴 치킨 대신 구운 치킨을 먹으려고 하지만 거기엔 발암 물질이 들어 있어요. 현재 미국인들은 시간당 백만 마리 닭을 먹지요. 많은 양의 발암물질도 함께 섭취합니다. 햄버거를 구우면 어떻게 될까요? 역시 발암물질이 생성되지요. 닭가슴살을 구워도 같아요. 동물 근육이 가열되면서 발암물질이 생겨요. 채식 버거를 채식 버거를 구우면 어떨까요? 어떻게 될까요? 따뜻해지죠. 그게 전부입니다. 동물 근육이 아니니 발암물질이 생기지 않습니다. 모든 음식이 건강에 나쁜 건 아니지요. 건강에 좋은 많은 음식들이 있어요. 베타 카로틴을 아시지요? 베타 카로틴은 무슨 색인가요?

주황 색이요.
어디에 있을까요?
당근에요.

당근, 캔탈루프 멜론 호박에 있어요. 오렌지 색은 식물을 보호해 줍니다. 유리산소에서 보호합니다. 유리 산소는 암을 일으키지요. 우리도 보호합니다. 리코펜과 사촌간이에요. 리코펜은 토마토와 붉은 색 식물에 있고 베타카로틴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제가 먹으려는 음식들을 합쳐 뭐라고 부를까요? 저는 『새로운 네 가지 식품군』 이라 부릅니다. 새로운 네 가지 식품군은 통곡식, 야채, 과일, 콩류입니다. 콩류는 콩, 완두, 렌즈콩 등을 말하지요. 이 네 가지가 제 접시 위의 식단입니다. 아침에 계피와 건포도를 얹은 오트밀 한 그릇이나 캔탈루프멜론 반 개와 버터를 바른 호밀빵 토스트를 먹습니다. 패스트푸드 점에서 점심을 먹는다면 기름지고 치즈가 가득한 타코 대신 여러분은 콩 부리토를 먹을 수 있어요. 햄버거 대신 채식 버거와 많은 야채를 먹어요. 이태리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다면 파스타에 고기 소스를 뿌리거나 크림 소스를 얹지 않습니다. 대신에 파스타에 마리나라 소스를 듬뿍 얹는다면 모든 의사들이 리코펜이 풍부하고 야채를 곁들인 저녁식사에 기립박수를 보낼 겁니다. 이건 고통이 아니라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지요! 매일 이렇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채식인은 일반인에 비해 암 발생이 40%나 낮아요. 감자 튀김을 먹는 부주의한 채식인 경우지요. 감자 튀김을 던져버리고 고섬유질 음식과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먹는다면 여러분은 훨씬 건강할 겁니다. 그러나 기다리세요. 그 뿐이 아니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집니다. 이렇게 먹는다면 체중도 일주일에 평균 0.5kg이 줄어들지요. 그러나 정상 체중인 경우엔 걱정하지 마세요. 체중이 계속 줄지는 않아요.

그러나 체중이 줄어야 한다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증은 호전될 겁니다. 동맥은 다시 넓어집니다. 활력도 다시 생기지요. 소화도 더 잘 되고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이 떨어지고 고혈압이 있다면 혈압이 낮아집니다. 약간의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도 때로는 좋아집니다. 편두통 역시 좋아지지요. 왜 그럴까요? 모두 그렇진 않아도 때때로 그렇게 됩니다. 이런 질병을 유발하는 특정 음식을 멀리 한다면 몸은 치유되기 몸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모두 이렇게 하길 바랍니다. 많이 배워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전세계 사람들이 이를 시험적으로 실천하니 여러분도 동참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좋아, 수영장의 물에 발을 대었으니 시도해 볼까』 제가 제안합니다. 우선 새 요리를 시도해 보세요. 단기적으로요. 시도해서 마음에 드는 걸 찾으세요. 준비가 됐을 때 3주 동안100% 실천하는 겁니다. 우선 시작해서 3주간 매 끼니를 건강한 식사로 하는 겁니다. 왜 이렇게 말할까요? 그것이 진실이니까요. 월요일에 건강한 식사를 하고 목요일에 다시 건강하게 먹고 다음 주 수요일에 건강하게 먹으면 어떤 이로움을 얻을 까요? 없습니다.

입맛이 변할까요?
아니오. 그러나 매 끼니 매일 그렇게 하면 짧은 시간이라도 입맛이 실제로 변할 겁니다. 몸도 다르게 느끼죠. 대부분 사람은 평생 일주일도 몸이 원하는 식사를 하지 않지만 이번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번 해보고 원하면 식품을 바꿔 보세요. 육식을 멀리해 보세요. 단순한 음식으로 바꾸는 과도기 동안 채식 햄버거나 채식 핫도그를 먹어도 됩니다. 기본적인 점을 알았으니 영양이 건강에 아주 중요한 것에 동의할 겁니다. 좋아요. 이해한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 DVD에서 『저지방 음식으로 힘을 얻자』 장을 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에 감사합니다. 과학자들이 암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연구할 때 집중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식사하는 법과 각 지역마다 암 발병률이 때로 극적으로 다른 것에 주목했습니다. 초기의 비교 중 하나로 진정한 결실을 맺은 것은 아시아와 서방국가들을 비교한 연구입니다. 일본 여성은 암에 걸릴 확률이 아주 낮은데 최소한 일반 서구국가들과 비교할 때 그렇습니다. 또한 암에 걸린 여성의 생존률도 서방 국가와 비교할 때 역시 훨씬 높습니다. 아시아 국가 여성들이 마른 경향도 있지만 식생활과도 관련 있습니다. 전통 아시아 식사는 지방이 훨씬 적어요. 주식이 쌀과 국수이며 야채를 많이 쓰고 기름진 음식은 별로 없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하지만 모든 지방이 아니고 동물 지방인 포화 지방이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변하고 있죠.

일본과 북미의 차이를 그냥 비교할 필요는 없죠. 일본에서 집에 있어도 되요. 나쁜 음식이 문제지요. 지금 온갖 패스트 푸드 식당과 육식과 식생활의 서구화가 바로 그런 변화를 가져오며 상황에 따라 극적인 변화가 오는 걸 알지요. 특히 두 종류 암과 관련됩니다. 소화기 암엔 아시겠지만 특히 대장암이 그것입니다. 또한 호르몬에 관련된 암이지요. 특히 남성의 전립선암과 여성의 유방암과 자궁암이 그렇습니다. 여성이 고지방에 저섬유질 식품을 먹을 때 호르몬 양상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혈액 속의 더 많은 에스테로겐이 암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남성도 섬유질이 낮고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집니다. 그것이 더 남성적으로 만들지는 않고 암의 발병율을 높이게 됩니다.

차이가 엄청 나지요. 일본 여성들에 대한 연구에서 유복하게 자라 어릴 때부터 서구식 식생활에 익숙한 여성들과 유복하지 못하며 전통적인 쌀과 국수 등만 먹고 자란 여성들을 비교했습니다. 유방암에서 9배 차이가 있었습니다. 서구식 식생활을 했던 여성들이 다른 여성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9배나 높았습니다. 이제 암 진단을 받은 후가 더 문제입니다. 유방암에 걸린 여성이 고지방 식품을 먹는다면 생존율이 낮고 암 치료를 받아도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수많은 연구 결과가 밝혔습니다. 미국 버팔로에 있는 뉴욕 주립대의 중요한 연구가 있습니다. 그들은 치료를 연구하지 않고 따로 치료를 받은 여성들의 추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약 900명 여성들에게 12년 동안 지방 섭취량을 확인했습니다. 그들 발견은 극적이었지요.

여성이 매달 지방 천 그램을 더 섭취할 때마다 사망 확률이 40%가 증가하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전형적인 미국식사를 하고 매일 매일 먹는 지방을 한 달간 모두 합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채식과 비교할 경우 동물성 지방이 없이 식물성 기름을 아주 적게 섭취하면 두 식단에는 한 달에 천에서 천5백 그램 지방이 차이가 납니다. 그것이 그 기간에 사느냐 죽느냐를 가늠하는 40- 60% 차이를 만들어요. 엄청난 차이인 셈이지요. 남성도 마찬가지죠. 남성이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 섭취를 늘리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이직 충분하지만 암 발병을 높이는 초과량은 없어지는 겁니다. 현재 많은 이들이 이 사실을 압니다. 『지방식품을 줄여야겠군 소고기를 닭고기로 바꾸고 생선을 더 먹어야지』 그런 말을 듣지요.

그런데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지방이 가장 적은 소고기도 열량의 29%가 지방에서 나오니 영양사들이 우려합니다. 지방이 가장 적은 닭고기도 23%로 별로 낮지 않아요. 생선은 다양해서 어떤 것은 낮고 높으며 훨씬 높은 것도 있죠. 왕연어는 50% 이상이 지방이지만 브로콜리는 8%만 지방이고 콩들은 4%이며 쌀은 1-5%로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오븐에서 구워져 나올 때 감자는 1%가 지방인데 거기에 버터를 바르고 사워 크림 치즈 조각들을 뿌리게 되면 갑자기 처음으로 도로 돌아갑니다. 도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은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으며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차이가 있을까요? 장담합니다.

채식이 우리를 날씬하게 하고 활력을 주는 음식임을 알리는데 헌신하는 닐 버나드 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대중건강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계속 하길 바랍니다.

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CancerProject.org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DVD 2장과 무료다운로드 도서 『암 생존자 지침』도 같은 사이트에서 구하세요.
훌륭한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월 셋째 월요일, 매월 셋째 월요일, 방영되는 8부작의 나머지 부분에서 버나드 박사의 『저지방 음식으로 힘을 얻자』의 결론과 다른 내용을 기대해 주세요.

 

대본3

빛나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건강한 생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암은 세계의 중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매년 전세계에서 천 2백만 명 이상이 암으로 진단 받고 760만 명이 사망합니다.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2030년에는 1200만 명이 사망하리라 예상합니다.

오늘은 암 프로젝트의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라는 두 장 DVD에서 발췌한 8부작의 1부로서 존경 받는 영양학 연구자 저자인 닐 버나드 박사가 발표하는데 버나드 박사님과 공인영양사 제니퍼 라일리가 저술한 저서 『암 생존자 지침』도 부록으로 나옵니다. 버나드 박사는 영양과 연구를 통한 암 예방 및 생존을 위한 미국 비영리 단체 미국 비영리단체 암 프로젝트 회장입니다. 2004년 설립된 기구로 암에 대한 해법으로 완전채식을 장려합니다. 암 프로젝트는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의 분회로서 1985년, 버나드 박사가 보건을 향상하길 원하는 의사와 관심 있는 미국 시민들과 함께 설립했습니다. 의사회는 또한 21일 비건채식 킥 스타트 프로그램 같은 활동으로 채식의 장점을 알리고 연방영양지침의 개정을 위해 활발하게 참여합니다. 버나드 박사는 식생활과 건강의 관련을 조사하는 많은 임상연구에서 선임 조사원이었고 연구는 최고의 과학 및 의학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전국 언론들이 영양과 건강 의학의 중요한 주제에 대한 전망을 박사님과 자주 인터뷰 했습니다. 이제 버나드 박사의 『저지방 음식으로 힘을 얻자』의 결론과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 DVD의 2장에서 『섬유질 사랑』을 기쁘게 보내드립니다.

홍콩 남자와 스웨덴 남자를 비교하며 홍콩남자 전립선에 암세포가 있을 확률은 스웨덴 남자의 절반입니다. 그리고 암을 진단받으면 생존확률은 스웨덴 남자보다 8배 높습니다. 그러니 차이가 엄청나지요. 연구원들은 이걸 시험했고 실제로 효과를 보았지요. 딘 오니쉬 박사는 채식과 다른 ‘건강한 생활’로 전환으로 심장병을 실제로 고칠 수 있음을 보여주어 유명해졌습니다. 식단에서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을 없애고 건강한 야채와 과일로 대체하면 심장으로 가는 동맥들은 다시 열립니다. 그는 93명의 성인 남성들을 연구했습니다.

모든 대상자가 전립선 암에 걸렸지만 아직 수술을 받지 않고 기다려도 되는 상태였습니다. PSA라는 물질을 추적합니다. 들어 보셨나요? 그건 전립선 특이 항원입니다. 혈액검사로서 암의 진행이 빠른지 느린지 보여주며 빠르지 않다면 기다려도 됩니다. 연구에 참여한 남성 중 절반이 비건채식을 했습니다. 비건채식인은 베가별에서 온 사람이 아닙니다. 완전채식을 하는 사람으로 동물성을 피하고 아주 적은 기름만 섭취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다른 그룹은 프로그램의 아무 식단이나 따랐습니다. 93명을 데리고 대조군에서 즉 식단을 바꾸지 않은 사람들 경우엔, PSA 수치가 보통 암환자들의 PSA 진전과 같았습니다. 더 악화됐어요. 시간이 흐르자 약 6%가 상승했습니다. 그 그룹의 6명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들 암은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전채식 그룹엔 다른 일이 일어났습니다. PSA 수치는 그대로가 아니라 사실 평균은 내려갔습니다. 즉 그들은 더욱 건강해 졌으며 그룹의 누구도 도중에 치료를 받아야 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정말 높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식단에서 지방을 없애는 것은 첫 단계이나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방을 없애면 날씬해질 것이며 더욱 건강한 음식들을 위한 공간이 생기지요. 실행에 옮깁시다!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 DVD에서 발췌한 버나드 박사의 『섬유질 사랑』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을 환영하며 시청에 감사합니다. 연구원들이 암을 예방하거나 생존율을 높이고 전반적 건강을 증진시킬 식생활을 조사했을 때, 중요한 것은 섬유질입니다. 그건 무엇일까요? 식물에 있는 섬유질을 말하며 식물의 이 부분은 바로 소화가 되지 않기에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우선 섬유질은 장 운동을 활발히 합니다. 섬유질은 다른 것들도 옮기지요. 단지 음식물만 아니라 발암물질도 운반합니다.

별로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었다면 한시라도 빨리 몸에서 나가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니 이것은 내장을 공격하여 대장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물질들이 훨씬 빠르게 제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일이지요. 다른 작용으로 섬유질은 혈액 속에 돌아다니는 물질들도 제거하게 돕지요. 어떻게 작용할까요? 간은 매일 매분 혈류를 걸러내고 있습니다. 혈액은 간을 통해 흘러가며 간은 그곳에 속하지 않은 물질을 찾아냅니다.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 같은 호르몬들을 찾지요. 소량은 필요하지만 많은 초과량은 필요 없기에 간에서 제거됩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약품 같은 것도 제거합니다. 간은 혈액을 걸러 약간의 에스트로겐 초과량을 발견하면 혈액 밖으로 빼내 담관이란 작은 관을 타고 아래로 보냅니다. 그러면 장에 도달하며 거기서 소량의 에스트로겐은 내려가다 섬유질에 붙어 몸 밖으로 나가요. 아주 멋집니다. 혈액 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으면 유방암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고섬유질 식단이 그걸 제거합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의 식단에 섬유질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아침에 베이컨과 계란을 먹었다면 거기에 섬유질이 얼마나 있겠어요?

베이컨과 계란은 식물성이 아니니까 식물성 섬유질이 하나도 없습니다. 점심엔 요구르트와 닭 가슴살을 먹으면 섬유질이 얼마일까요? 전혀 없어요. 간이 혈액을 걸러 소량의 에스트로겐을 밖으로 빼내어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면 섬유질을 찾아요. 섬유질을 찾습니다. 어디에 있나요?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혈류로 다시 흡수됩니다. 에스트로겐은 돌아다니다. 다시 간에게 갑니다. 간은 말하죠. 『여기서 뭐하니? 널 처리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혈액 밖으로 끄집어내서 담관을 통해 장으로 보내면 섬유질을 찾아요. 섬유질이 어디 있지? 하나도 없으니 다시 흡수됩니다. 에스트로겐은 이 같은 순환을 계속 반복합니다. 이걸 장간 순환으로 부릅니다. 말 그대로 장과 간 사이를 순환하는 겁니다. 에스트로겐처럼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섬유질을 먹을 때까지 계속 돌 것입니다. 귀리 껍질과 귀리 시리얼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지극히 쉬운 겁니다. 그들은 간이 보낸 콜레스테롤을 잡아서 다시 흡수되지 않도록 확실히 없앱니다. 좋은 일이지요. 테스토스테론도 같아서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이는 테스토스테론 초과량을 원하지 않아요. 섬유질이 친구죠. 그들을 없애니까요. 초과량들을 제거하게 도와요. 이제 연습문제를 함께 풀어볼까요. 음식에 든 섬유질 양을 알려드립니다. 몇 분 내에 성분을 읽지 않아도 상점 안의 모든 것들에 섬유질이 얼마나 들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좋습니다. 바나나를 한번 볼까요? 바나나에 섬유질이 얼마나 있을까요? 금방 알 수는 없겠지만 한번 추측해 보세요. 추측해봐요. 1그램 일까요? 16000그램? 섬유질이 얼마나 들어있을까요? 아는 사람 없어요?

8그램요.

5그램? 8그램?
(2그램요.)
10그램? 2그램?
좋아요. 잘했어요.
보통 바나나엔 2.7그램 들었어요. 3그램이 안되죠.
사과는 어떨까요?
사과도 바나나와 비슷하니 25일리는 없고 사과엔 섬유질이 얼마나 있을까요?
5그램, 10그램.
10, 3그램? 약 3.7그램으로 바나나와 비슷한데 조금 더 많죠. 칸탈루프 멜론은 어떨까요? 힌트를 드릴께요. 칸탈루프의 경우 물이 조금 더 많아 섬유질이 더 적습니다.
바나나가 2.7 사과가 3.7이면 칸탈루프는요?
(1이요. 2요.) 좋아요. 1에서 2가 맞아요. 약 1.3이죠.
상점에서 보통 과일의 경우 평균 섬유질 양을 약 3그램이라고 봅시다. 과일당 3그램 좋아요.

이번엔 채소를 한번 볼까요? 브로콜리 한 컵은 어떨까요? 추측해 보세요. 힌트를 드릴게요. 브로컬리는 다른 과일처럼 물이 많지 않아요. 섬유질이 조금 더 많으니 브로컬리 한 컵에 섬유질이 얼마나 있을까요?

(7, 6) 6? 7?
(8) 8그램요?
약 4.6그램입니다. 브로컬리 한 컵에 약 4.6그램이죠. 당근은 어떨까요? 브로컬리와 칸탈루프 중에 어디 가까울까요? 브로컬리에 더 가깝고 섬유질이 많은 편이죠. 얼마나 될까요?

(5요.) 약 5그램?
아주 잘했어요. 당근 한 컵에 약 5.2그램입니다.

양상추의 경우는 어떨까요? (없어요.) 0은 아닙니다.
채소니까요. 하지만 그 생각이 전혀 틀리진 않아 브로콜리만큼 많진 않아요. 자 맞춰보세요.

(1.5그램요.)
1, 1.5요?
좋아요. 정확해요.
1.2그램이죠.
보통 채소 한 컵은 4그램 정도 보면 됩니다.
정리해 보면 과일이 3그램, 채소가 4그램이죠.
아주 쉽죠. 양상추가 아니면 그걸 좀 줄일 수 있을 거예요.

콩은 어떨까요?
검정콩 반 컵을 본다면 안에 얼마나 많은 섬유질이 들어있을까요? 힌트를 줄게요.
콩은 물기가 없는 편이예요. 섬유질이 많아요. 반 컵의 검정콩은 얼마일까요?

(8, 6그램) 8? 6?
7? 아주 잘했어요.
약 7.5그램입니다.
구운 콩은 어떨까요?

(구운 거요?)예.
6? 7? 좋아요.
약 6.4그램입니다.
그래서 보통 콩 반 컵에는 7그램 있어요. 정리해 볼까요?

과일이 3그램 채소가 4그램 콩이 7그램이죠. 자 그럼 곡물로 넘어가 봅시다 호밀빵의 경우는 어떨까요? 호밀빵 한 조각에 약 2.1그램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적죠. 흰 빵은 어떨까요? (없어요.) 제로? 이것도 식물로 만들었으니 없지는 않아요.

그런 빵을 만든 사람들이 최대한 영양가 없이 만들었다 해도 조금은 있어요. 0.5그램이라고 말합시다 알겠나요? 흰 빵의 경우 0.5그램이나 좀 더 많고 통밀빵은 약 2그램입니다.

이런 사실에 놀랐나요? 과일은 3그램, 채소는 4그램, 콩은 7그램인데 섬유질이 많다는 빵은 생각보다 더 적지요.

좋아요. 반 컵의 콩이 섬유질 7그램으로 챔피언이군요. 채소가 약 4그램, 과일이 약 3그램, 흰 빵 한 조각이 약 1그램, 통밀빵 한 조각이 약 2그램입니다.

보통 시리얼은 약 3그램입니다. 가게에 들어가 물건을 고를 때 포장된 음식이나 통조림을 살 때도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안다면 섬유질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는지 대충 계산이 나올 겁니다. 추가 공부요.

돼지고기는 얼마일까요?(0)
0? 다들 그래요? 왜 그런가요?
식물에서 왔나요?
(동물요.)
동물에서 왔죠.
동물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없어요. 그래서 제로입니다.

우유 한 컵은? (제로요!)
왜 그럴까요? (동물성이니까요.)

식물이 아닌 동물이죠. 그럼 탈지 우유는 어떨까요? 유기농 탈지우유는 어떨까요? (제로요.) 여전히요?
그래요. 맞아요. 계란은 어떨까요? (제로) 그렇죠.
가지는요? 좋아요. 잘했어요! 가지에는 섬유질이 있죠.

그러니까 동물은… 저는 언제나 쉽게 기억하도록 해요. 동물성 식품은 섬유질이 없고 식물성은 있어요.

섬유질이 유익할까요? 그렇습니다. 살을 몇 파운드 빼고 싶으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겁니다. 숫자를 예로 들어 볼게요. 매일 식생활에서 섬유질 14그램을 섭취할 때마다 칼로리 섭취의 약 10%가 감소됩니다. 보통 미국인이 하루에 12그램 섬유질을 섭취한다고 봅시다. 거기에 14를 더해 26그램이 되면 같은 양을 먹는다고 생각해도 칼로리양은 약10%가 줄어들지요. 또 14그램을 더하게 되면 얼마죠? 40이죠. 칼로리 섭취가 다시 줄지요. 같은 양을 먹는다고 생각해도 섬유질로 채우니 열량은 줄어듭니다. 체중기에 어떤 변화가 생겼어요. 배고프지 않는데 저절로 체중이 줄었습니다. 섬유질은 좋은 거죠. 그것은 소화를 향상시키고 허리를 줄이며 콜레스트롤과 암 발병률도 낮추어 줍니다. 건강한 섬유질의 힘입니다.

암 프로젝트를 통해 채식이 암과 다른 질병 예방에 얼마나 탁월한 효과가 있는지 대중에게 널리 알려주는 닐 버나드 박사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중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 DVD 2장과 무료다운로드 도서 『암 생존자 지침』도 같은 사이트에서 구하세요.

www.CancerProject.org 

 

http://suprememastertv.com/kr/hl/?wr_id=135&page=1#v

 

 

 

 

 비건채식, 생명과 지구를 살리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작성자 천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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