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주님의 몸된 교회요 신부인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사는 동안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되는
방법에 대하여 기독교와 천주교간의 교리차이를 엡5장26절의 성경기록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관련구절인 엡5장26절을 대표적인 여러 성경본분들과 비교해 가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킹제임스성경)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엡5장26절)
-> 저 정확한 번역은 '...말씀에 의해 물의 씻음으로...'(=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입니다.
('That he might sanctify and cleanse it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한글개역성경,개역개정성경)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NIV영어성경)
'to make her holy, cleansing her by the washing with water through the word,'
(ASV영어성경)
'that he might sanctify it, having cleansed it by the washing of water with the word,'
(RSV영어성경)
'that he might sanctify her, having cleansed her by the washing of water with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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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천주교성경인 공동번역,공동번역개정판)
'그리스도께서는 물로 씻는 예식과 말씀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당신의 몸을 바치셨습니다. '
-> * 보시는 것처럼 원문에도 없는 '예식'이라는 단어를 교묘히 삽입하였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기록 곧 살아 있고 썩지 아니할 씨앗인 말씀(히4:12,벧전1:23)을 통해서 씻음을 받아 거룩(엡5:26)해 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히4:12)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벧전1:23)
이는 정통기독성경본문들에 분명하게 나타난 바른 믿음의 도리요 지켜야 할 교리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아닌 천주교에서는 이런 믿음을 오래전 부터 버렸습니다.
상기에 마지막으로 제시한 공동번역성경(=천주교성경)에서 보듯이 천주교(로마카톨릭)에서는 예식과 말씀으로
교회가 거룩하여 진다고 성경독자들을 속이면서 오랜 세월동안 '예식'을 덧붙여 강조해 왔습니다.
참고로, 편의상 공동번역성경이 천주교성경이라고 표현하기는 하였으나, 사실적으로 이 공동번역성경은 천주교와 개신교가 손잡고 공동으로 번역한 성경입니다.
다만 천주교는 외경을 포함하여 발행하였으나 개신교는 외경을 제외하고 발행하였을 뿐입니다.
그래서 천주교 곧 카톨릭교인들은 자신들이 지키고 행해온 예식들(성례식,미사...)을 통해서도 거룩해 진다고 하는 왜곡된
신앙을 오랜 세월동안 가지고 굳게 지켜오게 된 것입니다.
무엇인가 수많은 예식을 지켜야만 하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심에 따라 만든 것이고 건전한 신앙체계를 통째로 뒤흔드는 마귀의 속임수일 뿐입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천주교의 미사로 대표되는 예배?의식과 성례식(=세례중생교리)이 있습니다.
(참고로, 천주교의 '미사(예배?)'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배'와 내용면에서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이러한 미사의 시스템화 된 예식구조로부터 느끼는 점은 사제가 섬기는 주체로써 자신의 신도들을 섬기는 것보다는,
제사(=미사)로 대표되는 의식과 그것을 집례하고 주례하는 사제들이 섬김을 받는 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성도들을 종속
시키는 모습으로 유지되어 왔고, 이는 교회사를 통해 오래전부터 조직화되고 정형화된 종교의식과 예식으로 존재해
왔다는 것입니다.
[한국천주교 사목지침서 제1편 제1장 제3조 1항]에 따르면 '...하느님의 말씀과 성사(=예식)를 통하여 영적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7가지 성사(세례성사,견진성사,성체성사,고해성사,병자성사,성품성사,혼인성사)에 관한 예식이 먼저 우선순위(Priority)이자 최종권위(Final Authority)이며 말씀이 그 다음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여기서 '7가지 성사'를 '7가지 예식'이라 말로 부르기도 한다.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말씀과 더불어 예식을 중요한 위치에 둡니다.
더불어 예식이 말씀과 신앙의 도리로 서로 충돌한다면 말씀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연코 예식과 절차를 신앙의
최종권위로 따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말씀위에 예식이 늘 우선시하여 존재해 왔습니다.
이 점이 천주교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키워드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미사등 각종 예식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식구조와 형식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성경기록이 주는
신앙의 자유를 빼앗아 독점'하여 온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자신들의 수도인 바티칸이 보장해주고 있는 사제의 권위, 성경과 기타 경문 및 '성문'(聖文)들, 미사음악
등을 아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해 오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이런 일들에도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원칙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시스템과 잘 맞는 성경을 만들어 나가되, 원래의 원본성경기록을 왜곡하여 자신들만의 성경기록으로 잘못번역해
가면서 오랜 세월동안 자리매김하여 온 '미사'라는 예식형식을 지켜 온 것입니다.
작금의 교회사를 통해서 볼때 자칭 천주교사제들의 이끎에 잘 길들여진 신도들이 추종해 주는 만큼
(사제아동성추행 등 딴 문제가 아니라면) 별 탈 없이 이런 제도와 건전치 못한 교리는 지속되고 영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예식화된 미사모습들이 신약성경기록을 통해 이방인들의 사도인 바울이 말한 것들이 아닌 구약의 율법에 기초한 것들로 '예배가 아닌 예배' 곧 예식화된 '미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오랜동안 신자들을 속이고 넘어뜨려온 마귀의 속임수에 우리는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천주교의 비 성경적인 예식형태와 그 근원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우리 한국교회의 예배형태는 어떻습니까?
천주교와 손잡았던 공동번역성경의 영향이 일부 남아있든지 남아 있지 않든 간에 예배다운 예배인 '영과 진리'로의 예배'(요4:24, '신령과 진정으로'가 아님)가 잘 지켜지고 있느냐?에
대한 자문자답을 저를 포함하여 이땅의 모든 성도들은 모두가 한번쯤은 심각하게 해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지금 우리 정통기독교의 신앙을 말씀대로 믿으며 잘 지키며 간수, 간직하고 계십니까?
(참고로, 기독교는 A.D.30년경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으로 부터 출발하여 유대교에서 벗어난 예수님과 사도들이 말한 정통신앙이며,
개신교는 A.D. 1517년 루터와 칼빈을 중심으로 한 종교개혁을 기점으로 로마카톨릭으로 벗어난 개혁주의 신앙체계를 말합니다.)
영이신 하나님을 '영과 진리(=하나님의 말씀)'로 예배(요4장24절)함에 있어서 우리 믿는 성도들은 다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에 의해 '물의 씻음으로' 거룩하여 짐과 동시에 성장(벧전2:2, '구원'이 아닙니다.)하게 됨을 명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벧전2:2)
* 참고로 벧전2:2절은 개역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구원'이 아닙니다. 성도가 성장하려고 함에는 '말씀'이라는 순수한 젖이
영적인 양식으로 필요할 뿐입니다.
*구원을 받은 후에도 어떠한 이유로든 구원을 잃어버릴수 있다고 믿는 일부 번역자들이 이 구절에서 '성장'이라는 단어를 '구원'이라는 단어로 고쳐 버린 것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속임수와 유혹가운데서도 바른 말씀으로 영적양식을 섭취하시면서 능히 승리하시는 삶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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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의 미사등 예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