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 먹는방법
함초를 먹는 방법
함초는 스스로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자신도 병들어가고 있는 우리 인간에게 베푸는 자연의 자비라고 할 수 있다. 아직도 자연 속에는 공해에 시달리고 그로 인한 각종 성인병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 인간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우리를 길러주고 있는 이 대자연에 대하여 겸손해지는 지혜를 터득할 때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함초는 순수한 자연건강식품이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먹을 수록 건강이 증진된다. 또한 함초는 약이 아닌 천연식품이므로 일정한 복용방법은 없다. 그러나 이제부터 숙변을 없애고 모든 질환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력에 찬 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서 복용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1. 처음 4~5일은 하루 4그램을 먹는다.( 1일 5~10g)
2. 4~5일 후부터는 몸이 함초에 적응하게 되므로 1일 6~8 그램씩 10일 ~15일 동안 먹는다.( 1일 10~15g)
3. 15일쯤부터는 1일 10~12그램으로 늘린다.( 1일 15~20g)
4. 1개월후부터는 그동안의 경과를 보아서 적정량을 먹는다
5. 숙변이 나온 후에도 영양공급을 위해서 1일 2~4그램을 먹는다.
이 기간 중에는 가급적 1일 2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함초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처음 15일 동안은 현미를 주식으로 한 1일 2식이 이상적이다. 또 이 기간에는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당분을 피하고 야채와 해조류를 먹는 것이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1일 2식으로 할 경우에 아침을 거르고 그 시간에 함초를 먹는다. 그리고 식사 전후를 피한 식간에 2회 더 먹는다. 공복의 상태가 함초의 효소를 보다 더 충분히 작용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공복에서는 함초 자체의 섬유질도 하제로서 상승작용을 하므로 장이 비어있을 때가 좋다. 아무튼 이 기간에는 현미식이 아니더라도 또 2식을 하지 못하더라도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함초를 먹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
별 이상이 없이 쉽게 숙변이 나오는 사람과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함초가 숙변을 분해하고 장관을 자극, 수축시킴으로써 숙변이 배설되기 때문에 숙변의 독소가 많은 사람은 배가 아프게 된다. 쉽게 나오는 사람의 경우 함초를 먹기 시작한 지 빠르면 10일 쯤에 검은색 또는 흑갈색의 점도가 많은 변이 나오는데 평소의 2~3배의 양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그 양과 색깔에 누구나 놀라게 된다.
이것이 바로 여러 해 아니 수십년 동안 장벽과 그리고 겹쳐진 주름과 홈속 에 쌓여있던 숙변이다. 이 많은 변이 나온 뒤의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머리 속이 맑아 가뿐해지며 뱃속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처럼 상쾌해진다. 숙변의 독소가 장벽에서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이 활력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반응이 더딘 사람은 1~2개월 만에 겨우 숙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 한방에서 말하는 명현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먹기 시작해서 4~5일 지나면 장이 있는 부위가 뻐근하면서 쿡쿡 쑤신다든지 장에서 소리가 나든가 한다. 또 변과 나오는 가스의 냄새가 심해지면서 입김에서도 냄새가 난다든가, 배에 가스가 찬다든가, 졸음이 오고 머리가 띵해지며 심장의 고동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 한다. 이러한 반응은 모두가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과 독소의 분리가 시작되면 나갈 곳을 찾아 움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되면 얼마 안 있어 숙변이 나온다는 것을 믿어도 된다.
그러나 명현반응 중에는 습진, 가려움증이 생기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사람은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인데, 체내의 해독작용과 배설작용을 맡고 있는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분리되기 시작한 많은 독소를 다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독소가 피부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것도 명현현상이므로 그다지 염려할 것은 없으나 만약 견디기가 어려우면 함초의 양을 줄여서 보통사람의 2~3배의 기간에 걸쳐서 숙변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 숙변이 나왔는지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함초 6백그램 정도를 먹었을 때 쯤이면 반드시 몸에 어떤 좋은 변화가 생긴다. 그러므로 숙변이 나온 것을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다만 체질, 생활환경, 식생활의 차이 때문에 숙변이 나오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다를 뿐 숙변은 함초에 의해서 반드시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숙변이 제거된 후에도 함초를 계속해 먹으므로서 우리의 몸은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함초를 계속해서 먹지 않더라도 2~3년에 한번씩 함초건강법으로 숙변을 제거하면 각종 성인병과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천연소금 함초로 음식만들기
1 살짝데쳐서 깨소금과 참기름을 약간 넣어 나물로 무침
2 날로 셀러드로 먹는다
3 밀가루 옷을 살짝 묻혀서 튀겨먹는다.
4 물김치를 담근다
5 생즙을 내어 짜지 않을 정도로 물을 타서 먹는다
6 다른 나물들과 함꼐 밥에 넣어 비벼 먹는다
7 김밥속에 반찬으로 넣는다
8 냉면이나 국수에 넣는다
9 불고기를 먹을 때 상추와 함꼐 쌈을 싸서 먹는다
10 모든 고기요리에 야채로 놓는다
11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즙을 짜서 밀가루와 반죽하여 칼국수나 수제비를 만든다
12 함초의 생즙을 짜면 함초간장이 된다
13 함초의 생즙을 말리면 함초소금이 된다
함초를 처음 먹으면 다음과 같은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
섭취 후 2 ∼ 3일, 늦으면 5 ∼ 15일 사이에 배에 가스가 차고 뻐근하면서 소리가 나거나 입에서 냄새가 나며 숙변이 많은 사람은 졸음이 오고 머리가 무거우며 심장의 고동이 느껴지는 등의 현상이 일어 납니다. 이는 자연스런 반응이며 이러한 반응이 나타나면 가스가 많이 나오며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그러나 , 반응 중에는 몸이 가렵고 발진이 생기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섭취를 중단했다가 반응이 가라앉은 후에 양을 반으로 줄여 섭취하면서 양을 조절하십시오.
숙변의 존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숙변이 얼마나 무서운 해독을 우리몸에 끼치고 있는가 하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숙변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장벽(腸壁)에 들어붙어 있는 유해한 노·부폐물을 말합니다. 이것이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장벽에 붙어 있는 숙변과 갇혀있는 체류변이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독소가 장벽을 통해서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혈액이 더럽혀져 오혈체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오혈이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돌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해독을 끼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장벽에 붙어있는 숙변은 장벽을 통해서 흡수되는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우리의 몸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켜 장에서 흡수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은 영향을 흡수하는 뿌리와 같은 것입니다. 어떤 큰 나무도 뿌리가 상하면 말라죽는 것처럼 우리 몸의 뿌리에 해당하는 장에 이와 같은 숙변이 쌓여있어 가지고는 건강체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더렵혀진 혈액은 세균의 배양기가 되고 오혈이 더욱 심해져서 인체의 노화현상을 촉진시키고 또
혈 체질이 되어 우리 몸에 전조직에 산소와 영양의 공급이 부족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모든 생리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에 병약한 체질이 되어 각종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숙변은 소장에 붙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일 배변을 하는 사람에게도 숙변은 있게 마련입니다. 변비는 대장에서 생기는 것이며 소장에서는 변비가 생기지 않습니다. 대장에도 물론 숙변(체류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99퍼센트가 숙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함초에 얽힌 고사와 그 효능에 관한 기록을 보면 선인들은 오랜 옛날부터 함초의 우수한 식양효과를 알고 있었다.
일본의 한방식물연구소 소장이며 식물생리학의 권위자인 오카베 박사는 함초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쓰고 있다 - 함초는 신대인 예2부터 귀중히 여겼다.
고대의 문헌 <<신청성씨록(新遷姓氏錄)>>(日本)에는, '현종천황'(顯宗天皇)때 이 풀을 신하가 진상하였더니 천황은 중국의 고사를 상기하고 매우 기뻐했다고 씌어 있다.
중국의 고사란 '주(周)나라 때 일본인이 함초를 공물로 바쳤다. 주의 황제는 천하태평의 징조라고 기뻐하여 이 풀을 조상의 묘에 바치고 성대한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다.
일본천홍은 그 신하에게 사에쿠사라는 성을 내렸는데 그 이유는 '함초는 그 모양이 삼엽으로 갈라지며 자라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카베씨 왈 "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특히 숙변이 많다.
그 이유는 당분은 조직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장도 힘없이 늘어지게 된다. 반대로 함초에 들어있는 자연 염분은 조직을 수렴(收斂)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함초를 먹으면 1주일 전후해서 숙변이 나온다. 아직 남아있는 숙변도 그 후 계속해서 나온게 되므로 최소한 같은 조건으로 10일간은 먹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더 오래 먹어야 할 때 도 있다.
숙변이 나온 후에 건강유지를 위해서 먹을 때에는 양을 줄여서 계속하면 좋다 " 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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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초라~~~~~ 생소한 말이라 자세히 보았습니다^^^ 열심히 더 노력해야 자세히 알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
함초에관한정보는 산야초방에 나와 있습니다 복용법에 대해 잘모르는분들이 있어 올려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서면 합니다
네에 산야초 방에서 열심히 공부할께요,,,정보 감사합니다,,,
함초를 잘 손질해서 적은 봉투에 나눠담아 냉동실에 본관을 하고, 수시로 꺼내 드셔도 됩니다, 마 하고 섞어 믹서기에 갈아서 마시기도 하구요, 삼겹살 구울때 같이 구우면 소금 뿌릴 필요가 없구요, 이걸 효소로 담궈 마셔도 좋구요, 효소를 담구면 1년 이상 두어라고 하니 저는 해마다 10키로를 소화 하고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 함초번개때 동참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옙...기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