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30일, 장림 다대 환경문화 디딤돌이 주관하고,
31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부산지역 사하지구 협의회가 주최한 제2회 청소년 바다축제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피서지를 찾는 청소년과 피서객을 위해 2일간 벌어졌다.
또 부산지방검찰청,부산시교육청,사하구청,사하경찰서,보호관찰서부지소, 한국갱생보호공단 부산지부,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본부등이 이행사를 후원하고 '특별한 세번째 만남'이란 행사명으로 펼쳤다.
이 행사의 취지는 비행의 온상인 하계방학기간중의 행락지에서 청소년들에게 할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숨어서 행해지던 그들만의 문화를 밝고 화려한 무대에서 맘껏 뽐내고 아름다운 청소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일간의 행사로 약5000여명의 관람객과 36 중.고등학교 169명의 출전자가 참가하여 치루워진 이 행사는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순수 아마츄어 청소년만이 참가하여 학업에 열중하다 그들의 숨어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고전해학극 “배비장은”잃어버린 우리문화를 알리기에 충분 했으며, 세계배틀 챔피언팀인 익스트림크루의 공연은 거의 환상적 있었다.
이 행사를 위해 범죄예방위원 사하지구협의회 (대표위원 이정윤) 70여명의 위원들이 어려운경기속에 특별기부금과 자선사업수익금등으로 예산을 마련했다니 더욱 맘 뿌듯하고 이런 행사가 사하구에서 개최되니 더욱 사하구민의 자부심을 느낀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하지구협의회(범방 대표위원 이 정윤)에서 지난 2005년 7월20일 오전 11 30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하계방학기간동안 행락지에서 행해지는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청소년 선도 상담실(07월 20일~ 08월31일)(43일간)개소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후원기관인 부산지방검찰청 문영호 검사장님, 부산교육청 이원근 부교육감, 사하구청 박재영 구청장, 사하경찰서 권중희 다대지구대장, 범죄예방위원 부산지역 협의회신정택 회장,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본부 오주언 이사장과 그 밖의 많은 관계기관 및 단체장등을 모시고 엄숙히 진행 되었다.
다대포 청소년 선도 상담실은 1998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부산지방검찰청과 범죄예방위원 부산지역협의회,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적극 후원으로 부산 5대 명소중 하나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청소년들의 탈선이 가장 빈번한 하계방학을 시작으로 해수욕장이 폐장하는 시점까지 상담실장 1명과 계도, 상담, 정화, 운영 등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4명의 부장을 선정하여 평일은 15명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20명씩 연간 970여명의 위원님들께서 약 40여 일간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피서지를 찾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탈선방지를 위한 보호선도 활동 및《자녀안심 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을 홍보 전개하고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장”을 만들어주며 건전하고 보람된 피서시간을 가지도록 하기 위함 이라는 목적과 취지아래 “하계 다대포 해수욕장 청소년 선도 상담실”을 주관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청소년 흡연 및 음주행위 선도, 청소년 혼숙행위근절 집중계도, 불우 청소년 생필품보조 및 귀가 여비지급, 기타지원, 무단가출 청소년 보호자에게 인계, 청소년 에로사항 청취 및 상담, 청소년을 상대로 사행성 오락행위를 하는 잡상인 계도, 주위업소계도 및 전단지 배포, 청소년 선도 및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에 관한 방송, 교통문화 선진화 캠페인, 버스 정류장 승, 하차 질서유지에 관한 지도 및 계몽, 응급지원 센터운영, 긴급환자 응급조치 및 인근병원 후송조치(강동병원, 하나병원, 괴정학문외과, 이성우한의원, 이정윤성형외과, 이앤이치과), 분실물 주인 찾아주기 및 미아 보호자에게 인도, 청소년, 피서객 등에게 탈의장 및 화장실 안내 등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특히 상담실 운영 기간 중에 아주 특별한 날이 있다. 보호관찰 대상자, 선도 유예대상자, 갱생보호공단 숙식제공 대상자, 그리고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바다경찰서 기동대원 ,119 응급구조대원등 미쳐 신경 쓰지 못하는 곳의 이들과 상담실 운영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관계기관의 직원들과 범죄예방위원들이 한날 한 시에 모여 정감을 나누고 불우이웃에겐 용기를 기관 직원과의 원만한 협력을 위해 오찬을 함께 나누는“특별한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세 번째 운영하였다.
올해는 7월30일 31일 양일간의 행사로 장림.다대환경문화디딤돌의 도움을 받아 성대히 치루 워 졌다.
전국의 36개 중.고교 169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240만원의 장학금을 걸고 선의 경쟁을 하였다.
특별공연으로, 고전 전통 해학극 “배비장전”을 극단 미리내에서 열연하였고, 세계 비보이-배틀 세계챔피언 “익스트림크루”와 여성 3인조 현악팀인“화이트폭스” 식전공연으로 부산 다운타운가에서 명성이 자자한 락그룹“리트머스”“버진크레이”“이븐플”이 한여름 오후의 열기를 더욱 뜨겁고 정열적으로 발산하였다.
첫댓글 총무님이 사하신문 기자하시지예! 훨~~~~~~~~~~~~ 낳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