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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고용률 |
통영시 | 51.3% |
과천시 | 51.9% |
익산시 | 52.7% |
군산시 | 53.1% |
전주시 | 54.0% |
○ 실업률는 77개시 중에서 김제시가 4위(1.5%), 익산시가 11위(1.9%)로 낮았으며, 남원시가 37위(2.9%), 전주시가 46위(3.4%), 군산시가 63위(4.1%)를 차지였다. 실업률은 김제시와 익산시가 전국 도시들에 낮으며, 군산시와 전주시는 높게 조사되었다.
※ 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거제시(7%) 이며, 다음이 통영시(6.2%)이다.
표2. 실업률 하위 지역(시)
순위 | 지역 | 실업률(%) |
1 | 태백시 | 0.2 |
2 | 속초시 | 0.9 |
3 | 공주시 | 0.9 |
4 | 경주시 | 1.4 |
5 | 김제시 | 1.5 |
10 | 정읍시 | 1.8 |
11 | 익산시 | 1.9 |
37 | 남원시 | 2.9 |
46 | 전주시 | 3.4 |
63 | 군산시 | 4.1 |
○ 만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비율(경제활동참가율) 보면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대상 기간 동안 취업자와 구직자의 인구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가장 낮음을 알 수 있다.
경제활동인구비율은 전라북도가 하위지역에서 1위(56.5%)로 9개 도 중에서 가장 낮으며,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도로 68.2%이다. 9개도의 평균 경제활동인구비율 62%다.
조사대상 시 지역에서는 익산시가 하위 지역에서 1위(53.8)로 가장 낮았으며, 군산시가 4위(55.4%), 전주시가 6위(55.9%)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역의 평균 경제활동인구비율이 61.6%임을 감안하면 전라북도 3시의 경제활동인구비율은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제활동인구비율이 낮다는 것은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높다는 것으로 전라북도 소재 주요시가 타 지역에 비해 일을 원하는 인구비율이 낮다는 것이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대상기간에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는 사람으로 연로(고령), 육아, 가사, 재학, 진학준비, 취업준비, 심신장애, 군 입대 대기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인구를 말한다.
※ 참고로 경제활동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귀포시(71.8%)이며, 그 다음이 당진시(71.3%)이다.
○ 익산시가 전국의 타 도시와 비교하여 실업률은 낮은데 고용률도 낮은 원인은 만 15세 이상 인구대비 비경제활동인구 비율(46.2%)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도 원인이라고 본다. 익산시가 고율률이 최하위인 것은 심각한 문제지만, 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이기 때문에 비경제활동인구의 유형을 정확히 분석을 해서 경제활동인구를 늘리지 않으면 실업률이 0%가 된다고 하여도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를 면하기 어렵다고 본다.
표3. 경제활동인구비율 하위 지역(시)
순위 | 지역 | 경제활동인구비율(%) |
1 | 익산시 | 53.8 |
2 | 과천시 | 53.9 |
3 | 통영시 | 54.7 |
4 | 군산시 | 55.4 |
5 | 계룡시 | 55.5 |
6 | 전주시 | 55.9 |
20 | 정읍시 | 59.7 |
45 | 김제시 | 61.6 |
65 | 남원시 | 65.6 |
표4. 9개 도 경제활동인구비율(시 지역 합계)
순위 | 지역 | 경제활동인구비율(%) |
1 | 제주도 | 68.2 |
2 | 충청남도 | 65 |
3 | 경상북도 | 62.6 |
4 | 충청북도 | 62.5 |
5 | 경기도 | 61.2 |
6 | 경상남도 | 61.1 |
7 | 전라남도 | 60.8 |
8 | 강원도 | 60.1 |
9 | 전라북도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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