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 소속기관 중에 ‘書로多讀독서포럼’이 있습니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월말 모임에서 치열한 독서토론회를 갖습니다.
강외숙 시인
금동원 시인
김수원 시인
김이경 수필가
김희선 수필가
류인혜 수필가
여서완 시인
이정현 시인
이정희 수필가
정영례 시인
조경진 소설가
차윤옥 시인
채인숙 시인
최미려 수필가
한순안 시인
홍재숙 소설가
이들이 《독서가 힘이다》사화집 3집을 펴내고, 2018년 12월 18일 오후 4시 동의빌딩 지하 1층 열린마당에서 제30회 책읽기 한마당 겸 사화집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2016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참고로 이들이 최근에 읽고 토론한 도서목록을 살펴볼까요?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옥타비아 버틀러∥킨(Kindred)
존 스튜어트 밀∥자유론
카밀로 호세 셀라∥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
츠베탕 토도로프∥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주제 사마라구∥눈먼 자들의 도시
귀스타브 플로베르∥보바리 부인
헬렌 니어링∥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J. M 쿳시∥추락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즉흥시인
조남주∥82년생 김지영
한동일∥라틴어 수업
김승옥∥무진기행
첫댓글
독서가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