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도착한 우리 튼튼한 친구들입니다.
정훈이도 누나와 엄마와 함께 일찍 놀러왔어요.
얼짱 멋쟁이... 썬그라스와 모자로 한껏 멋을 내고...
거리행진을 위해 티셔츠를 나누어 입고... 찰칵!!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은거 있죠...
늦게 온 튼튼 친구들은 활동도 못해보고 돌아가야만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리 행진을 합니다.
튼튼 일곱살 친구들의 그림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지요.
튼튼한 어린이집에서 처음 참여해본 행사였습니다.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줄은....
늦게 온 친구들이 많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 마음도 들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과 튼튼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진짜 함 보고싶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