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늦었지요^^
걸음마 보조기 덕분에 울 민성이 걷는게 탄탄해졌다고나 할까요^^
역시 소리나는 장난감은 브이텍이 좋은 것 같아요. (치코꺼랑 비교를 해보자면.. )
멜로디에서 승부가 나지요. 잠금장치가 없어서 위험성에서 조금 마이너스 점수를 줄 수 있지만,
걸음이 조금 빠른 아이들은 브이텍이 좋고, 느린 아이들은 치코것이 좋을 듯 해요.
마룻바닥 같은 경우는 쭉~ 미끄러지지만, 매트위에선 몇번 넘어지고나서는 아이가 제어를 하더라구요.
치코꺼는 소리가 약해서 흥미성은 약간 떨어집니당^^ 대신 잠금기능이 있고, 좀 천천히 굴러가거든요.
민성인(울 아들) 브이텍의 스피드를 즐기더라구요^^
장난감 전화기를 넘 좋아해서 어디 갈때 마다 들고 다니면서...여보세요^^ 개인기를 펼쳤지요ㅎㅎ
솔직히 너무 좋아해서 사줄껄...하는 약간의 후회도 했어요^^ㅎ
그래서..지금 치코꺼 중고로 구입해서 놀고 있는데, 브이텍보다 흥미도가 떨어져요^^
공이랑 모양 장난감 (블럭)을 홈에 넣고 박수치면서 좋아는 하지만 소리가 약해서인지 금방 다른 것을 찾더라구요.
고민하는 엄마들께 비교분석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우와..정말 치코걸음마랑 브이텍걸음마랑 장/단점 비교 잘해주셨어요 ^^ 브이텍은 정말 장난감이 아가들 가지고 놀기에 참 좋구요~ 치코는 속도가 브이텍보다 편하죠? ^^ 늘푸른나무님처럼 둘다 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구요 ^^ 아기보시느라 바쁘실텐데 도움되는 후기 감사드려요 ^^