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오르는곳이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수 있다는 사실... 여행을 좋아해서 떠났지만 이 오밤중에 어딜...
일단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로를 지나자 마자나오는 톨게이트???를 나오 38번 국도???를 타고 석문 반조제를 지나 서해안에서 보는 일출을 즐기기 위해 왜목 찾앗습니다 동해서 보는 일출을 보는 새로운 맛,동해와 달리 가까운 바닷가에 떠다니는 배,섬...음....
도착시간은 새벽 2시 차안에서 잠시 잠을 청하고 새벽 5:30경 일출 우아~~~
일출 후 아침 식사및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변산반도(안면도)로 행하였습니다. 엉엉엉... 서해안 물가가 이렇게 비싸다니... 넘 비싼 아침을 먹고도 배는 허전한 느낌..여기서 동해가 생각나는 이유는 몰까요? 회값이 1.5~2배는 됐어요 제가 운이 없었나???
꽂지 해수욕장까지 가는길에 있는 모든 해수욕장을 들렸는데 추차나 한적하기는 꽂지빼고 다 좋더라고요....
오전 해수욕을 즐기고 가자! 제부도로...
다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비봉 톨게이트를 나와 10~20분쯤 가는데 이게 왠일.. 차가 막히네~
제부도 가는길은 두길이 있습니다. 남들이 가는길 잘안가는길...ㅋㅋㅋ
가던길을 위험천만하게 돌아서 돌아가는 길을 택했어요 30~40분은 빨리간거 갔아요!!님들도 잘 찾아가세요 큰도로 말고 샛길을...
제부도에서도 좀더 편해 보겠다고 차를 좀더 끌고 들어갔다 주차할곳이 없어 음식점에서 들어가면 음식점에 주차를 했조 주차비는 없지만 주차비대신 먹은 꽂게탕은 왜그리 비싼지.. 바지락 칼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님들은 무리하게 들러가지말고 막힐때는 초입에 주차하고..그담은 알죠?
밥도 먹고 이제 게와 바지락 전쟁!!!!!ㅋㅋㅋ
그때 잡은 바지락이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아직도 냉장고 냉동실에 가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