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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초등학교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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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필, 편지등(자작글) 일본 쓰시마섬 여행기(신반 중 24회 안 성환 동문)의 글
아쿠아(22) 추천 0 조회 600 10.02.09 23: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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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2.09 23:06

    첫댓글 신반 중학교 제 1호 동창회지에 안 성환 후배의 글이 게재될 것입니다. 3월에 아마 책이 나올 것 같지만 모든 분들에게 다 책이 않을지도 모르겠기에.... 우리 동문 중 성환 후배글과 귀산후배글, 그리고 김희옥 후배의 글이 실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 글과 20회 이 문자 선배의 글도 실리게 될 것입니다. 성환 후배의 원고를 받아서 저가 손 본것은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만 살짝 손보아서 편집부에 넘겼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읽어보세요. 귀산 후배와 희옥 후배글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 10.02.10 12:13

    ㅎㅎ 문선배님 수고 많았습니다. 근데 제글 제가 읽으니 너무 쑥스럽습니다. ㅎㅎ 신반 중학교 제 1호 동창회 창간호,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0.02.10 12:22

    그래도 잘썼어요. 다른 원고와 비교해보면 우리 학교 출신들의 글이 좀 산뜻한 편이에요. 식상한 이야기보다는 뭔가 감칠맛나는 이야기, 특히 희옥후배의 <브래지어 사건 >같은 글은 짧지만 누구나 봐서 웃음보를 터뜨릴 수있는 바로 고향의 이야기거덩요. 귀산이 글도 참신하고.... 내 욕심 같아선 모두 입산초교 출신의 글로 도배를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아쉬워요.

  • 10.02.12 02:23

    승국이 출세 했데이 ㅎㅎㅎ(농담) 축하한다 동창회 창간호 가보로 모셔놔야겠네
    정말 수고많타 어러가지로 남선이 언니도 수고하고 카페 올때마다 열심이신
    선배님들 .후배들 시골 작은 학교가 참 명물은 명물이여 ㅎㅎㅎㅎㅎ
    초등 학교 카페 중에 제일 으뜸 일거같어 고마워 찬구야 ~~~~~~~~~~~~~

  • 10.02.12 19:32

    ㅎㅎ 농담아냐. 성환이- 진~짜 출세 했단다. 의령 골짝에서 도외지로 나와 살고 있으니 출세 했는거지 ㅎㅎㅎ 근데 지금은 고향가는 도로가 포장이 잘 되어 있는데 예전에(1981년) 조모님별세시 직장 동료들이 고향에 조문을 다녀가고 핸 유명한 말이 있단다. "성환이 출세했다"고. ㅎㅎ 갱상도에도 이런 골짝이있냐 하며 이구동성으로 놀라더군. 강원도 비탈보다 훨~씬더 골짝이라 하더군ㅎㅎ

  • 10.02.14 22:50

    선배님 지금도 그런답니다. 저 보고 출세했다고 합니다. 이런 골짝에 살다고 창원으로 이사 나왔다고요ㅋㅋㅋ

  • 작성자 10.02.16 10:37

    효지야? 누가 글카더노? 박정희, 전두환 , 노태우,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이명박 역대 대통령치고 꼴짜기 출신 아닌 사람 있다카더나? 본시 유명한 사람은 산꼴짜기에서 나오는기라. 기죽지 말거래이 ㅎㅎㅎㅎㅎ

  • 10.02.12 13:41

    선배님 글 자 ..알 읽고 갑니다

  • 10.02.12 19:33

    다~ 읽은거 마찌? 음~ 긴 글 읽는다고 욕 봤습니다.ㅎㅎ

  • 10.02.12 19:37

    장문 읽는다고 쎄가 빠졌습니다...

  • 10.02.12 20:25

    ㅎㅎ 그런께 머라카더노.. 끝에 두줄만 읽고 느낀점 써면 된다니까. ㅎㅎ

  • 10.02.18 18:47

    두줄만 읽고 느낌쓰는 선배님 존경시러버~~~ 난 다읽어야 느낌도 오던디...

  • 10.02.13 14:24

    쓰시마 하면 생각나는것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고구마"를 연상할 수 있는데, 태고적 신비를 갖추고 있는 그 섬을 가 볼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기회였네. 나도 언젠가 한번 짬을 내어 가 볼 생각이네. 오감만족을 위하여. 그리고 "조선통신사의 길"을 둘러 보고싶네,,,,,,,,,,,

  • 10.02.15 17:46

    선배님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쓰시마섬 여행중에 조선통신사에도 들렸습니다. 조선의 혼이 담긴 곳인데도 왠지 모르게 초라해 보이더군요. 여행과 산을 좋아하시는 선배님께서 다녀 오시게 되면 많은 것을 느끼고 올것 같습니다.

  • 10.02.14 22:48

    글 잘 읽고 갑니다. 글 읽는 동안 내내 머리속에 같이 여행하는 기분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저도 한 5년 후에는 남편과 이런 여행을 하고 싶어지네요 -그럼-

  • 10.02.15 17:51

    ㅎㅎ 이순주 후배님 감사합니다.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계획을 세워 부군이랑 함께 먼 길을 떠나 보십시요. 새로운 행복을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10.07.14 00:04

    아주 시원하게 잘 감상 하였습니다-뒷머리에 씁쓰레한 민족적 감정과 분통도 여행의 감칠맛을 다소 버렸다고 할 수 있지만 반면 우리의 나아갈 바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도 되었다고 사료 되는군요~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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