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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방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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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나눔방☆────▣ 스크랩 [추수감사절 설교] 감사와 찬양
갈릴리호수 추천 0 조회 21 08.11.15 07: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이름:정필도
감사와 찬양

제목 :  감사와 찬양
본문 : 시편 138편 1-5절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0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0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04 여호와여 땅의 열왕이 주께 감사할 것은 저희가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05 저희가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외국에 나가보면, 은혜를 많이 받으신 집사님들 중에 주의 종들을 섬기기를 사모하여 자신의 집에서 가장 좋은 방 하나를 구별하여 준비해 놓고, 어느 때든지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이나 전도사님이 그 도시를 방문하게 되면, 며칠이고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배려해놓고 계신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집을 다녀간 이후에 감사의 편지나 전화로 고마움을 표시한 사람은 이십 명 중에 한 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께서 문둥병자 열명을 고쳐주셨을 때에, 돌아와 엎드려 절하며 감사를 표시한 사람은 단 한사람뿐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사하는데 그다지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해서는 안되는 원망불평들은 아주 쉽게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을 읽다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머문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축복을 베풀어주셨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기보다는 늘 원망불평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일본의 [우찌모라 간죠]는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메마른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은 저주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은혜를 많이 입었어도 도무지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다면 그 마음 자체가 메마른 마음으로 저주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을 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한 사람은 은혜가 충만한 사람으로, 은혜가 충만해지는 자체가 곧 축복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더욱 행복해지나, 감사하는 마음이 없을 때 불평불만이 생기고 더욱 불행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 감자를 드셔보셨는지요? 얼마나 맛이 있습니까. 그런데 그 감자를 몇 개나 드실 것 같습니까? 별로 많이 드시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적당히 소금을 쳐서 드셔보세요. 이런 감자는 몇개든지 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면 자기 자신도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하며 사는 가정은 감자에 소금을 쳐서 먹는 것과 같고, 감사없이 사는 가정은 소금을 치지 않고 먹는 감자와 같습니다.

 

 

부부사이에도 남편은 자기 아내를 향해 늘 고맙다고 말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늘 고마움을 표시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사는 가정은 행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감사할 때 기쁨이 있고 더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도시는 폐허되고 많은 아이들이 제대로 먹지 못하여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독일의 어느 마을에 사는 한 부유한 노인부부가 매일 빵을 만들어 거리에서 굶는 아이들을 먹였습니다. 이들 부부가 빵을 만들어 나오면 아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큰 것을 먹겠다고 덤벼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자아이는 예외였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다 골라가지고 난 다음 맨 마지막으로 아주 못생기고 찌그러진 작은 빵 하나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부부에게 다가와 “할머니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늘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많은 아이들이 같이 빵을 먹으면서도 감사를 표시한 아이는 이 여자아이뿐이었습니다. 이를 눈여겨본 이들 부부는 참으로 기특한 이 여자아이를 위해 작고 아주 못생긴 빵속에 금화 한 닢과 메모지를 넣어 그 아이가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메모지에 “이것은 감사할 줄 아는 너를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이란다.”라고 썼습니다. 이처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헨리 포드가 자동차 왕으로 돈을 많이 벌어 한창 유명할 때의 일입니다. 어디서나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문이 나면 전국 어디에서나 도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헨리포드도 그런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일일이 다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시골 벽지의 한 여선생님이 학교에 피아노를 한 대 들여놓고 싶다며 피아노를 살수 있도록 일 천불의 돈을 보내줄 수 없는지 도와달라는 간곡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에 회사는 회사규정을 따라 헨리 포드의 이름으로 10센트를 보냈습니다. 그 당시 화폐로 10센트가 작은 돈이 아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여선생님은 비록 그녀가 원한 천불은 아니었지만, 그 돈도 고맙게 생각하고 그 돈을 가지고 땅콩 씨를 사서 학생들과 함께 부지런히 농사를 지었습니다. 이 여선생님은 그해 땅콩을 수확하여 그 중에 한 봉지를 소포로 감사의 편지와 함께 헨리 포드에게 보냈습니다. 이 편지에 감동을 받은 헨리 포드는 이 학교가 요청한 일 천불이 아니라 그 열 배인 일만 불의 돈을 보냈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도 마찬가지인줄 믿습니다. 작은 것을 받고도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보낼 때, 굶어죽은 사람도 없었고, 발이 부르튼 사람도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옷이 낡아서 못 입었다거나 신발이 해어진 사람도 없었습니다(신 29:5).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이시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반석에서 생수가 나게 하셨고, 날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해주시고 축복해 주셨으면,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고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마땅하나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불평만 했습니다. 도무지 감사를 모르는 목이 곧은 백성이 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선민의 도리가 아닙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이 적어도 일년에 세 번 이상은 하나님 앞에 정성껏 준비한 감사의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의 성막에 나아와 감사의 절기를 보내도록 규례를 만드셨습니다. 이 세 절기가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입니다. 그중에 초막절이 우리의 추수감사절기와 같습니다. 따라서 이 세 절기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에 있든지 말든지 의무적으로 누구든지 예물을 드리면서 감사의 절기를 지키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습관이라고 해서 모든 습관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좋은 습관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교회에 나가 새벽기도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라든가, 날마다 온 가족이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이런 좋은 습관이 들게 되면 하루라도 새벽기도를 하지 못한 날은 뭔가 이상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저는 어려서부터 하루에 세 번씩 교회에 나아가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매일 성전에 엎드린다고 해서 항상 기도가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마음이 컬컬하고 몹시 답답하고 고민이 되고, 기도할 제목이 있을 때,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부르짖게 됩니다. 이렇게 저는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고 늘 교회에 가서 기도하다 보니 기도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고, 응답도 많이 받게 되었음은 물론, 은혜도 많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습관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자주 교회에 나가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좀처럼 기도하기가 힘듭니다.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밥을 먹고 나면 언제나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인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도 밥을 먹고 나서 주방에 계신 권사님, 집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해보세요! 그분들이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저는 가끔 다른 교회에 일이 있어서 갔을 경우 식사를 대접받게 되었을 때, 가만히 보면 그 교회 목사님 장로님들도 잘 먹었다고 감사하다고 주방에 들려 인사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일부러 주방에 들려 잘 먹었다고, 수고하셨다고, 맛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직장에 가셔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언제나 주방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인사해보세요! 그분들이 인사하는 여러분을 유심히 살펴 볼 것입니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 그리고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떴을 때에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의 기도를 드려보세요! 또 예배를 드린 후 바깥으로 나아갈 때, 설교한 목사님에게 “목사님 감사합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인사해보세요! 그런 인사 받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그 말 한마디가 피곤이 다 물러가는 보약이 됩니다.

 

 

또 병원에서 치료받을 때에도 의사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주사 놓는 간호사에게도 매번 감사하다고 말해보세요! 더 친절한 진료를 받게 될 것입니다. 또 장사하시는 분들, 비록 손님이 물건을 팔아주지 않고 돌아가더라도 또 다시 이 가게에 들릴 마음이 생기도록 감사하다고 말하고 또 오시라고 인사해보세요! 다시 들리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부산 사람들은 얼마나 퉁명스러운지, 안 사고 나오면 뒤통수에 대놓고 재수없다고 말하고, 혹시 욕먹을까봐 어떤 가게는 물건 사러 들어가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즘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부산의 어느 백화점에 들렸습니다. 한 매장에서 물건을 구경하고 나오는데, 아가씨들이 한결같이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물건을 팔아주지 않았는데도, 그런 말을 듣고나니 어찌나 고마운지 사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참으로 고객감동을 만들어 내는 사원교육을 잘 시키는 기업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는 신앙과 인격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감사하는 조건이 있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감사할만한 조건이 없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오히려 원망불평하는 마음을 가지기가 더 쉽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은 현재의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신앙과 인격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어려워도 과거를 돌이켜보면 하나님 앞에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아무리 어렵다 어렵다 해도 과거 이삼십년 전과 비교해보세요! 그때 그 시절에 비해 지금은 얼마나 잘 살고 있습니까? 과거 큰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서 극복하게 해주시고 해결해주신 일을 생각하면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전화위복이 되게 하셨던 과거를 생각하면 미래가 아무리 불확실하고 앞길이 막막해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줄 믿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은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시는 다윗의 시로, 시편 전체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이유는?  

 

 

1. 과거를 돌이켜 볼 때,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축복이 얼마나 컸는지 를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인하여 감사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간구할 때마다 주께서 응답하셨던 과거를 돌이켜보며 감사했습니다. 사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얼마나 위기가 많았는지 모릅니다. 죽음의 고비도 수십 번 넘겼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위험한 고비 때 마다 자신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위기에서 건져주셨던 과거를 돌아보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위태로울 때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우리의 기도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응답을 해주셔서 오늘날 이렇게 살아있지 않습니까? 문제는 과거에 그러한 체험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에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시 103;2).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잊지 않고 사는 방법은 다윗처럼 늘 간증하며 찬양하며 사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감사]한다는 단어는 [기억]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감사의 뜻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恩惠)의 반대말은 배은망덕(背恩忘德)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항상 원망불평이 많았던 것은 배은망덕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홍해 앞에 있을 때에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홍해를 갈라 육지같이 건너가게 하심으로 살려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흘뒤에 도착한 마라라는 곳에 이르러 물을 찾았을 때, 물이 써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불과 사흘 전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먹고 원망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광야 1세대는 원망불평이 습관이 되어 망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았습니다. 늘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큰 고통이 되는 것은?쥱  기도가 잘 되지 않고 기도해도 응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 기도응답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불행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쥲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벽이 생기면 기도를 해도 응답이 되지 않고, 말씀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는 영적위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어느 순간 펀뜩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사람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깨달아지는 것은 더욱 더 큰 축복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때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감사가 넘칠 때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가장 긴밤]등을 집필한 작가인 [코넬리어스 라이언]은 5년간 암으로 투병하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그는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감격에 찬 목소리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그의 아내가 도대체 무엇이 그리 감사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사랑하는 당신을 또다시 볼 수 있게 된 것과 가족들의 음성을 듣게 된것, 그리고 병들어 눕기 전에 탈고한 것과 병마와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신 것과 무엇보다도 주님이 지금까지 나와 함께 계신 것을 감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기쁨이 있고, 평강이 있으며 행복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더 큰복을 받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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