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전 김장환 목사님의 소개로 건강세미나에 참석을 했드랬습니다.
원래 제가 중국가기 삼년전 그러니까 한 칠년전이죠. 그때까지 세미나 중독자였습니다.
중독자란 말이 좀 어색하지만,,
세미나란 세미나는 최대한 빠지지 않고 다녔죠. 부족한 것을 메꾸려는것도 있었지만 그만큼 목회성공에 대한 열망의 표현 이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건강세미나도 관심을 가지고 고액의 세미나료를 지불하면서 다녔는데... 어느날 개인적 성령의음성을 듣고 모든 세미나를 접고 칩거한후 말씀연구사역에 전념을 하기 시작했는데 오늘날까지 무슨 세미나든지 관심을 두지 않고 마이웨이를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김장환 목사님의 세미나 소개에 참석하게 되었죠. 세미나 내용보다는 건강검사를 공짜로 해준다는것이며 뭐 세미나와 건강검사 합하면 돈값어치가 백만원 된다고 하길래 솔깃했습니다. 사실 보험공단에서 무료 건강검진 연락이 왔었지만 검사란것이 별로 기분이 썩좋치 않았던 상황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피검사를 통해서 모든 병을 알게 해준다는 말에 솔깃했던 것이죠.
그래서 주박사란분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동안 수많은 세미나와 집회 거의 백여개 이상을 다닌것중 주박사님 세미나는 나의 육적 복음에 일대 맥과 토대를 마련해준 강력한 복음적 성격의 건강 세미나 였다고 봅니다.
그중에서
물을 잘먹자 라는 말씀이 가장 다가 왔습니다.
요즘 세미나를 세번째 참가한후 물먹는 재미에 포옥 빠졌습니다.
물만 잘먹어도 절대 악성질병은 걸릴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물먹는 재미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길어서 다음에 소개 하겠습니다만,
간략한 요약을 해보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몸은 칠십프로 이상 수분으로 되어 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은 피에 있는데 그 피의 구십프로 정도가 물이다.
그러니 물을 제대로 섭취만 한다면 생명력이 강해지고 질병은 없어진다! 는 요지 입니다.
생명의 근원인 피가 탁하고 엉기고 그러면 모든질병을 이루게 됩니다.
깨끗한 자연 미네랄수는 좋은 피를 만드는 원료입니다.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분 아연등 생명을 만드는 근원이 자연 미네랄수에 있다 합니다.
이 자연 미네랄수를 하루에 성인기준 2.5리터 공급을 수시로 해줘야하고 (저는 3.0리터정도 먹는듯)
수시로 공급을 통해서 혈액과 세포를 정화하고 노폐물을 제거 시킵니다.
물은 목마르다고만 먹는게 아니라 마치 끼니때 밥을 먹듯이 물도 끼니가 있는데 그것이 하루 일곱 여덟끼니란 것이죠. 보통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사이 한컵씩을 계속 먹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먹기가 부담이 되었었는데 자꾸 습관을 들이다보니 한가지 현상이 발생되는것은 예전에는 하루에 한두잔 먹어도 갈증이 안났는데 외려 자주 먹을수록 갈증신호가 더 오더란 말입니다.
이현상을 주박사님께서는 갈증기억신호가 다시 활성화 된 까닭이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갈증기억이 사라져서 물을 더 먹지 않으므로 질병이 심해진다 합니다. 그러하니 먼저 갈증기억신호를 회복하는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하루 일곱여덟잔 2.5리터이상정도를 먹는물!
어떤물을 마실것인가?
주박사님께서는 자연미네랄수를 강력히 권합니다.
수도물이나 끓인물, 동네주변 약수 지하수는 오염이 되어 있기때문에 맑은 피 영양가 있는 피를 만드는 원료로를 부적합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하200미터 이하에서 뽑아올린 광천수가 좋은데 결국은 물을 마트에서 구입해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무리를 해서 프랑스산 에비앙이란 물을 먹기 시작했는데 비싼맛인지 좀다르기는 하더군요.
국내산으로른 삼다수, 아이시스, 풀무원샘물, 동원샘물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달라도 내용은 거의 같다고 하더군요.
일단 물을 한번 바꿔 보시고 매일마다 물을 먹는 재미를 한번 붙여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물의 끼니를 제때 찿아 먹게되면 인체의 생명프로그램이 제대로 돌아가게 됨으로써 모든 기관에 생명신호가 회복되고 질병체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약값에 비하여 절대 비싸지 않은 물값에 투자함으로 모든이들이 건강의 아주 기본적 토대를 이루시기 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덕분에 귀한 세미나에 가서 저에게 매우 필요한 말씀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물 먹는 것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폴리스라는 귀한 천연항생식품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제가 정말 감사를 드리고 있답니다. 수유리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해 주세요. 점심 한 번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